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상도,충청도 일대
도외 선진지 견학 보고서
2018. 7. 7
제8기 농어촌관광경영자과정
목 차
Ⅰ. 견학개요
1. 견학개요
◦ 견학목적
제8기 농어촌 관광경영자과정 원우들과 학교관계자들이 도외의 선진지 마을 체험을 하여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함.
◦ 견학일시 : 2018년 7월 2일 ~ 7월 4일 (2박4일)
◦ 견학장소 : 가산산성마을,개실마을,명인안동소주,삼둥지마을,선돌메주농원
◦ 견학인원 : 제8기 농어촌 관광경영자과정 원우 28명 (인솔자 2명)
◦ 주요 견학 내용
- 가산산성마을,별빛마을,삼둥지마을 등 도외 농가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사업으로 운영중인 체험을 직접 활동해 보고 운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짐.
- 명인안동소주, 개실마을 방문 지역 전통 명문 제품으로 체험활동 및 시설현황과 경쟁력 대한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짐.
- 주요방문지 견학에 대한 간담회 및 종합 평가회를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함.
2. 견학일정
3. 견학명단
인솔자 : 한성근 (010-4555-4029) 외 1명
Ⅱ. 방문지 기본현황
1. 1일차 (가산산성마을,개실마을)
○ 가산산성마을
- 칠곡군 가산산성마을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탄생된 마을로 가산면 가산1.2리,응추리,용수리마을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해발 300M 의 산간지역의 청정주거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한 이곳은 계절따라 변화하는 주위 풍경과 때묻지 않은 주민들의 순박한 정서가 그대로 살아 있어 도시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충분한 곳이며 이곳 농산물 또한 무공해로 생산되고 있다.
- 가산면 질곡군의 북동단에 입지하여 대구 광역시의 북방 28km 왜관의 동북방 1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팔공산맥의 서쪽 경사면과 팔공산도립고원지역인 가산 (902m)에는 가산상성이 있고, 6.25 전쟁때 대구 사수의 격전지였던 유학산(839m)이 우뚝 솟는 산간협곡으로 다부동전승비를 비롯한 많은 전승비가 곳곳에 건립되어 있음은 바로 이 고장이 [호국의 고장] 임을 입증하고 있다.
- 다부원 산각고에서 발원한 한천이 면의 중앙으로 북류하고 있으며, 이를따라 중앙고속도로와 국안국도가 남북으로 곤통하고 있다. 본래 인동군 지역으로 서 인동읍내 동쪽에 위치함으로 동면이라 하였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가사산성을 위에 두고 3개의 사찰과 한티순교성지,팔공산 동화사가 인접지역에 있으며 삼국유사 역사로 유명한 군위 부계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도 아주 용이함
- 위치 :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889-1
- 상호 : 가산산성마을 영농조합법인
- 대표 : 이 은 백
- 홈페이지 : http//www.sansungvil.co.kr
- 전화번호 : 054-972-6635
-체험내용
천연비누 만들기 와 향통음식체험 땅속보물 찾기 산성체험 숲체험, 고추장 담기, 북창저수지 산책로체험, 색실엮어 팔지 만들기 알갱이 톡톡, 달콤 사과쨈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 되고 있다.
-숙박시설로 이용시 총8개 호실 90명을 수용 가능하고 세미나실,풋살장,야외바베큐시설,야외무대 및 식당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골밥상 식당을 운영 20명이상 단체이용시 1인 1식 기준 산지농산물을 제공한 이용가가 7,000~10,000원 으로 7세 미만 5,000원 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특산물로는 사과와 고사리등 산지에서 구매가능 하며 사과즙을 사계절 구입가능 하도록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판매 하고 있다.
○ 개실마을
- 마을연혁
조선 중엽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영남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선산 김씨)후손의 세거지로써 본래 고령군 하동면 지역이었음.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가동과 하가동을 병합하고 합가동이라 하여 쌍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30년 쌍동면과 임천면이 병합됨에 따라 쌍림면에 편입되고, 1988년 5월 1일에 동이 리도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음.
