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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忙中閑(망중한)',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로움을 찾는 우리 선조의 지혜가 묻어나는 말이다.
휴가철 부산 해운대 해변을 찾아 삶의 여유로움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해변에서의 신 나는 피서는 물론,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격조 높은 한가로움을 누릴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도자회화, 동양화, 서양화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忙中閑' 전이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갤러리 이배에서 열리고 있다... |
▲ 무더운 날씨를 보이나 내륙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있다.
★*… 30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웠다.
내일도 동해안과 경북북부지방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중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현재 경북 동해안지방은 해풍이 유입돼 흐리고 산발적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으며, 대구와 내륙지방은 구름 많고 낮기온이 30℃ 이상 올라가 무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경북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나 산사태 등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겠다. 산간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비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겠다. 31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구름이 많겠다. 경북 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전으로 낮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대는 “30일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숲속 꿈의학교 어린이들이
자연체험학습 시간에 잠자리와 매미 등 곤충채집을 하고 있다. |
★*…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오후 우면산 산사태로 침수됐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방배
아트힐 아파트 지하주차장 들머리에서 폭우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쌓고 있다.
기상청은 1일까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방에는 120㎜가 넘는 폭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 AK플라자 구로본점은 본격적인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오는 7월말까지 바이어가 직접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구매한 흑찰옥수수를 판매한다. 흑찰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짙은
보랏빛을 띠며,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 집중호우로 산지 채소 작황이 차질을 빚고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
★*… 중부지방 물폭탄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인 31일 오후 다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경기도 하남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4천t이 넘는 물을 방류하고 있다. |
★*… 최근 집중호우로 5년만에 수문을 개방한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이 31일
오후 5일째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나서고 있다. |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울을 빠져나간 피서 차량이 늘어난 3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일대가 한산하다.
★*… 8월 3일까지 동대문종합시장과 동대문쇼핑타운이 하기휴가를 떠난 가운데
31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이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8월 3일까지 동대문종합시장과 동대문쇼핑타운이 하기휴가를 떠난 가운데
31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이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화랑부대 솔치재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
★*… 30일 수원 경기경찰청 기동단 연경장에서 거행된 고(故) 조민수 수경의 영결식에서 이강덕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거수경계를 하고 있다. 조 수경은 지난 27일 동두천시 신천변에서
시민을 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제자 ★*…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앞에서 이태석 신부의 도움으로
한국에 유학 온 남수단 학생 존 마옌(왼쪽)과 산티노 뎅이 사진을 찍고 있다. |
▲ 현대자동차그룹도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
재민 피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협회 쪽에 전달했다.
★*… 에스케이(SK)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마련하고 100억원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별도로 구입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케이는 또 30일부터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 김신배 에스케이 자원봉사단장과 12개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200명 규모의 봉사단을 보내 침수된 주택 및 상가 복구와 토사 제거 작업
등을 도울 예정이다. 에스케이는 앞서 지난 28일부터 ‘에스케이(SK) 밥차’를
동원해 서울 우면동에서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케이 관계자는 “봉사단 파견은 물론 굴착기 등 중장비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피해 주민에게 지원하는 재래시장 상품권은 수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수해 지역 현장점검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삼육재활센터에서 진흙으로 뒤덮여 엉망
진창이 된 복도를 청소하고 있다. |
★*…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해
북한 황강댐 방류 시 군남댐 대응과 임진강 수위 조절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 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삽으로 흙을 퍼내며 수해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
▲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맨 앞)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울릉도
방문을 위한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4명의 한국 입국을 금지하겠다’는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의 통보를 받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서둘러 청사를 떠나고 있다.
