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집의 크기나 형태, 건축주가 원하는 분위기, 예를들면 종묘처럼 엄숙함이 강조될 것인 가 근정전처럼 권위감이 우선될 것인가 아름다움인가, 실용적인가 안가인가 사랑채인 가에 따라서 기둥이나 물매 구조가 달라지고 그에 따른 자재의 크기를 정해서 사용하겠지요. 일률적으로 정해 놓은 규칙은 없습니다만 대략적인 비율치는 일부 있지만 워낙 편차가 크기에 도편수의 경륜과 경험에 의해 정해지겠지요 몇몇 대표적인 건물의 주요 부재들의 실측치가 조사된 논문들이 있습니다.
첫댓글 집의 크기나 형태, 건축주가 원하는 분위기, 예를들면 종묘처럼 엄숙함이 강조될 것인 가 근정전처럼 권위감이 우선될 것인가 아름다움인가, 실용적인가 안가인가 사랑채인 가에 따라서 기둥이나 물매 구조가 달라지고 그에 따른 자재의 크기를 정해서 사용하겠지요. 일률적으로 정해 놓은 규칙은 없습니다만 대략적인 비율치는 일부 있지만 워낙 편차가 크기에 도편수의 경륜과 경험에 의해 정해지겠지요 몇몇 대표적인 건물의 주요 부재들의 실측치가 조사된 논문들이 있습니다.
아!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기와의 기본물매각도나 기둥의 유연함 ..
너무 아름답습니다^^..도편수의 감각 너무 새삼 멋찝니다
서까래는 보통 주심도리에서 소위 처마라 부르는 끝(물 떨어지는 부분)까지의 10분의 1이 서까래의 크기라고 배웠으나 정해진 건 없는듯 합니다. 주심도리에서 처마끝까지가 4자이면 4치가 서까래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