- 마을유래
무오사화때 화를 입은 점필재 김종직의 5대손이 1650년경에 이 마을로 피신와서 은거하며 살 때, 꽃이 피고 골이 아름다워 아름다울 가(佳) 골 곡(谷)을 써서 가곡이라 함.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이라 하여 000이라 하였는데, 음이 변하여 걔애실이 되고 개애실마을 중 아랫마을이라 하여 아릇개실 하가 또는 하가곡이라 함. 합가리의 중심마을이며 선산 김씨들의 집성촌 마을임.
- 행정구역 및 가구 수
행정구역: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가구수:62가구 158명(남 69명, 여 89명)
-입지여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88고속도로, 33번 국도(고령~합천)와 연결되어 광역 교통 여건이 양호함.
마을 동측 약 5km지점에 88올림픽고속도로 고령 IC 가 있음.
서울에서 약 3시간 30분, 대구에서는 약 30분이 소요
마을 뒤로 화개산과 대나무숲, 앞으로 소하천이 흐르는 한국의 전형적인 마을형태로 가옥 배치는 주로 남향으로 이루어짐.
-마을조직
영남사림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선산 김씨)후손의 세거지로 마을종손을 중심으로 협동·단결과 마을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함.
마을주민들은 근면·성실하며, 그 중에서도 전 경상북도교육위원(김병식), 전 쌍림딸기영농조합장(김병만), 고령향교전교(김기수), 고령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김종수)등 지역리더분들이 다수 있음.
개실마을가꾸기사업 추진위원회가 2001년 12월에 조직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작목반, 부녀회, 노인회, 향우회로 구성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설립(2006.12.12.)
- 위치 :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 상호 : 개실마을영농조합법인
- 대표 : 김 병 만
- 홈페이지 : http//www.gaesil.net
- 전화번호 : 054-956-4022
-자연(마을)경관 및 마을조경
마을 뒤로 높이 193.8m의 화개산과 350년 된 대나무숲, 봄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접무봉으로 둘러싸여 있음.
마을의 80% 가량이 한옥을 유지하고 있어 자연경관과 기와선이 어울려 농촌의 정치가 물씬 풍기는 전통마을임.
마을앞으로는 국도 33호선을 따라 소하천이 흐르고 있고, 하천가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조경을 하여 하천변 생태관찰과 가재잡기, 썰매타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2004년 3월 20일에 도로변, 마을쉼터, 가구정원 등에 매화나무 300주 식수
2006년 4월 마을 앞 국도 및 체험장 주변 백일홍 50주, 야생초화류 4,500본 식재개실각 주변마당 느티나무·모과나무 등 수목 150주 식재 및 환경정비 경관보전직불제 ‘07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마을 입구부터 자운영단지 1만평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 연꽃밭 조성(9,000평) 화개산 철쭉단지 3개소 조성(2만주 식재)등 주기적으로 전주민이 집주변, 마을안밖도로, 공공시설 등을 청소하여 쾌적함을 유지
- 마을안길 정비
마을안길이 흙돌담으로 되어 있고, 안길과 집마당에는 꽃을 가꾸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음.
마을안길의 흙돌담과 샘터를 보수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의 정비작업을 통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조성
아름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 상·하수도, 우수관 및 오수처리장을 설치하고, 마을 안길을 자연친화적재료(투수콘 : 마사색)을 사용하여 포장함으로써 전통마을의 분위기 재현
- 마을안내판 설치
마을 입구와 체험장, 편의시설 등에 안내 및 시설을 표시하는 입간판을 설치
목재입간판에 수작업으로 조각을 하여 예술성을 살려 방문객들에게 친근감을 줌
- 체험활동내용
-개절별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5000으로 이용하며 개별 또는 20명 단체로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봄에는 모내기, 딸기수확 여름에는 대나무물총 ,소리통, 미꾸라지잡기, 뗏목타기 가을에는 고구마캐기, 고추따기, 두부만들기 겨울에는 유과만들기, 얼음썰매타기 등을 할수 있다.
-개절별 프로그램외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전통교육 전통혼례 만들기체험 농사체험 자연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음식 체험으로는 5,000~6,000원에서 가능한 음식 체험종류로는 엿만들기 떡만들기 유과 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두부만들기등 20~30명 단위로 체험을 할수 있다.