★*… 정부는 29일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4명의 울릉도 방문을 위한 한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공식 통보했다.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으로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일부 일본 의원 일행의 방문과 관련해 의원 일행의 신변안전 확보가
어렵고 양국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돼 입국을 허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로써 일본 의원들 방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국불허 방침 통보 절차는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
★*… 김관진 국방장관이 30일 산사태로 큰 피해를 본 서울시 서초구 전원마을을 방문,
수해복구작업을 벌이는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
★*… 3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아파트단지 침수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돕던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이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다. |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주거지역인 주택침수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 30일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왼쪽 세번째)이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된 경기
파주시 지방도로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소방방재청 제공) |
★*…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2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서귀포 |
출발 전 덕수궁 앞 희망단식 농성장 찾아 현수막 칼로 찢어…“속이 다 시원하다” 한국대학 포럼 소속 학생들도 동행…희망버스 쪽 “충돌하지 않도록”
▲ 어버이연합 회원 270여 명이 희망버스에 반대하는 ‘참희망버스’ 6대를 조직해 30일
부산으로 향했다. 출발 전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 어버이연합 회원 270여명이 희망버스에 반대하는 ‘참희망버스’ 6대를 조직해 30일 부산으로 향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 인근에 모여 부산으로 출발했다. 어버이연
합은 부산 영도구 영도대교를 점거해 한진중공업으로 행진하는 시민들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우리가 막아서는데도 시민들이 행진을 강행하겠다면 우리를 밟고 가라며
다리에 드러누울 것이다”고 밝혔다. 추 사무총장은 그러나 “최대한 충돌을
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어버이연합은 자발적인 참여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당을 주고 노인들을 동원하고 있다는 일부 시선에 대해 추 사무총장은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돈을 걷어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각자 자율적으로 내고 싶은 만큼 참가비를 냈다”고 밝혔다. 납부한
액수는 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다양했다. ‘참희망버스 참가자’ 유동근(73.서울 중계동)씨는
“
노인연금 7만원과 딸들이 준 용돈 20만원 등으로 생활하는데 참희망버스
참가를 위해 3만원을 냈다”고 말했다.... |
각목들고, 멱살잡고, 폭행하고,
신분증요구까지…백색테러 악몽 어버이연합 등 공권력처럼 버스 세우고 시민 검문 검색 희망버스 “경찰, 초법 행위 방치하고 희망버스만 통제” ▲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영도구로 향하던 버스에 올라타 박석운 진보연대 공동대표의
멱살을 잡고 내릴 것을 종용하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제공
★*… 30일 부산시 영도구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의 도시였다. 어버이연합과 영도주민자치회 등 일부 부산지역 보수단체 회원들은 영도구에서 공권력을 자처했다.
이들은 30일 밤 영도구로 들어가는 일반 차량과 버스 등에 난입해 희망버스 참가자로 보이는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영도대교 입구를 2시간여 넘게 점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도로점거 시위를 제지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 본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경찰과 어버이연합이 한 무리처럼 행동하며
평화시위를 방해한다”고 비판했다.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30일 3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영도대교 앞
진입로에 있자 어버이연합과 대학생포럼 및 집회 반대 주민들 중 한명이 목검을 휘두르며
시민들의 길을 막고 있다.
★*…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밤 9시 30분께 영도구 안으로 들어가는 82번 시내버스가 영도대교 입구 정류장에 서자 갑자기 안으로 난입해 진보단체 회원으로 보이는 시민들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진보연대 박석운 공동대표가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에게 멱살을 잡혔고, 목격자들은
“어버이연합이 팔에 멍자국이 들 정도로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전했다... |
★*… 독도지키기범국민운동연합과 함박웃음중앙본부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
★*… 춘천 캠프페이지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0일 강원 춘천시
캠프페이지 일대에서 인간띠를 잇고 방사능과 고엽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 북한 아리랑 공연 출연자들이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촬영했다고 밝혔다. |
★*… 조선중앙TV는 해수욕철을 맞아 동해 마전유원지에 하루 평균 2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리는 ‘2011년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찾아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오른쪽 첫번째)으로부터 갤럭시에스2와
경쟁업체 스마트폰의 성능 및 품질 차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
[한겨레] 김재섭 기자 “필요한 기술은 악착같이 배워서 반드시 확보하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5~10년 뒤를 위한 대비책으로 ‘소프트 기술’, ‘에스(S)급 인재’, ‘특허 확보’ 등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29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1년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참관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지시했다. 이 회장은 이날 김순택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그룹 경영진 20여명과 함께 2시간 동안 전시 제품을 직접
비교·시연하며 삼성과 경쟁업체 제품의 성능, 디자인, 품질 차이를 살폈다.
이 회장은 이날 동행한 계열사 사장단에게 “소프트웨어, 디자인, 서비스 같은 소프트 기술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한 뒤 “소프트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의 조화가 제품 경쟁력의원
천”이라며 “하드웨어 제품도 경쟁업체보다 부품 수를 줄이고, 가볍고 안전하게 만들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
★*…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년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출품된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
삼성전자는 지난 22일부터 갤럭시A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국내 갤럭시 시리즈
13개 전 모델에 대해 구글 최신 플랫폼 진저브레드를 지원한다. 모델이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갤럭시탭을 소개하고 있다. |
★*… 대한민국 대표 케첩, '오뚜기 토마토 케첩'이 출시 40주년을 맞아, 7월30, 31일 양일간
과천서울랜드에서 케첩용 토마토와 그 모종을 나눠주는 특별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
★*… 미국을 방문 중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베터리파크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 61주년 행사'에서 사도의 메달 수상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미국을 방문 중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베터리파크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 6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29일(현지시각)
수도 라 파스 대통령궁을 방문한 이상득 의원과 환담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남미 자원외교길에 오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29일(현지시각)
볼리비아 대통령궁에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다. |
★*… 28일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에서 열린 북-미 회담에 앞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상(왼쪽에서 두 번째)과 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
이틀간 회담 일정 마쳐 “분위기 좋았다” “건설적”
양쪽 대표들 화기애애 주말 남-북 만날 가능성
▲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회담의 둘쨋날인 7월 29일(현지시각) 언론사에
브리핑을 하고 있다.
