(1) 관 수 그린 피해를 방지하고 비료 성분의 토양 침투를 돕고 한해로 인한 잔디의 고사를 방지 하며, 열을 낮추기 위한 시린지는 통상적으로 증발이 용이한 공중 습도가 충분히 낮은 시간인 오전11시 - 오후 2시 사이에 시행되어야 하며 실시 기간 시기는 4월 - 10월중 에 행 한다.
(2) 시 비 시비 적기와 시비량은 잔디의 성장, 생리에 따른 성장, 성장과정, 자연환경조건, 토질 등의 종류와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주 의사항은 살포후 바로 살수하며, 특히 잎에 묻은 비료로 인하여 비료 해 를 입히지 않도록 충분히 살수 할 것.
(3) 방 제 각종 병해로부터 잔디를 보호하고 건상한 상태의 그린 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 실시하 며 시약시기 4 - 10월 사이에 실시하지 만 집중적으로 시약 사용시기는 6-9월이다. 살포 시주의 사항은 안전모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바람을 등에 지고 약물이 45-60도 로 퍼저 칼라 지역 까지 골고루 뿌리며 30도 이상에서는 작업을 금지하여야 한다.
(4) 예 취 잔디의 생육면을 평탄하게 하고 잔디의 분열을 촉진시키며 미관을 높이기 위해 실시 한다. 예취시기는 3월중순 부터 11월말 사이에 실시 하며 겨울에도 잔디의 면정리를 위 해 수시로실시한다. 예취작업은 그린을 1/2등분한 중앙지점에서 예취를 시작하며, 좌 우, 우좌를 기본으로 하여 잔디 깍는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잔디깍는 속도는 분당90-100보 정도로 기계가 끌려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며, 여름철 그린 상태 에 따라 속도를 낮춘다.
(5) 경사면 관리 경사면에서는 지반 조성과 성토 조성을 하지 않으며 배수 시설로는 경사면 산마루에 배수로를 만들어 우시 경사면 상부의 수 량이 경사면으로 흐르지 않게 한다. 경사면에 식 재되는 잔디로는 한국잔디가 가장 좋다.
★ 잔디의 관수
**최소량의 관수 관수시에는 잔디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양만 관수해 주어 잔디의 잎이나 표토층을 항상 마른상태로 유지시켜야 병충해의 발생기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같은 양의 물이라도 빈도를 줄이고 심층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다.
**관수상태 및 투수상태 관찰 관수시 물이 골고루 뿌려지도록 한다. 투수(물빠짐)상태가 불량한 지역에는 토양전착제를 사용하거나 통기작업을 해서 투수가 잘 되도록 조치한다.
**관수시간 관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새벽이지만 편이상 저녁관수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 낮에는 상당량이 증발로 손실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한 오전중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잔디가 10 ~ 12시간 이상 젖어 있으면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 이전에 마를 수 있도록 관수시간을 조절한다.
**관수의 양 식재직후 관수시에는 토양과 잔디사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뿌리부분까지 흠뻑 적시도록 관수한다. 일반적으로 잔디가 소모하는 수분량은 1일 8mm 정도이며 이 소모량의 80% 정도를 관수해주는 것이 보편적이다.
★ 잔듸의 종류
(1) 들 잔 디 한국에서 재배하며, 현재사용하는 잔디로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 초로 줄기가 옆으 로 길게 뻗고 마디마디가 나온다.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고 토양 응집력이 강하므로 제방 뚝길,묘소,공원,경기장,및 조경잔디, 초지 등의 이용에 적합한 잔디다.
(2) 금 잔 디 "대전 이남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매우 고운 잔디로 관상 가치가 들잔디보다 좋아 조경용으로 아주 좋다. 경기도 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하나 서울 이남지역에서는 정원,경기장,공원,경사면,녹화,조경 잔디로 적당하다.
(3) 비 단 잔 디 "중부 이남 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잔디로 뿌리가 아주 작고 고운 다년생으로 뿌리줄기 가 옆으로 뻗으며, 비단잔디는 내한성이 약하여 경기도 지역에서 월동할 수 없고 잔디 가 연약하여 대전 이남지역에 권장할만 하다.
(4) 갯 잔 디 "바닷가의 모래땅과 바닷물이 닿는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써 뿌리와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5) 왕 잔 디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써 잎이 피침형 이고 잎집 윗부분에 백색털이 있다.
(6) 에 메 랄 드 "들잔디와 비단잔디의 교잡종으로 셈세한 촉감,고밀도 중정도의 농녹색이며 수관이 폐쇠 적이다. 추이에 약하며 마찰력이 강 하다
(7) 녹 세 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에머랄드 잔디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생활력, 자생력이 훨씬 강한 잔디이다.
★ 잔디밭 잡초제거 방법
잡초는 봄부터 초여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여름잡초는 4월 중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8월까지 계속되고, 겨울잡초 는 9월 중순경부터 시작되어 약 2개월간 계속된다. 여름과 겨울의 최대 잡초는 각각 바랭이와 새포아풀이고, 이것을 중심으 로 제초체계가 만들어진다. 일부 저관리지역에서는 질경이와 클로버, 망초, 민들레 등이 많이 발생된다.
잡초관리는 발생을 막는 것이 최우선책이다. 잡초는 뿌리가 땅 속으로 깊게 들어가 경엽이 딱딱하게 되면 토양처리제로 방제하기 어려우므로 발아기부터 1 ∼ 2엽기 정도 까지 아주 작고 어린 기간에 토양처리제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는 일반적으로 발생이 눈에 띄기까지 2 ∼ 3주간, 적어도 2주 정도 전부터 발생이 시작되는데 봄에는 3월 초순에서 4월 중순, 가을에는 9월 상순부터 10월 하순으로, 이 기간내에 토양처리제를 살포한다. 토양처리제는 한가지 약제보다는 혼합제 나 여러 종류의 제초제를 혼합하여 다양한 종류의 잡초 발생을 장기간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초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나 오히려 잡초가 발생되어 있을 때는 경엽처리제로 고사시키거나, 경엽처리제와 토양처리제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봄부터 초여름의 토양처리는 잔디 맹아 후에 잡초 1엽기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제초작업은 춘/추계에 각 1회를 실시하고 하계에는 삭초작업에 중점을 둔다.
* 이른 봄 신초가 발생하기전에 경엽 및 토양처리제를 사용하여 월동잡초, 춘계잡초(둑세풀, 왕포아풀, 냉이 등)를 방제한다.
* 크로바, 쑥, 쇠뜨기 등은 제초제(반벨, MCPP)를 사용하되 이 잡초가 무성할 때 1차 살포하고 5 ∼ 7일 경과한 후 약효가 적은 곳에 2차 살포하여 근원적으로 소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