-전통교육 및 전통혼례등 단체로 체험 가능한 활동으로 윷놀이,짱치기,도자기만들기,천연비누만들기,압화(말린 꽃으로 열쇠고리 만들기),전통혼례체험,전통차시음,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여 다양한 구매층을 확보하고 중복된 구매율을 줄이므로 좀더 지속적인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개실마을은 그린투어리즘을 통한 "개실마을 6차 산업 농촌체험관광" 우수사례를 발표 장관상을 포함 각종 상을 받았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 2일차 (명인안동소주,삼둥지체험마을)
○ 명인안동소주
-우리나라 역사가 묻어있는 유일한 명가의 술 입니다.
안동소주가 700여년전 고려시대에 처음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역사가 시작되었고, 안동의 반남박씨의 가양주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안동소주를 25대손인 박재서 명인께서 역사와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 만든 오리지날 안동소주로서
박재서 명인은 1995년 7월 15일 국가에서 전통식품 명인 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안동소주는 전통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왔기에 국가에서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 되었으며 많은 애주가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래
안동에서 소주의 제조법이 발달한 것은 원나라의 한반도 진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것은 원이 한반도에 진출한 것이 13세기인데,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 원나라의 병참기지가 안동에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안동소주를 비롯한 소주는 고려시대 권문세가 사이에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민간요법으로 배앓이, 독충에 물린 데는 소주를 발라 치료하는 등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또한, <조선명인전>에는 연산군 때 안동으로 귀향 왔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중종반정 후 지평으로 복직되어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직무에 충실하여 동료 간에 소주도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기록에서 소주의 역사적 일단을 볼 수 있습니다.
안동소주는 특히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의서에서는 소주가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함께 현재 안동 지역민의 제보에서도 안동소주를 상처에 바르고,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약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이자 전통식품명인(제 6호 박재서)이 안동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의 순곡 증류주로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징인 전통명주 안동소주입니다.
- 위치 : 경북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 6길 6
- 상호 : 명인 안동 소주
- 대표 : 박 재 서
- 홈페이지 : http://www.adsoju.com/
- 전화번호 : 054-856-6903
-특징
-안동지방 고지대 지하함반 270m에서 뽑은 천연 암반수에서 쌀누룩의 매케한 냄새를 고감도 기술로 오랜 기간 숙성 부드럽게 순화시킨 순곡 증류주입니다.
-특희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필수적으로 jarkehl는 ㅜ룩을 만들어 공기 접촉에 따른 산화현상으로 생기는 쌀 특유의 화근내를 제거하였습니다.
-3단사입방식으로 제조하여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는 타 안동 소주 브랜드와 차별화 되고 있습니다.
-증류한 술을 100일 이상 숙성시키며 화근내가 사라지고, 은은한 향을 냄과 동시에 부드러운 술맛을 자랑합니다.
-타 안동소주의 제조과정인 막거리 상태에서 증류한 2단방식과는 달리 청주를 한번 더 발효시켜 증류한 것으로 깊은 맛과 향이 월등 합니다.
-명인안동소주는 백미를 정미해 대부분의 단백질,지방 등을 제거하는 등 품질 고급화로 음주후 뒤끝이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고급화로 위스키와 희석식 주류에 젖어 있는 주류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45° 제품 뿐만 아니라 전통방식 그대로 35° , 22° , 19° 의 소주를 생산하여 다양한 소비자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명인 안동소주만의 특별한 제조공법
백미 5kg과 누룩 1kg 에 물 7.5ℓ로 주모를 잡아 20℃~25℃로 4~5일간 두었다가 백미 30kg과 누룩 6kg에 물 45ℓ를 섞어 2단 사입한 후 4일뒤 다시 백미 65kg과 누룩 13kg에 물 98ℓ를 섞어 3단 사입한 후 15~20일간 신선한 곳에서 26℃정도 온도가 유지되도록 발효시키는 명인 안동소주 만의 고유한 방법을 삼단사입이라 한다.
-체험내용
시음 및 전시관 관람등 무료에서부터 칵테일 체험, 누룩만들기 ,전통주 빚기 ,곡류 발효음료 만들기등 체험을 이용할수 있으며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되며 가격은 1인당 15,000원에서 20,000원 으로 이용할수 있다.
