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그린북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린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그 중에서도 특히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하여 담고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흑인에게 편견을 가지고 차별하던 토니 발레롱가라는 백인이 흑인차별이 심한 남부지역에서 릴레이 무대를 하게되는 유명 흑인피아니스트 셜리박사의 운전수가 되면서 나타나는 흑인과 백인의 대립과 차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토니는 처음에는 흑인이 쓴 컵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흑인을 깜둥이와 같은 비하적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돈 셜리를 만나고 그의 피아노실력을 보고난뒤, 돈 셜리와 이야기를 한 뒤 점점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렸다. 초반에는 흑인을 비하하던 토니가 중후반엔 흑인을 비하하는 다른이를 보았을때 하지말라고 하고 마지막엔 자기가족 크리스마스파티에 돈 셜리를 초대하기까지 하며 흑인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게됬다는 것을 알려준다. 영화에서 셜리가 흑인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모습이 많이나오게하여 흑인에대한 차별이 얼마나 심한지에 대하여 보여주고있다.
예를 들면 흑인들이 머물수있는 숙소를 적어논 [그린북] 그리고 공연장에서도 안좋은화장실, 못들어가는 식당, 직원들의 태도 등으로 흑인들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토니가 소위 그들이 말하는 [흑인같은 행동]을 하며(신나는 음악, 프라이드치킨, 주먹이 먼저나가는 타입, 부족한 말솜씨) 셜리박사는 [백인같은 행동]을 하는것(클래식, 품격지키기, 말로 해결하는 타입, 뛰어난 말솜씨)을 보여주며 흑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바꾸어주려고 하기도 한다. 아까 이야기했듯이 이 두인종의 행동이 바뀌지만 후반부에는 토니가 셜리의 클래식에 감동하고 말로써 해결하려는 행동, 신나는 음악을 즐기고 치킨을 먹는 셜리를 보여주며 다시금 둘의 행동이 합쳐지며 흑인,백인 결국 다들 같은 사람이며 차별이나 편견을 가질 필요가 없다라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위와 같은 영화에서의 흑인과 백인의 차별을 나타내는 방식이 매우 재밌고 독특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또한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다는 것을 강조가 되기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하여 남부지역의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그리고 그런 차별이 별겨아니고 좋지않은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영화였다,
첫댓글 역시 현승이~~^^
소감문을 쓴게 마치 옆에서 듣고 있는 느낌이다
표현이 잘 박힌다ㅋㅋㅋㅋ
요약을 매우 잘하였다
토니와 셜리박사의 차이점, 편견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영화의 내용이 이해가 잘된다
영화에서 표현한 세세함이 잘 드러난 것 같다
정말 잘쓴거 같다
잘적었다는게 머리에 박혔다
정말 세세하게 잘썻다
영화를집중해서본거같다
토니와 박사의 차이점을 잘 적었다.
내용이 잘 드러나 좋았다
내용 요약을 되게 잘한것 같다.
짧은글에 자신의 생각이 모두 담겨있는거 같아서 아주 잘했다
간단하게 자신의 느낌을 함축해서 잘 적었다.
내용을 정말 잘 정리한것같다
여러가지를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
요약을 잘했다
표현이 재미있었다
인정차별에 대한 내용을 잘이해한것 같다
하나의 상황에서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니 영화의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지는것 같다.
주요 인물들의 설정에서 편견을 바꾸려고 '흑인이 소위 백인같은 행동을, 백인이 흑인같은 행동을 한다' 라고 한 것이 가슴에 와닿았다.
내용을 잘 정리했고 작은것들도 의미를 잘 파악한거같다
편견을 바꾸려고 흑인이 소위 백인같은 행동을, 백인이 흑인같은 행동을 한다 라고하는것이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적은것 같다
영화의 내용을 잘 정리하였고 사건을 잘 설명을 하여 잘 볼 수 있었다
내용요약과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