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데칼을 붙인 후 하루동안 말린 후 무광마감제로 마감했습니다. 드디어 끝났습니다. 사진 갑니다. 스크롤 압박이 좀 있습니다. ^^;;
수직익 데칼이 삐뚤어졌네요. 흠흠흠... 사실 데칼 붙이는게 저에게는 쉽지 않더군요... 아직 내공이 모자랍니다.
엔진 노즐 사이에 접합선이 보입니다. 사실 대충 만들다보니 안보일줄 알고 접합선 수정안했는데 최종 조립하고 보니 확 눈에 보이더군요. -_-;;
수직익의 위장 도색이 삑싸리 났습니다. 사실 위장 도색은 처음하는 것이다보니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타이어는 마스킹이 귀찮아서 그냥 붓으로 칠했습니다. 그랬더니 삐뚤빼뚤... 수전증 때문에...
개인적으로 몸통에 붙어 있는 이 데칼이 가장 맘에 듭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습니다. 도색은 매뉴얼에 충실했습니다. 사실 미사일이 두동강나면서 조립에 대한 의지가 많이 꺾였죠. 하지만 어렵사리 귀한 킷이고 상당히 인기많은 킷이라 끝까지 조립했습니다. 데칼이 삐뚤어지고, 도색시 삑싸리도 나고, 접합선도 제대로 수정되지 않았지만 완성하고 보니 꽤 귀엽네요. 계란 비행기가 앞으로 5대가 남았지만 당분간 현재 만들고 있는 Aile Strike Gundam을 중심으로 할렵니다.
|
다음검색
출처: What a wonderful world 원문보기 글쓴이: 원사랑
첫댓글 귀여운 작품 잘 보고갑니다. 타이어칠하실때 몰드가 살아있다면 먹선넣을때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와우~ 깔끔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킷을 공구해주신 미라지님께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크~~!! 엄청 귀여운 모습입니다. 캐노피 엄청 깨끗하네요. 도색도 깔끔하고.. 볼때마다 흐뭇하시겠는데요.^^
킷 자체가 훌륭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원사랑님 작품을 보니 총알이 모자라 공구못한게 한이맺히네요 ㅠㅜ
간혹 앞뒤 생각하지 않고 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