-소주란?
조주는 양조주를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라 하여 노주(露酒) 라고도 하고 화주(火酒) 또는 한주(汗酒) 라고도 한다. 증류기술은 십자군 전쟁때 유럽으로 건너가서 위스키와 브랜디의 시조가 되었고, 동방으로의 전래는 몽고인이 페르시아 화교문화를 받아 들이면서 증류방식에 의한 술을 함께 들여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증류주를 아라비아어로 ’아라키(Arag)’라 한다고 해서 술 이름의 근거가 되어 몽고어로 ’아라기‘ 만주어로 ’얄기‘ 라 불러졌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도 ’아락주‘ 라 불러지게 되었다 하며 지금도 개성에서는 소주를 ’아락주‘라 부른다고 한다.
-조선3대 명주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에서 감홍로,죽력고,이강고를 조선 3대 명주로 꼽았다.
평양 강홍로는 1986년 문배주로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기능보유되어 전승 되고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에서 나오는 죽력고는 대나무 즙으로 한방에서 중풍 천식 해열등의 치료에 쓰인다고 알려져 한방에서 약재로 등록되어 있다.
전주 이강주는 술에 배와 생강 율금 꿀과 계피를 넣어 만든 전통주로 남북적십자 회담등 국가 주요행사에 대표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치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문배주, 안동소주,이강주 등 몇가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기타 유명 전통주
우리나라 3대 전통주 이외에도 한산 소곡주,김천 과하주,문경 호산춘, 계룡 백일주, 중원(충주) 청명주, 제주 고소리술, 안동소주, 가야곡 왕주, 김제 송순주, 경주 신라주, 금산 인삼주, 진도 홍주 등이 유명하다.
-제주 고소리술
제주를 대표하는 소주로는 오메기주인 탁주를 증류하여 만든 고소리 술이 있다.
주종 : 증류식 소주 도수 : 40˚ 소재지 : 제주 애월 주원료 : 차좁쌀, 멥쌀입국
제주의 오메기술을 만든 뒤 재증류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술이 고소리술이다. 이원진이 쓴『탐라지』에는 다용소주(多用燒酒)라는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조를 비롯한 잡곡을 재료로 삼았다. 술독에 묻어둔 밑술을 솥에 넣어 고소리로 증류해서 소주를 고아내는 것을 '술닦는다'라고 하고, 그 술을 두고 고소리술이라고 한다. 목에서 깨끗하게 넘어가며, 원료에서 오는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인데 많이 마셔도 몸을 괴롭히지 않고 뒤끝이 없다고 한다.
○ 삼둥지 체험마을
2011년 11월개관한 도농교류관은 연면적 1,120m2 으로 20인실1객실 15인실 2객실 8인실 3객실 그외 회의실, 식당, 옥상정원, 실외물놀이장, 천체망원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대구청소년연맹 6,400여명 유치, 농식품부장관추천 워크숍, 세미나, MT하기 좋은 농어촌마을 33곳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되었다. 봄 산나물뜯기, 여름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가을 오미자, 수수 수확 겨울 메주만들기 등 다양한 계절별 체험활동과, 관내마을중 유일하게 천체망원경을 설치 별자리체험도 가능하여 초·중·고 각종체험활동, 워크샾, 대학MT, 세미나, 야유회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342-7
- 상호 : 삼둥지권역영농조합법인
- 대표 : 김 만 진
- 홈페이지 : http://www.samdungji.com
- 전화번호 : 043-423-6767
-체험내용
아로니아 따기 체험, 전통두부만들기, 매실따기 ,마늘쫑따기,전통메주 만들기, 옥수수 따기, 아로니아 쿠키 만들기, 돼지감자 캐기 체험
등 기간별 체험을 준비하여 1인당 7,000~15,000원으로 이용할수 있다.
-마을 특산물 판매
단양 명품마늘 , 오미자 생과, 과실나무분양, 소백산 토종메주, 아로니아생과,분말 ,단양 옥수수 등 삼둥지 마을 영농조합에서 공동생산 판매하는 제품으로 노동리 마조리 장현리 3개 마을에서 생산하였다.
