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2/13일 이시간 신청접수 34명 입니다.
앞으로 11명 선착순 마감합니다.
믿음과 선교와 이웃사랑은 하나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소망이 있다면 그 첫째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는 깊은 신앙심일 것입니다.
둘째가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둘째는 이웃에게 복음말씀을 전하여 하느님을 모르는 이웃사람들에게 믿게하는 선교일 것입니다.
셋째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대표적인 행위가 이웃에게 희생과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하느님의 첫째 소망인 깊은 신앙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깊은 신앙심을 갖기 위하여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를 매일 한 구절이라도 읽고 있는지?
성당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하고 있는지....
미진하기 짝이 없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하느님의 소망인 선교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미사참례 때마다 마침예식에서 신부님께서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라고 말씀하시면 저희들은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고 응답합니다.
하느님의 복음말씀을 전하는 신앙 활동은 우리의 으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응답과 실천이 일치합니까? 신부님께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고 응답하고
성당을 나오는 순간 잊어버립니다.
끝으로 하느님의 소망 중 세 번째인 이웃사랑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복음말씀을 전하는 선교를 할 수 없을 것이며 하느님에 대한 굳셈도 확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과 선교와 이웃사랑은 따로따로가 아니고 하나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사를 드릴때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하느님께 고백하는 말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이 하였나이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로소이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또 신부님께서는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배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성당을 나가 현실을 살아가면서는 "항상 너 때문이다. 나 때문이 아니고 너 때문이다. 라는 생각에 많이 잠겨 있으며 그래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성모마리아와 천사, 성인, 형제들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다랄고 빌어 주겠습니까?
단 몇 번이라도 마음속 깊이에서 "아! 저 때문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간절한 기원을 해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선교하며 이웃을 사랑한다는 희생과 봉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느님에게 간절히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내용을 보면 주로 내 자식, 내 아내, 내 남편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내 자식, 내 아내, 내 남편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내 자식, 내 아내, 내 남편의 어려운 모습에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어찌 남의 불행을 기도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남의 불행을 더 아파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우리를 더더욱 도우실 것입니다.
어느 신부님께 들은 말인데 항상 기도할 때 기도내용을 하느님에게 고한 후 "이 모든 기도는 제 뜻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하느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라고 반드시 생각하고 말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야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깊이 사랑하고 있는 하느님의 뜻을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작년 평신도 주일에 강론 준비했던 중간 내용입니다. 강론을 하지못하여 올려봅니다)
안토니오 산악회는 선교분과 소속으로 정식 단체로 "명" 받을것입니다.
안토니오 산악회가 단체로 인정 받으면 일산성당에서 가장 큰 단체가 될 것이며 또한 많은 책임감도 느낌니다.
안토니오 산악회원은 "믿음과 선교와 이웃사랑은 하나입니다".
첫댓글 일산성당에 이사와서 웬지 서먹하고 움추려있었는데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고 성당활동도 다시하게되어서 기뻐요. 우리 산악회가 선교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산악회가 되리라 믿습니다..![완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90.gif)
안토니오 산악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3.gif)
안토니오산악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퐈이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2.gif)
영원하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지당하신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분도회장님
유민승 요안나 대장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제주도(한라산) 잘 다녀오세요. 좋겠다.부럽다.![선물](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29.gif)
(한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