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34.9조 추경 국회 통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지원금 받는 맞벌이·1인가구 178만↑…소상공인엔 최대 2천만원
■소비진작책 줄여 현금지원 확대…소상공인·국민지원금 1.9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630명 사망 +3명 백신접종률 32.6%
■'LH 사태 재발 방지'농지 투기 근절법 본회의 통과
■국정원 불법사찰재발 방지 결의안 국회 통과
■기술제공 때 '비밀유지계약' 의무화…하도급법 개정안 국회통과
■국회 상임위원장 '11대 7'로 재배분 후반기 법사위 국힘에
■법사위원장 이관 합의,대권 향배 고려한 윈윈의 결과물
■극한대치 뚫은 중재의 달인…박의장, 압박속 물밑 설득
■오늘도 1천6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내일 비수도권 대책 발표
■홍천 대형숙박시설서 2주간 14명 확진…700명 전수조사
■모레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 50대 예약 오늘 마감
■55∼59세 접종 사흘 앞두고 화이자 접종간격 3주→4주 변경
■본인 접종일정 예약후 타인 대리 예약까지…당국 "시스템 보완 검토"
■MZ세대 "하루 12시간 일할테니 휴일 더"…4조2교대 대세 되나
■코로나 시대 첫 스포츠 제전 2020 도쿄올림픽 '혼돈의 개막'
■일왕, 개회 선언…'축하' 대신 '기념' 단어 사용
■도쿄 밝힌 성화 점화자는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낮 최고 38도 '폭염'…강원도 오후 소나기
■카뱅 공모주 기관몫 외국계가 '독식'…의무보유확약은 13%
■재정난 속 지하철 파업 '꿈틀'…6개 지역노조 공동행동
■주유소 휘발유 가격 12주 연속 상승…ℓ당 평균 1천637원
■미 국무부, 탈북자 강제북송 우려에 "북 주민 고통 경감 최선"
■경찰, '출석 불응' 민노총 양경수 위원장 강제수사 검토
■GM, LG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볼트 또 리콜…"드문 제조 결함"
■휴가철 캠핑카 인기↑…"르노마스터 4대중 1대는 캠핑카로 개조"
■김정은, '홍수피해' 시진핑에 위문 구두친서…"복구투쟁 지지"
■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뉴욕유가] 수요 회복 기대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부동산캘린더] 전국 8천가구 분양…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
■인천 만수동 교차로서 차량 3대 충돌…7명 중경상
■윤석열, 이달 초 김종인과 조우…"곧 다시 만날 예정"
■수감 앞둔 김경수, 이낙연 전화받고 "대통령을 지켜달라"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빼려던 서울시…유족 반발에 철수
■김홍빈 수색작업에 곧 헬기 투입될듯…"기상 호전 예상"
■'언덕 넘어 건보공단으로'…민주노총 원주 집회 강행
■조국 딸 고교 친구"세미나서 조민 본 기억 없어"
■[특파원 시선] 'F-35 대항마' 러시아 체크메이트'…수출시장에 눈독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바이든, '구인난 호소' 식당주에"급여 올려라" 답변 논란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계약 취소
■미 아파트붕괴 현장수색 종료…실종자 한 명 끝내 못 찾아
■중국, 미 국무부 부장관 방중 이틀 전 미국에 보복 제재
■문 대통령, 월주스님 조문…"중생과 함께한 자비행 잊지 않겠다"
■'핫 식스' 이정은,LPGA 에비앙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뛴다
■41세 강타자 영입한 탬파베이,41세 선발투수는 트레이드
■희망으로 길을 비추다…독창성보다 메시지 강조한 성화 점화
■개회식 실시간 시청률 합계 17.44%…SBS 1위
■'유퀴즈', 스태프 확진으로 유재석 자가격리…2주간 녹화 취소
■'학교 2021' 김영대 하차 두고 KBS·소속사 갈등
■MBC, 우크라이나 입장 때 체르노빌 사진 사용 사과
■짧고 강렬하게 세계관 확장에 성공한 '킹덤: 아신전'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해 첫 정품 악보집 직접 제작
■KBS '학교 2021'측 "김영대 일방적 하차 유감…배우 교체"
■콜드플레이, 10월 정규 9집…"우리 모두는 어디선가 외계인"
■가평군, 1대 명예군수로 국민MC 송해씨 위촉
■'넥스트 레벨' 올라선 에스파,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정연주 전 KBS 사장 등 방심위원 7명 위촉…야당몫 2명은 공석
■코스피 4.21p 오른 3254.42
■코스닥 5.25p 오른 1055.5
■환율미국 USD 1달러($)1151.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2.22 원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사상 처음 으로 무관중으로 열렸는데, 한국 선수단도10%만 참석 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기대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오늘 한국 대표팀은 양궁과 사격, 펜싱,
태권도에서 최대 5개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3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6일 부터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19백신을 맞는 사람들은 4주 뒤에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당초 1·2차 접종 간격인 3주 에서 일주일 더 늘어나는 것이다.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고 비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도 곧 발표합니다.