★*… 1년7개월여만에 열린 북한과 미국의 고위급 회담이 29일(현지시각)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쪽은 이번 북-미 회담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회담에
대해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등 적극성을 보여, 이번 회담이 향후 북핵
6자회담과 북-미 관계개선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등 북-미 대표단 20여명은 28일(현지시각) 첫날 회담이 끝난 뒤, 뉴욕 시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등 회의장 바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김 부상은 저녁식사 뒤 기자들에게 6자회담 재개와 북-미 협의의 진전에 대해
“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부상은 이날 오전 회담이 끝난 뒤에도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표현했다... |
테헤란大무슬림 금요집회 가보니 ★*… 2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대에서 열린 이슬람 금요집회 모습. 이슬람 의식이 진행되는 1부와
달리 2부에서는 정치 등 예민한 문제들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미국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스머프 인형을 쓴 사람들이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개장을 알리는
벨을 울린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머프’는 이날 미국에서 개봉했다. |
★*…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룩클린의 기독문화센터에서 만난 호텔 종업원
나피사투 디알로 씨.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성폭행
사건 당사자인 디알로 씨는 이날 기독문화센터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했다.
/Shannon Stapleton ⓒ로이터, |
★*… 프랑스 동부 샹블리뷔시에르에서 14개국 열기구 마니아들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열린 ‘제12회
로렌 세계 열기구 축제’에서 343개의 열기구가 한꺼번에 날아올라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다.
존 세계기록은 326개 동시 비행이었다. |
★*… 리비아 반정부군에 자원한 여성들이 28일(현지 시간) 벵가지의 군사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소총을 조립하고 있다.
/Esam Al-Fetori ⓒ로이터, |
★*… 한 학생이 28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교육 개혁 요구
시위를 벌이다 물대포를 맞고 있다.
/Carlos Vera ⓒ로이터, |
★*… 종교 지도자들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의회에 예산안 협상
승인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Joshua Roberts ⓒ로이터, |
▲ 산산조각난 비행기 잔해=산산조각난 비행기 잔해 10일 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난 러시아 스몰렌
스크 공항 인근에서 러시아 경찰들이 비행기 잔해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사고로 비행기에 탄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등 폴란드 정부 고위 관리들이 대거 숨졌다.
★*… 지난해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다른 95명의 목숨을 앗아간 러시아에서의 여객기 추락에서 러시아 관제사가 조종사에게 잘못된 착륙 지시를 내렸다고 폴란드의 조사보고서가 밝혔다.
오랜조사 끝에 29일 공개된 보고서는 또 여객기가 추락한 러시아 스몰렌스크 인근의 공항 활주로
조명 상태가 매우 나빴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조종사가 투폴레프 154 여객기를 조종할 훈련을
충분히 받지 않은 것 등 폴란드 측에도 많은 잘못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보고서는 러시아 측에 잘못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몇 달 전 추락의 책임이 전적으로 폴란드 측에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폴란드 사이에 마찰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 한 사람이 28일(현지 시간) 케냐 다다아브의 난민 대피소에 도착한 소말리아 난민을
줄 밖으로 빼내고 있다. 계속된 가뭄으로 케냐와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북동 국가 주민들이 식량난을 겪고 있다.
/Thomas Mukoya ⓒ로이터, |
★*…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주(州) 피터버러의 수잔 탈비(41·여)는 자신의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자 ´완벽한 엄마´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어린 두 아들을 질식사 시킨 뒤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살배기 아들 파울 탈비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英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보유중인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개인정보를 폐기하고 더이상 보관하지 않기로 했다.
