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경제성에 내추럴한 느낌까지, 우드타일 트렌드
P-타일(P-Tile : 데코타일)은 일반장판보다 단단한 경도로 만든 제품으로, 고기능 코팅을 하여 타일과 같은 효과를 가지며 타일처럼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우드타일은 다른 P-타일에 비해, 나뭇결을 살린 패턴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주어 상업공간뿐 아니라 주거공간에까지 사용영역이 넓다. 최근 P-타일 업체별로 우드타일의 관건은 최대한 나무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다. 각 업체들은 단순한 나무 무늬의 표현을 벗어나, 표면에 나뭇결의 거친 느낌을 주는 ‘우드 엠보스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원목에 가까운 이미지를 부여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우드타일의 유행의 흐름은 계속 변화하겠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패턴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 |
P-타일 중의 꽃, 우드타일
상업용 바닥재의 경우, PVC롱(중보형 바닥재) 제품은 이미 제품 수명주기에 있어 성숙기를 거쳐 쇠퇴기로 진입한 제품이며, 국내 판매가 저조한 실정이다. 현재 상업용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P-타일류이며, 많은 업체들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P-타일 즉, 데코타일은 인쇄방식을 이용하여 대리석이나 우드무늬, 추상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전용타일로서 상업용 바닥재 중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인쇄와 다양한 엠보스 처리를 이용하여 표면의 인테리어성을 제고시키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바닥재보다 다양한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타일 중의 하나인 우드타일은 색상이 다양하고 시공과 보수가 간편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미를 살려내어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P-타일로는 드물게 상업용에서 주거용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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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바닥장식재
우드타일은 비용적인 부분에서 다소 부담되는 바닥장식재인 원목마루나 강화마루, 합판마루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공이 편리하며 코팅이 되어 있어 긁힘이나 오염이 적으며, 관리의 용이성 등 실용성으로 인해, 특히 상업공간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 예로 KCC의 ‘센스타일’의 경우에는, 보행이 빈번한 바닥에 매우 적합한 중보행 바닥장식재로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관리가 쉬워 매우 경제적이다. 각종 상업시설, 학교, 대형매장, 백화점, 빌딩, 유흥음식점, 병원 등 어떠한 공간과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지닌다. (주)LG화학 데코타일 ‘러스틱우드’는 합리적인 가격의 뛰어난 인테리어성을 갖춘 제품으로 상업용 공간은 물론 거실, 주방 등 주거용 공간에도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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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결의 사실성을 부여하는 ‘우드 엠보스 디자인’
작년에는 인테리어의 앤틱 스타일 열풍에 따라, 앤틱 스타일의 우드타일 패턴이 유행하였다. 2005년 신제품을 살펴보면, 엠보스 처리로 나뭇결의 거친 느낌을 더하여 더욱 고풍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우드 디자인보다는 독특한 디자인이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하여 거친 우드 무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거친 우드 무늬의 우드타일은 전통가옥의 대청마루와 같이 오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우드 디자인이 깨끗하고, 정리된 느낌인 반면, 이러한 디자인은 옹이 모양이 그대로 표현되며 일부는 갈라지고 찍힌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 나뭇결의 효과, 즉 엠보스 효과를 많이 준 제품의 경우에는 상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으나, 엠보스 효과를 약하게 넣거나 아예 넣지 않는 제품은 가정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주)LG화학 데코타일 ‘러스틱우드’의 경우에는 실제 한옥의 대청마루와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의 엠보스 처리로 거친 느낌을 부여하여 더욱 고풍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종합화학(주)의 ‘우드클래식’은 천연나무의 표면질감까지 실감나게 그대로 세공한 동조 Emboss로 나무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으로, 중후한 무늬목 색상이 돋보인다. 또 다른 제품인 ‘퍼블릭우드’는 원목의 느낌을 살린, 가격의 부담 없는 경제적인 바닥재로 독창적인 우드 엠보스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천연우드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실내분위기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며, ‘와이드우드’는 과목 무늬와 같은 실제 원목 마루에서도 표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종의 디자인을 재현한 제품이다. | |
하우스 제품 소개
난방용 데코타일의 인식을 바꾸어 줍니다- 데코타일 하우스
국내 최초로 난방전용으로 설계된 데코타일은 엘지 데코타일 하우스 뿐입니다.
치수보강 구조로 설계된 데코타일 하우스는 난방등 온도 변화에 따른 치수 변형을 최소화
한 특허보유 제품입니다. 특히 맥반석을 첨가해 열전도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옛 전통
구들장 효과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맥반석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각종 질병의 원인인
세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데코타일 하우스는 장마철 습기 및 일시적 수분 침투에 강합니다.
특히 표면 나노은 특수코팅 처리로 때나 오염이 잘 타지 않은 내오염성을 가지고 있으며,
표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고급 바닥재에 적용되는 Beverling(면취효과)로 외관이 미려하고 제품 단차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 독특한 패턴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엘지 데코타일 하우스는 난방
바닥재 문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바닥재로 소비자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바꾸어 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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