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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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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기록 4/18 570차 천안 태조산 산행기
민헌 김기표 추천 0 조회 459 10.04.19 01:07 댓글 1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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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1 17:29

    ㅉㅉ 내심 기다렸었는데.."쇄약하고 기가 빠져있어서 "라고하십니까.. 병이 중하실까 걱정입니다. 그노메 술병!!

  • 10.04.20 10:51

    마지막 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중산 과 인강의 만남에 반가웠고 혼주인 경암의 출격과 식사보시 고마웠습니다. 함께한 16인의 산케들모두와 즐거웠습니다.

  • 10.04.20 11:07

    귀한 아드님 훈련소 보내신다고 맘이 약간은 짠했겠읍니다..함께 이슬이는 나누었는지요..

  • 10.04.20 14:12

    내 군대 갈때, 아버님이 진해까지 오셨다가 돌아 서실때 마음이 짠~ 하셨다던데, 나도 아들 군대 보내느라고, 의정부 갔다가 돌아 설때, 마음이 짠~합디다. 아들이 어디서 근무할지 모르겠지만 면회 자주 가소.

  • 10.04.20 19:43

    아드님 군에 보내는 바쁜 와중에도 장거리등반 함께해주시니 감사하고, 건강한 몸으로 소임을 필하기 빕니다.

  • 10.04.20 20:00

    아들을 보내는 것이 섭섭했겠지만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니겠소

  • 10.04.21 08:05

    사나이로써 나라의 부름을 받으니 축하할 일이며, 제대하면 한단계 성숙할거요...근데 해군은 아니제?

  • 10.04.21 10:19

    해군도 있어야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북한이 막고 있어서, 섬이나 마찬가지라오. 유사시 대부분의 군수물자, 또 해외병력은 배로 부산으로 날라야 하는데, 그래서 북한은 잠수함 전력을 키우고, 우리는 잠수함을 잡기 위해서 구축함 전력을 키운다오. 특히 부산을 비롯한 동남해안이 잠수함 탐지가 어렵다고 하네요.해군은 한번 출동하면 한달, 보름씩 가족과 떨어져 바다위에 있어야 한다오. 파도 치는 날 1-2시간 여객선을 타고 내려도,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살 것 같은데, 한겨울에 최전방에서 파도를 헤치고 가는 수병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오. 해군에 대해서 많은 애정과 격려, 또 투자를 바랍니다.

  • 10.04.21 10:17

    입소 면제당한 아들보다 입소하는 아들이 훌륭한 아들이라네요.철 쪼금은 들어서 제대할꺼요.

  • 10.04.21 08:03

    진달래가 활짝 웃는 따뜻한 봄날에...걷고, 먹고, 마시기도 엄청나게 때린 신나는 봄소풍이었다. 한시간 남짓한 된 오름길로 능선에 닿으니 평탄하게 이어지는 마루금이 다시한번 태조산을 찾게하네. 채 위의 돌 8개가 영등포 불바다에서 감자탕에 소주한잔 걸치니 밥통이 빌 틈이 없는 하루였다.

  • 10.04.21 09:41

    돌 8개... 많이 남았네...

  • 10.04.21 10:20

    백산의 다양하고 맛난 안주 조달 솜씨 덕에 태조산 정상주가 무척 즐거웠소.

  • 10.04.21 18:11

    백산없는 산행은 이제 재미없을 터.

  • 10.04.22 17:51

    영등포역전먹자골목이름이 불바다?

  • 작성자 10.04.23 22:33

    시원한 아구탕을 함께 드시지 못해 아쉬웠소.

  • 10.04.21 09:39

    이번 천안 태조산 산행은 전철를 타고 멀리 충청도까지 가고 참석친구들이 많고 산행길이 능선을 타고 완만해서 그런지 어릴적 봄소풍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즐거운 하루였다. 멀리서 온 중산의 산케사랑에 항상 감사하고 오랫만에 본 인강! 반가웠습니다. 경암의 하산 뒤풀이 스폰과 민헌의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10.04.21 10:21

    기차(?)타고 가는 봄소풍 또 함 더하고 싶다오.

  • 10.04.23 02:44

    잘 맹글어 놓은 산길 따라 원족 다녀오신 것처럼 보이는데 어찌 개척산행이라 하십니꺼? 이제 원정이 잦은 게 주말 산행이 몸에 밴 듯 하네요. 민헌 아들이 국민 의무 한 가지 챙기러 집을 떠났나 보네요. 수자리 살러 간 셈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길 바라네요.

  • 10.04.23 09:42

    友齋 아들이..

  • 작성자 10.04.25 01:54

    우재가 아들 입대한다고 일찍갔소. 개척산행은 산케가 새로운 등산루트를 개척한다는 뜻이 아니고 이륙산케가 처음 가보는 산행코스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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