▲ SK컴즈 “정보유출 죄송합니다” 주형철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SK컴즈) 대표(맨왼쪽)와
임직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내 본사에서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예방 대책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 주형철 에스케이컴즈 대표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인정보
보유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고객정보 보호대책을 발표했다.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지난 26일 3500만 회원의 이름, 주소,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가 해킹을 통해 유출된 것을 확인해 수사 당국에 신고했다. 이는 국내 최대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이름,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등 서비스에
필수적인 최소한의 정보만을 보유하고, 나머지 정보는 모두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유한 모든 개인정보를 암호화해서, 유출 사고가 나더라도 쓸모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정보통신망법으로는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만 암호화하게 돼 있다. 주형철 대표는 “심려를 끼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아직까지 이번 유출사고로 인한 전화금융 사기 등의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네이트와 싸이월드 계정의 비밀번호를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해온 누리꾼들은 자신들이 가입한 모든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새롭게 바꿔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회사 쪽은 고객들을 상대로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
‘왕재산’ 조직도
★*… 함경북도 온성 왕재산에 있는 조형물. 종북 성향 지하당 조직 ‘왕재산’은 북한에서
혁명성지로 불리는 이곳의 이름을 따왔다. |
★*… 지난 27일 내린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30일 오후
육군 장병이 침수 주택과 차량, 도로에 대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
★*… 폭우가 쏟아진 지난 27일 밤 급류에 휩쓸린 여성을 구조한 육군 5보병사단의 노성현(32) 중사
(오른쪽)와 김연일(25) 하사의 모습. 군은 31일 서울 등 전국 25개 지역의 수해복구
현장에 장병 1만3천800여명과 장비 530여대를 지원했다. |
★*…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 육군 장병의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우면산에서 떠내려온 토사로 뒤덮여 있던 도로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 군은 31일 오전 서울 방배동 우면산 일대에서 지뢰탐지 작업을 벌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탐지작전을 펼치는 모습. |
세계에 ‘독도는 우리땅’ 알리겠다 ★*…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광중학교 운동장에서 박찬우 군(오른쪽)과 동생
찬민 군(왼쪽)이 한반도와 독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풍선로켓을 발사한 뒤 기념
플래카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내리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측우기 모형을 들여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
★*… 29일 오전 우면산 산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아트힐 아파트에서
군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쌓인 토사를 치우고 있다. |
★*… 30일 오전 주택침수 현장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지역 자원봉사자와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
★*…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수해지역에서 수거해온 쓰레기가 쌓여있다. |
★*…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로가
우면산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부러진 나뭇가지들로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다.
★*… 29일 오전 비가 잦아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이틀간 교통이 전면 통제 됐던 남부순환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산사태의 충격을 보여주는 듯 우면산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국립국악원 앞 도로를 차량들이 달리고 있다. |
▲ 김진숙, 저 크레인 위에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올라 있는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이 고층 아파트와 비슷한 높이로 서 있다. 지난달 29일 촬영한 것이다.
★*… [하니Only] 30일 오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기 위한 3차 희망버스 50여 대가
시민 2000여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희망버스 기획단은 “전국에서 버스뿐 아니라 기차,
자가용, 자전거 등을 이용해 직접 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 전체 참가인원은 부산에서
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착 후 희망버스 쪽은 부산역과 서면 등에서 오후 6시께 축제
형식의 문화제를 연 뒤 시민 불편을 고려해 거리행진 없이 개별적으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도착해 밤샘 문화제를 열고 다음날 오전 9시께 해산할 계획이다.
경찰과 부산의 일부 단체들은 3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로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고 밝혀, 2차 희망버스에 이어 또다시 충돌이 우려된다. 부산지방경찰청은 “합법집회는 보장하겠지만 불법집회를 하거나 허가 없이 도로를 점거하면 경찰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2차 희망버스 때처럼 영도조선소로 가는 도로에 경찰버스로 벽을 설치하고 도로 양쪽 인도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등 부산의 일부 단체들도 영도다리 등에서 몸으로 막겠다는 계획이다... |
★*… 31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인근 대선조선소 앞에서 3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수천여명이 '정리해고ㆍ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주제로 문화행사를 갖고 있다. 30일
오후 6시 문화제 형태의 부산역 집회로 시작된 3차 희망버스 행사가 31일 오후
큰 충돌없이 마무리됐다.희망버스 참가자들은 31일 오전 9시30분께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인근 집회장소를 떠나 도보로 중구 중앙동 한진중공업 R&D센터 앞으로 이동,
기자회견을 한 뒤 오전 11시30분께 부산경찰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오후 1시30분께 자진 해산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30일 오후 9시께부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동문 쪽인 대선조선 2공장 앞(영도조선소에서 800여m 지점) 도로(왕복 4개 차로)에 모이기 시작,
자정께 3천여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31일 오전 6시께까지 문화제 형식의 집회를 이어갔다. 밤샘 집회에서는 노래공연,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요구 자유발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에게 풍등 띄우기 등이 이어졌다.