-숙박시설
삼둥지 리조트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객실수는 7실 캠핑시설 1곳 포함 최대 숙박가능 인원 100명의 가족형 팬션이다.
부대 시설로는 수영장 ,회의실 ,식당, 취사장, 야외 바베규, 캠프 파이어장을 이용할수 있고 식사시 20명 이상만 예약이 가능 하다
3. 3일차 (선들메주농원)
○ 선들메주농원
-고향의맛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전통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농산가공 생산업체인 선돌농원이 국제 표준화 기구로부터 ISO 9001,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전통 장류의 품질신뢰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소개
전통의 장맛을 이어가는영농조합법인 선돌메주농원은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고품질 소량생산을 고수하고있다.
선돌농원은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서 선조의 지혜가 담긴 전통 장을 바로알고 대대손손 애용하고 우수성을 계승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선돌 전통 장은 전통의 장맛을 이어가기 위하여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선돌농촌교육농장은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을 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은 물론, 도시지역민, 귀농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무휴 실시하고 있다
- 위치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신내로 565번길 42
- 상호 : 영농조합법인 선돌메주농원
- 대표 : 김 영 란
- 홈페이지 : http://www.mejoo.co.kr
- 전화번호 : 043-877-6797
-체험내용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콩이 주원료인 두부만들기, 두부를 이용한 과자만들기
·된장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고 시식하기
·야생화 심기 및 야생화를 이용한 음료 만들기
·야생화를 이용한 꽃무늬손수건 만들기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색체험, 비누만들기 등.
결과물을 만들었을시 1만원으로 식사는 따로 1만원 이용가능
․요리수업으로 비빔밥 만들기를 할수 있으며 1만원으로 2시간에서 3시간까지 수업으로 진행이 가능 하다 3시간 수업시 냄비밥을 만들어 보며 수업을 진행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야생화 체험, 다육이 화분에 그림 그리고 심어보기 등은 1만원으로 다양한 놀이 체험을 무료로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주변학교중 작은 학교는 전교생 70명이 와서 수업을 한번에 진행 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급별로 130명 한번에 수업 하거나 한학년 180명을 한번에 또는 야외 체험장을 이용하여 2군데서 나누어 수업을 진행 하기도 한다.
․연간 3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8월과 12월 1월은 방학이라 체험 예약이 없다. 이유는 기술센터와 기술원통해 오기 때문에 8월엔 휴가철과 학교 방학 기간이라 예약이 없다.
․부군께서 장애인 복지관에 근무하며 요양원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여 선들농원을 기반으로 아들 며느리가 선들요양원 하나원요양원 운영 하고 있다.
․건강한 메주를 만들기 위해 콩은 지역 농협에서 전량 수매를 하여 증빙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체험은 어디나 비슷해서 음식을 신경 써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가격에 맞추기 보다는 가격보다 더 가치있게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식사에서는 이윤이 남지는 않는다.
Ⅲ. 견학결과
<1일차>
○ 가산산성마을, 고령 개실마을 방문
◦ 방문일시 : 2018. 7. 2. 12:00
◦ 담당자 : 이은백 , 이경택
◦ 주요내용
- 가산산성 (사과쨈 만들기 체험)
- 개실마을 (전통엿 만들기 체험)
․칠곡군 마을은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으로 탄생된 마을로 가산면 가산1리 2리 응추리 용수리 마을 주민들이 함께 권역영농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사과쨈 만들기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사과쨈 병이 플라스틱으로 제공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목적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유리병으로 대체하여 진공포장을 해야하는 이유를 교육에 포함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 되겠다.
․방문자에 따른 체험내용이 달라져야 하며 초등학생 수준별 학년별 프로그램 내용이 다르게 제공할수 있도록 조금더 세심한 교육내용이 필요겠다 생각이 들었다.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마당이 시골풍경과 잘 어울러져 농촌 체험 장으로서 건물이 한층 돋보였다.
․방문시 비가 많이 내려 5,000만원에대한 지자체 개보수 비용을 받았다고 하였지만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
․46억의 마을 사업비를 받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숙박을 제공하는 농촌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대다수의 보조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에서와 비슷하게 숙박사업에 편중하여 체험내용은 부실하였다.
