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팔당역
●참석자:강상범,강신국,박근성,이대성,임종인,이홍윤
쾌청한 봄날씨 이다
강고와 이총은 830 홍제천합수부에서 만나 한남역까지 주행 후 956전차로 팔당에 가다
강짱과 무퇴는 900 잠실대교에서 만나 유채밭에서 놀며 팔당까지 주행 하다
나는 계양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덕에서 환승하여 왕십리에서 달박을 만나 팔당에 가다
팔당에서 모두 6인이 모여 한강을 끼고 수려한 한강변길과 팔당댐을 거쳐 능내역를 지나 양수대교를 건너 양수리로 가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전거 길!
양수역전 2층식당에서 삼겹살을 예정했으나 손님도 한사람도 없고해서 취소하고
전에 가본 낙지집에서 낙지볶음에다 지평막걸리,소주,맥주에 식사를 맛나게 하다
달박의 미벨 입문의 답사로 점심을 쏘다
모두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양수역전 GS25에서 브라보 아이스콘과 커피로 입가심하다
운동삼아 다시 양수대교를 건너 되돌아 운길산역입구 밝은광장에 가다 마치 호수같은 고요한 북한강을 차분하게 바라보며 휴식하다
1440 운길산역에서 서울행에 몸을 싣다
승객이 많아 내내 서서 오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