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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작가님의 세상보기 용의 눈물 외3건 [허주작가님께서주신글]
허주(글옮긴이) 추천 1 조회 86 20.12.16 21: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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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2.16 21:17

    첫댓글 그래서 어사가 물었다.

    “누구 화살이냐?”

    그러자 형이

    “제 화살이요”

    곧장 동생이

    “아니에요, 제가 쏜 화살이 빗나가 말을 맞혔어요!”

    이번에는 아낙에게 물었다.

    아들 하나는 절름발이가 되게 생겼소. 어느 아이의 말이 맞소?

    아낙은 고개를 숙이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동생입니다.”

    어사가 흠칫 놀라

    “어째서 동생이오?”

    “제가 낳은 자식입니다.”

    큰 아이는 본처가 낳았는데, 본처가 산후에 죽자 후처로 들어온 아낙이 작은 애를 낳은 것이다. 그러니 둘은 이복형제간

    법이 지엄할 지라도 예외가 있어야 어떻게든 구제할 수가 있는데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금부도사에게 소청을 넣었다.

    민심이 천심이니 어사는 이를 두려워하라!

    그래서 형제는 무죄로 방면되었다.

    톱스타들의 고민

    김지미와 나훈아가 발장난을 하다가

    나훈아 ‘이 발은 누구 발이게?’

    김지미가 코맹맹이 소리로 ‘훈아 발’

    그리고 나훈아에게, ‘이 발은 누구 발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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