․개실마을은 김씨 이씨로 이루어진 종택으로 전통문화를 개승하고 유형문화재를 전승하고 문화자료를 보호하여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수십가지의 다양한 전통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체험과 어울리는 전통가옥을 잘 유지하여 마을 주민분들의 협동 또한 잘 이루어지고 있다.
․고택에서의 숙박체험 차체 만으로도 훌륭한 체험이 될수 있으며 마을 전체분위기와 어울리는 민박형태의 마을숙박은 일반 숙박을 하는 농가체험과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수 있었다.
․농촌체험과 다른 전통체험으로 엿만들기와 계절별,전통체험,전통음식,농촌체험,만들기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보며 나름에 잘 운영되어지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젊은 사람이 없어 마을 주변 수풀이 우거져 모기라던지 정리 정돈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다.
․천연 자연경관이 무엇과도 대신 할수 없는 관광 자원임을 다시금 알수 있었으며 전통과 옛것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 겠다.
<2일차>
○ 명인안동소주, 고삼둥지체험마을 방문
◦ 방문일시 : 2018. 7. 3. 10:30
◦ 담당자 : 박찬관 ,김만진
◦ 주요내용
- 명인안동소주 (칵테일 만들기 체험)
- 삼둥지 체험 마을 (아로니아 쿠키 만들기 체험)
․우리나라 3대 전통주로서 가업을 이어 온다는게 훌륭하다 느끼며 지역의 명물로서 꾸준한 노력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나가고 있는 안동소주를 배울수 있어 좋은 경험 이였다.
․전통주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안동소주의 명맥을 오래도록 지켜가고 앞으로도 발전해 가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점에서는 본받을 만하였으며 새로운 리미티드 시제품을 계속 개발하는 모습에서 제주 전통주도 제주도민이 구입하여 주어야겠다. 그런의미에서 제주 전통주의 발전을 위해 기업만의 숙제가 아닌 지역민도 함께 노력해야겠다.
․칵테일 체험장과 판매장, 제조시설장, 역사관, 시음장, 전통제조 체험관 등 구조와 동선이 잘 이루어져 견학을 하며 시음과 판매까지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바탕으로 단양의 마조리,노동리,장현리가 똘똘 뭉쳐 삼둥지 권역으로 마을 사업으로 시작한 삼둥지 체험마을이다.
․자연친화적인 자원과 마을의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관광객 및 지역을 찾아주는 고객에게 지역만의 축제 , 체험이벤트를 개발하여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농촌 자원체험을 이용할수 있으며 특화된 체험으로 별자리 천체 만원경을 볼수 있을꺼라 기대하였지만 고장이 나서 시설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홈페이지에 숙박명칭은 삼둥지 리조트 빌리지로 되어있었지만 각 방마다 개별 취사 시설이나 화장실이 부족하여 리조트로서의 기능은 미비하였다.
○ 선돌메주농원 방문
◦ 방문일시 : 2018. 7. 4. 11:00
◦ 담당자 : 김영란
◦ 주요내용
- 선돌메주농원 (목공예 만들기 체험)
․선돌메주 농원에서 아이들이 방문하였을시 하는 목공예 체험을 경험하여 보았다. 둘이서 협동하여 못과 망치로 정교하게 만들어 가는게 협동심을 요하고 연필꽃이를 원목으로 만들어 스텔실 칠을 하는 과정이 상당한 작품활동을 요하는 과정이였다.
․선진지 견학을 하기 위하여 충북 음성군에 선돌메주 농원에 왔다면 메주 체험을 하였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였다.
․ 선돌메주농원에서의 대표님과의 사업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메주사업으로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아주 흥미롭고 어떻게 체험이 이루어지는지 궁굼하였지만 목공수업을 받아야 해서 선진지 견학에 취지와 맞지 않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Ⅳ. 시사점
◦ 마을 사업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부족
- 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에서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해 보이며 너무 획일적이고 적은 프로그램과 단순화된 체험이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고객층을 고려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적인 체험을 하고 있어 교과 교육을 연계하여 농촌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고령화된 농촌과 인구감소로 농촌체험관광 운영 부족
- 마을의 인구가 매우 적은 편이지만 마을사업을 운영하며 좀더 적극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하고 농촌이라고 하여 주변시설에 대한 정비나 시설 확충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돈되고 깨끗한 모습이야 말로 농촌체험 관광이 활성화될수 있는 힘이될수 있다.
