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모 환타지아 결정판※ 이 아름다움을 노래하라,,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이 아름다움에 춤을춰라 하나 하나의 가슴마다 환타지아란 이런것이구나 벅찬감동에 눈물이 난다, 함께 하지못한 사모 ~~님들 고마워요 미안해요 즐사를 하셔요 천천이 아주 천천이 ~~아폴론~~~
☆※☆ 산행 후기☆※☆ 눈이 그치질안아서 마음을 조렸다, 저녁나절 , 아니 공항에 비행기애 내려서 간단 조식을 할때도 눈은 계속하여 온다 , 마음은 들떠 날리는 눈이 환상이였고,
올레길을 걸으며 조잘대며,, 꿈꾸는 산사모, 누구랄것도 없이 하나같이 아이들의 마음이였다, 소풍온 아이~마냥 세상에서 이처럼 아름다운곳을 처음보는양 ,흥분의 도가니
점점 가까워지는올레길 제칠코스마지막 천제연 폭포 의~~ 아름다운 다리는 보지도 안았다 ' 저녁을 먹을때도 눈이 폭포수 물안개 모양 광폭으로 떨어진다
숙소에 도착후 씯고 닦고 제잘 거림은 끝이 없다 너나 할것없이 쏟아지는 눈을 한탄 한다 산행지마다 통제라고들 불안에 마음을 잡고있다 창문을 열고 밖에서 담배연길를 품으며 한숨도 짓는다
월산은 처음와본 제주 그 눈꽃을 못 볼까보아 투덜 되고 있다 잠잠이 지나가는 시간속에 덕유산과 방배 여사님의 마음을 살살 녹인다' 생각보다는 참 좋은 사람같아서 다행이고 솔선도 하셨다'
불안한 마음에 새벽 3시좀 지나서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간다 야경 사진을 찍었다 눈이 온다 그때도 별은 하늘에 있는데도 눈이 오고있다 ,불안한 마음 엄습한다, 월산 은 처음이라는뎅 ㅇㅇㅎㅎ
간단히 아침을 먹고서, 버스에 몸을 싣고 영실로 향한다 눈은 도로에서 40센티나 쌓여 얼어붙어있다 매표소까지 차는 못가고 걸어서 올라간다' 올라가는길은 꽤나 힘들다
매표소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 을 시작한다 그레이스는 힘들어하고 모두가 숨을 헐떡이는듯 하였다 계곡을 지나서 산허리를 바라보는 순간 모두가 힘을 내어 오른다
하이얀 눈속에 상고대가 장관이다 내려오는 사람도 한입으로 오늘 참 잘 오셨어요 한다' 일생에 이런 장관은 처음이란다고 한마디씩 하고들 간다
힘을 합하고 밀고 당기고 하여 오른 영실과 윗세오름 저기 보이는 백록담전경 아래로 보이는 한라의 환상적인 그림이 입을 쩌어억 벌어져 다물지 못함이 밉지가 않구나 발아랜 제주의 그림과 눈이 지척이고 머리위엔 코발트빛 하늘인데 마치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몽한적 그림이다
말이 필요없이 환상 그 자체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것 환타지아다 누군가 말했던가 여기 나 왔으니 그그림 다치지 말라 이곳은 나의 꿈속에 고향이리니 더럽히지 말라 환상은 깨어지는것인데 불변의 아름다움이란~~이런것이다
점심을 먹고 나니 더이상 타툴수도 싸울수도 없다 기운은 뻗쳐 하늘을 날고. 마음은 고향처럼 행복하고 기쁨에 말로 형언키 어렵도다 , 산사모야 ! 너희가 여기 오르메 나,한라신의 허락을 받아 꿈속을 헤메이는구나
행복에 기쁨에 눈물 흘리더라도 흉보지마라 이처럼 아름다움을 보고서' 눈물을 아니흘림은 신의 가호에 배반하는것 환희의 노래로 기쁨의 노래로 행복의 노래로 함께 불러보자 한라 환타지아 신들의 고향에서 ^6^*~~~나 ~~apollon~~ 같이 못온 산우님 함께한 산사모님들 부디 건강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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