다만 수도권에 적용된 결혼식과 장례식의 친족 제한을 폐지해 친구나 지인도 49명 내 에서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육백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수도권의4단계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습니다.
확진자 비중이 36% 가까이 올라간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방역 강화 조처가 모레 발표될 전망입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3차 대유행 때보다 악화 요인이 더 많다고 진단했습니다.
권준욱 방대본제2부본부장은 "현재발생 상황을 제3차 유행 때와 비교하면 상황이 도리어 안 좋게전개될
가능성의 요인들이 좀 더 많다" 고 밝혔습니다.
■ 여야가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합의 했습니다.
이 안이 내일 새벽쯤 국회 본회의를통과하면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88%'의 국민에게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고, 소상공인 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희망 회복 자금이 지원됩니다
■ 여야가 국민 한 사람에 25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합의 했습니다.
일부 고소득자만 지급 대상 에서 제외 하기로 해, 국민 88%가량이 지원금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낙연 전대표와 추미애 전 장관의'노
무현 탄핵' 당시 행보를두고 여권에서 후
폭풍이 거셉니다.윤석열 전총장 측은'윤
석열 X 파일' 의혹에 대해 "돈을 노린 소
송꾼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공개 저격했
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당내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윤 전 검찰총장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 했습니다.
이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초반 정치 행보가 미숙하다고 지적하며 연일 입당을 압박 하자
친윤계가 야권의 유력주자를 보호 해야 한다며 공개 반발한 것입니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뒤 관사에 칩거하던 김경수 전경남 도지사가 외출에 나서며
재수감을 준비하는 모습이 23일 포착됐습니다.
오전김 전 지사 내외는 개인 업무를 이유로 5시간가량 외출한 뒤 오후께 관사로 복귀했습니다
■민주노총이 강원도 원주 건보공단 앞에서 고객센터 직접고용 촉구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경찰이 차벽으로 막자 일부 노조원들은 언덕을 넘어 참가했는데,
정부는 방역법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숨보다 돈을 중시하는 올림픽 중단하라!" 팬데믹 와중에 막을 올리는 도쿄올림픽은
일본 시민들 에게 기대와 희망보다는 불안과 분노를 안기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1964년에 이어 57년 만에 도쿄 에서 다시 열리는 '평화의 제전'에
일본 열도가 달아올랐을 것이지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대감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냉방 중에도 주기적 으로 환기 하라는 방역 지침에 자영업자 들은
전기료 폭탄이라는 또 다른 걱정까지 생겼습니다.
서울 종로에서는 6층 옥상에 있던 20kg짜리 공기 압축기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며
추락해 행인 두명이 다쳤습니다.
■해군이 청해 부대가 쓸 항원 검사키트를 사 놓고도 출항 할 때 싣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과했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해
파키스탄 군의 구조헬기가 조만간 투입될 전망 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이날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 구조 헬기의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한국 측에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