◦ 친환경적인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는 과제야 말로 미래 산업
- 전통을 잘 지켜나가는 마을의 친환경적인 모습이야 말로 최고의 자원이며 개발도 좋지만 자연그대로를 마을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지켜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일인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앞으로 제주도에서의 우리가 해야할 일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켜가야 한다는 책임을 느낌
◦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
- 마을사업이 숙박을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거나 농업센터나 진흥청에서 연계된 사업만을 이용하고 있어 좀더 독립적이며 자립적 사업을 운영 하는 영농조합인 비즈니스 사업구조로 수익창출을 진화시킬 방법이 필요하겠다.
관련자료(별첨)
○ 도외선진지 견학 사진
<종합평가회>
- 참석인원 : 28명
- 장소 : 공항이동 버스안
- 일시 : 2018.7.4.
1.이기열 : 농업과 융복합 가능한 내용들에 대한 실제 현장에서 무한의 가능성의 지식탐구활동으로 나에겐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잘 관리되는 현장과 그렇지 못한 곳의 비교를 통해 우리의 나아갈 방향과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원우들과의 끈도 튼튼해진 것 같고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김상모 : 도담삼봉은 단양 8경중 제1경에 해당되며 정선에서 충주호로 흐르는 강줄기에 있어 절경이 빼어나 정도전선생이 호를 삼봉으로 지을 정도로 좋아했다합니다.
도담삼봉은 정선에 삼봉산에서 강물에 쓸려내려와 이곳 단양에 머물게 되었다 하여 정선에선 단양으로 하여금 세금을 내도록 하였는데 이로 고심하는걸 알게된 정도전선생께서 묘책을 내놓았으며
강물을 막고 서있어 좋지 않으니 정선에서 도로 가저가라고 하여 그동안 내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게 하였다는 전설이있습니다.
3.고승일 :
4.김경준 :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느낀 점은 사업비 40억 원을 받아서 권역사업을 하는 마을인데 체험프로그램 이라던 지 시설 면에서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을사업이면 그 마을에 대해서 먼저 알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하지만 한 두 마을을 제외하고 홍보면 에서도 그 마을 만에 특색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서 8기 원우님들과 한결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5.박지영 : 견학을 하며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벤치마킹을 한 것도 좋았지만 원우님들과 하시는 일이 뭔지 알아 가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6.김은숙 : 우리나라 국토순례를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여행에서 좋은 기억으로 많이 배워갈 수 있었으며, 새롭게 배울수 있는 환경과 다른 분 들에게서 경험 하지 않은 또 다른 모습이 저에게는 국토순례를 한 것 같아 좋은 의미였습니다.
7.허명희 : 저는 농업관련 하여 잘 모릅니다.
일과 관련하여 함께 이곳에 왔지만 모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고 여기 계신 모두가 하고자 하는 일과 연관하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조금은 배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양경미 : 다른 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관광 경영자 과정을 통하여 2박 3일 동안 집을 나와 여행 할수 있다는 것 많으로도 행복합니다.
9.강연심 : 마을 사업이 운영되는 사례가 보조금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안찾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배울점은 우리 주변 20~60대까지 원우들을 보며 가까운데서 배우자 라는 생각을 하며 내주위에서 부터 배움으로써 내삶의 인생관을 다시 또 배우게 되고 새롭게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10.고정식 :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 체험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선지지 견학을 다녀보며 장단점을 기록하고 , 몇회에 걸친 자신만의 기록으로 만들어 배워나가고 한다면 체험지도사로서 보람도 있을것이고 자신에게 유익하므로 기록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동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이어가보겠습니다.
11.강기찬 : 마을을 둘러보고 느끼는 생각은 실질적으로 사업이 어려워 보이고 형식적으로 보였습니다.
