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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발성골수종환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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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 이원충님 투병기록 지난 4주간은 고통이 찾아와 이제 마무리하고, 일주일 늦게 벨케이드 2차에 들어갔습니다.
희망 (이원충) 추천 0 조회 1,734 10.05.21 16: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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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1 19:59

    첫댓글 정성스레 쓰신 글 잘 보았습니다. 글을 보니 그 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는가 봅니다. 허리가 무척 중요하더군요. 팔 다리 가슴 배가 아프면 움직일 수 있는데 허리가 아프면 움직일 수가 없더군요. 허리도 빨리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벨케이드 치료도 잘 되어서 예전처럼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5.22 23:06

    고생 좀 하였습니다. 허리가 나아지니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5.21 21:03

    소식이 궁금했는데 그간 고생하셨네요. 상세한 병상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니 희망님은 역시 우리들의 희망
    입니다. 지금은 등산가지 다녀 오셨다 하니 안심 입니다. 희망님이 흔들리면 우리 동료 환우들은 오합지졸이 되고
    말 것입니다. 굳건하게 우리들의 앞장에 서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10.05.22 23:08

    용불용설이라는 말이 있지요. 허리도 몇 주간 안쓰다보니 몸에서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까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허리가 조금 더 아픈 듯한데, 뻐근한 것이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 10.05.21 22:13

    그간 힘드셨네요. 벨케이드 2차로 더욱 더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쾌차하시도록 기도드리겠읍니다.

  • 작성자 10.05.22 23:09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 10.05.21 22:30

    몇가지 어려운 상황이 겹쳤었군요.무사히 고비 잘 넘기셔서 다행 입니다.저는 주치의가 두분 이셨는데(해외연수 관계로 바뀜) 그중 한분은 외래때 마다 m단백 다음으로 hb 수치를 관심있게 보시더군요.저에게 헤모글로빈 수치를 관찰 해야할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라고 했더니 아닙니다.모든 환자의 hb수치를 주의깊게 관찰 합니다.라고 하시더군요//[다시금 일어나리라!!! 걸으리라!!!]라고 강조 하여 적으신 약속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의심치 않으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힘내십시오!

  • 작성자 10.05.22 23:09

    힘 냅시다! 포기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 10.05.21 23:18

    육체적으로도 힘드셨겠지만,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겠습니다. 그래도 벨케이드 효과가 잇는것 같아 정말 다행 입니다. 그간에 보여주셨던 투병과정 처럼 이번도 잘이겨 내시리라 믿고 또 그렇게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

  • 작성자 10.05.22 23:10

    예, 감사합니다.

  • 10.05.22 00:21

    벨케이드가 잘 들어 치료가 잘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특유의 투병전략을 통하여 잘 유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을 들으니 조금 나았다고 생각했다가는 언젠가 또 감염이 되는 게 이병이네요. 늘 조심하고 다니는게 좋겠습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이전과 다르게 많이 춥게 느껴져 약난방 칸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감염의 위험도 있어 가능하면 대중교통도 안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0이면 이제 2차 하시면 정상 수치가 되는 거 아닌가요? 반드시 완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5.22 23:11

    감사합니다. 조심하여야겠습니다. 벨케이드 차 후가 기대됩니다.

  • 10.05.22 02:50

    정말 여러군데 아프셔서 고생많이하셧습니다. 앞으로의 치료는 희망님의 믿음과의지가 치료에 도움을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10.05.22 23:12

    믿음과 의지가 투병에 반 이상 차지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5.22 05:41

    상세한 병기기록 잘 읽었습니다. 힘드신데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선생님꼐 감사드립니다.
    전 게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치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실것을 선포합니다! Praise the Lord!!

  • 작성자 10.05.22 23:12

    기도와 선포에 감사드립니다.

  • 10.05.22 12:03

    많이 힘드셨군요...경대병원에 계신줄알았으면 문병이라도 갔을텐데요...저도 이번 외래에서 빈혈수치가 10.8로 내려갔습니다...11이하로 내려가기는 이번이 처음인거같습니다..IgG수치가 조금 올랐고 중요한건 제가 허리가 좀 아프다는 겁니다...단순하게 아프면 다행인데 수치와 관련이 있는거면 어쩌죠??주치의 늘 수치가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갈때마다 혈액수치를 빼서 보거든요...차라리 모르는게 나을 뻔했습니다...수치를 아니 불안하고...이원충님..저희들의 희망이신거아시죠??힘내세요!!!

  • 작성자 10.05.22 23:13

    예, 힘 냅시다!

  • 10.05.22 19:57

    많이 힘 드셨군요 그래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시어 다시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파이팅

  • 작성자 10.05.22 23:14

    노력하겠습니다. 여유되시면 쾌유를 기원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05.22 22:42

    세월이 지나야 된다는 아빠의 말씀이 새삼 떠오릅니다. 힘든일이 많았던 만큼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인추님 말씀처럼 희망님이 희망입니다.

  • 작성자 10.05.22 23:14

    감사합니다. 새로운 라운드를 뛰어야지요.

  • 10.05.23 17:20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5.24 10:44

    감사합니다.

  • 10.05.23 23:15

    에고공... 많이 힘드셨겠어요.. 희망님의 의지와 믿음으로 앞으로의 치료는 순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아자아자~~

  • 작성자 10.05.24 10:45

    좀 힘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투병(?)하여야지요. 감사합니다.

  • 10.05.24 14:49

    기운내시리라 믿습니다.. 희망이시니까요^^ 좋은글...기쁜글 올려주실꺼죠?? 건강하세요..아자아자!!!

  • 작성자 10.05.24 19:47

    감사합니다.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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