김 위원은 휴대전화 통화에서 "2차 희망버스 때 최루액과 물대포를 맞는 고통을당하고도 다시
방문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머지 않아 우리 모두 함께 얼싸안고 웃을 날이 올테니
그날까지 투쟁하자"고 말했다.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당초 약속한 대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쪽으로 행진은
시도하지 않아 차벽을 설치한 경찰과 충돌하진 않았다... |
★*…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비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뚝섬지구에서
관계자들이 수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위)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복구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한 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폭우에 쓸려간 꿈… 그리고 희망’ ★*… 29일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에서 일어난 축대 붕괴 사고로 집이 붕괴된 김창걸 씨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집 앞에 서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붕괴된 축대가 인근 다세대주택을 덮친 모습.
사진 맨 위에 보이는 폐허가 된 집이 김 씨의 집이다. |
★*… 연습생 체험에 나선 동아일보 인턴기자들이 춤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자 강사가
인턴들에게 개별 지도를 하고 있다. 오른쪽이 김태원, 왼쪽이 주효선 인턴기자다 . |
세정그룹에서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센터폴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센터폴 비키니를 입은
여자 모델과 수영복을 입은 남자모델을 동원해 피서객들과 함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해운대 일대에 센터폴 파라솔 1천개를 설치하고,
피서객들이 파라솔에 부착된 QR코드로 센터폴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센터폴 의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갖는다. |
★*… 2011 동성로 폭염축제가 29일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맥주
빨리마시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병째로 맥주를 들이켜고 있다. |
★*… 27일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코란도C 엔진에 각종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코란도C를 생산하는 조립1공장은 파업 전 목표량의
60∼70%를 생산하는 데 그쳤지만 최근엔 100%에 달할
정도로 생산성이 향상됐다.
평택 |
★*… 2011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가 개막 첫날인 30일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체육공원 피니시타워 강변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30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011년 울산조선해양축제 방어잡기
대회에서 방어를 잡은 참가자가 환호하고 있다. |
★*… 31일 오후 속초시 장사동 장사항에서 열린 오징어맨손잡기축제에 참가한 관광객과
피서객이 물속에 풀어놓은 오징어를 찾고 있다. |
★*… 3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서핑라이드 동호회 '플로우 라이드' 멤버들이
이색적인 복장으로 서핑을 즐겨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고 재미 있는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공=에버랜드) |
★*… 7월 마지막 일요일인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해운대에는 30일 50만명, 31일 7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다. |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31일 오후 인천공항 면세점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
vspace=10 width=550> ★*… 지난 29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올림피예트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첫째날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
★*…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가 동구 신평동 대구공항 인근 논과 수성구 매호동 논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와 엠블럼 모양의 유색벼를 재배, 대회홍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광고는 벼논에 검은 벼씨 종자로 논에 글씨로 표현 한 것이다. |
★*… 2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아파트 중앙 광장에서 열린 생물 테러 대비 모의 훈련에서
경찰, 소방, 보건의료 관계자로 구성된 미생물감지팀이 생화학 무기로 의심되는
백색 가루를 수거하고 있다. |
★*…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일본 센다이 시에서 24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이 ‘일본은 하나다’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
★*… 사람들이 29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7월 30일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열릴 예정이다.
/Ricardo Moraes ⓒ로이터, |
★*… 한 여성이 29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7월 30일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열릴 예정이다.
/Ricardo Moraes ⓒ로이터, |
★*… 라리사 포파(24)가 29일(이하 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1 미스 니버스
루마니아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왕관을 받고 있다. 포파는 루마니아를 대표해
오는 9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Bogdan Cristel ⓒ로이터, |
★*…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왼쪽)와 밀라 쿠니스가 29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피츠(Friends with Benefits)’ 홍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obias Schwarz ⓒ로이터, |
★*… 남규리가 7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
★*…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블라인드'
(감독 안상훈)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하늘이 밝게 웃고 있다. |
★*… 탤런트 강예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복원공사 중인 옛 서울역사 중앙홀 천창에 설치된 스테인드글라스. 서울역사 중앙 돔을
통해 들어온 햇빛은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거치면서 중앙홀 내부를 신비롭게 만들어준다.
원래 정사각형인데 촬영 각도 때문에 직사각형으로 보인다. |
★*…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에서 관객들이 DJ DOC의 공연을 관람하며 열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