체험도 먹는 것 위주로 되어 있고 건강이나 성분 설명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구하는 부분이 건강과 제품화 할수있도록 연구하고 사회에 기역할수 있는 방안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저는 뭔가 좀 다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12.문숙희 : 여러 원우님들과 함께 견학을 하며 많이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13.최선임 : 환상숲을 방문하였을 때 무언가를 결정할 때 나의 마인드를 결정하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체험을 하는 곳을 방문하여 40억을 받으면서도 성공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고, 앞으로 교육체험을 한다면 철저한 준비를 하여 미비한 부분을 잘 챙겨야 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가르켜주려고 하는 부분, 서로 부족한 부분 감싸주려는 원우를 보며 보기 좋았습니다.
14.고옥자 : 임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을 체험장 교육을 받았을 때 체험 내용이 단촐하며 교육을 알려주는 내용이 아닌 이런거다 해버려서 배움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을사업에서 보조금을 받아 안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우 모두가 열정이 있으며 좋은 창업을 준비하는 것을 공유하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고민정 : 보조금을 받고 운영하는 곳은 똑 같다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40억까지 마을분들게 보조금을 주고 끝나는게 아닌 사후관리까지 해야겠다.
보조금을 사용하여 쨈 체험뿐만 아니라 사과즙을 판매하여 새로운 수익을 만들고 할 수 있는 데 너무 획일적인 마을 사업을 하고 있어 마을에 따라 사후 컨설팅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런면에서 제주도는 복합적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6.고희열 : 체험을 자주 다니는데. 정부 보조금에서 6차산업에서 사업비는 눈먼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사용해서 결국은 개인껄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아쉽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마을 체험교육시 체험하는게 부족해 보입니다. 더 준비하면 수준별 대상별 색다르게 준비할수 있는데 일괄 초등수준의 체험을 한다는건 아닌 것 같다.
원우님들 수료할때까지 잘된점 서로 공유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17.최정식 : 숙소에서 원우 선배님들이 좋은 말을 말해줘서 인생공부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익이랑 잘 만나서 좋습니다.
18.홍익 : 2박 3일동안 하고자하는 일에 색을 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많이 알려줘서 좋습니다.
19.박정옥 : 체험을 다니다 보니, 여행을 준비하며 케리어를 쌀 때 기대와 설래임이 있습니다. 돌아갈때는 처음 갖었던 기대와 설래임 만큼 추억과 기억을 많이 담아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20.이승권 : 선진지견학 체험을 하며 중간부부에서 8기분들과 친해진 것 같습니다. 많이 가까워지고 이야기도 듣고 ,큰 소득이였다 생각하고 앞으로 많이 발전했음 합니다.
21.고은경 : 마을체험은 역시 조상이 준 자원을 기본만 해도 좋쿠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물 체험을 개발하기가 힘들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고 기본에 충실히 해서 만들어 야 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22.오소윤 : 먼길을 와서 체험은 기대보다 못하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주도는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분들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진 다면 충분히 발전하겠습니다. 원우 한분한분 알아가는게 일생 체험이 되어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23.고연옥 : 다함께 잠을 자서 인적 자원을 얻었다 생각합니다.
염색하는 언니 된장을 잘하는 언니 내가 모르는 부분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 자원이 되어서 그것이 다시 물적자원이 되므로 제가 부자가 되어간다 생각합니다.
24.이도우 : 도움을 많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한방에서 합숙하면서 이렇게 접해보지 않은 일들을 알수 있어서 본인이 가진 지식을 나줘주시는 것을 보고서 도움 드리는 것을 많은걸 얻을수 있었습니다.
290~300고지 유실수 와 관상용을 심고자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겠구나 생각하고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25.김미라 : 돈이 많아 부자가 아니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친구가 많아야 부자다 라고 생각합니다. 가공업체 운영하는데 배울 수 있는게 많았습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래 현제는 선물 선물 같은 지금 원우님들과 공부하러 학교에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26.장명규 : 좋은말을 많이 들어서 강사님 말씀 같습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마을 사업 사례를 보며 행정에서 지원후 사후관리를 해야겠다 생각하였고. 행정에서의 아이디어와 지원에 따른 후속관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배움의 목적에 가까이 갈수 있는 시간이여서 모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