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9.19일]불갑산~용천사~상사화
(꽃무릇 ) ~ 학원농장 메밀꽃(전편)
용천사에서 모악산 정상까지~~^*^
리딩대장: 해송대장님~~~ 총무: 가을이님
참석자:1근태님 2솔낭구님 3쑤꿀님 4알프스님 5하늘정원님 6헤이님 7헤이2님
8우성님 9은난초님 10현이님 11단샘님 12 멜라님 13깜찍이님 14진욱님
15 노들나루님 16 문영님 17 와이키키님 18 비온디님 19 은조님 20 기억의바람님
21 동남풍님 22 동남풍2님 23 오아시스로님 24 용수기님 25쵸파님 26채감자님
27 자두님 28 터벅이님 29 깜찍이2님 30유목민님 31 유목민2님
총 33명 함께하였습니다
해송대장님과 알프스대장님을 비롯한 산우들중
가을이님! 멜라대장님! 비온디님의 후글에 동감하면서 글을 편집합니다~~~^*^
~~~가을이님 글~~~^*^
비가 온다하여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날씨는 너무 맑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서 금상첨화였답니다
상사화는 만발하여 아띠님들을 활짝 반겨 주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산중턱까지 피어있는 꽃들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멋진곳 안내해주신 해송지기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님들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는 멋지게 쓰실분이 계실거라믿고 ~~~담에 즐겁게 뵙겠습니다
~~~ 멜라대장님 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어제두 엄청 퍼부었다.
그래선지 80여분이 산행신청했다가.....
50가까운분이 취소를해서 해송대장과주최측은 엄청 난감했던 날이다.
용천사~대숲속의상사화~모악산~연실봉~불갑사~학원농장20만평메밀밭,....
아침 5시 첫차를타구 나는 광화문으루 갔다....
가시는분들 배웅이라두 해주구 관악으루 혼자라두 오를 심상이었다.
비가 오는 날을 나는 즐긴다.ㅎㅎ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절버스가 기다린다.
비는 안온다.
해송대장한테 문자보내 광화문상황을 알린다.
사당역1번출구앞,,,,7시 출발이니,11분 모시구 오란다.
.............사당역.
비가 조금 내린다. 산행인원이 많이 안보인다.....20명..............!
우리 광화문팀합류해두 31명이다.....
그러나 어찌하랴.버스한대루 가기루하구.
31명 출발............................
영광날씨를 알려온다,,현지합류할 유목민대장의 소식이다.
날씨 화창하구......맑단다.
간간이 고속도로에서,버스앞창엔 빗방울이 보였다 안보였다,한다.
서산휴게소에서 해장국들 들구....영광으루,......!
눈을 잠간 붙인다........
..........!
영광톨을 지나쳐 함평 톨게이트루 나와 용천사루 간다.
길가에.논두렁에.꽃무릇(상사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심어 가꾸는 흔적이다...
조금더 올라가니,용천사 연못이 나온다....
이쪽,저쪽 산속에 불이났다..이햐~ㅎㅎ
세상에 이런 장관을 보다니~
여인의 눈섶마냥.....시뻘겋게..
자연 그대루 퍼져 자라는 상사화보며.......
넋을 잠시 빼았겨본다............
모악산을 오르기전. .화장실들 둘러 일보구,
빙둘러.서로 인사하구..산에 오른다.
나는 후미를본다......모토로라,채널점검......
앞을 볼겨를이 없다. 좌우 눈이 안떨어진다.
이 풍경을 만끽들 하시느라.속도가 안난다.
사는것두......앞맘보구 가는거보다.
옆두 보며 챙기며 살면 더욱 이쁘게 보일것같았다.
~~ 가을이님~~^*^
소주 15병 낙찰~~ㅎㅎㅎㅎㅎㅎ(모자란거 해송님 당첨~~ㅋㅋ)
안주는요? 젓깔이 있지요~~조개젓~~그거하고 다 드셨답니다
메밀꽃 구경하고 (실은요 상사화에 취해서~~별로더라구요)
모시잎 송편 드셔보셨나요?
해송대장님 동샌분이 한박스 선물로 주셧는데요~~차안서 파티를~~ㅋㅋㅋ 근데요 진짜 맛있었어요`남자분들이 더 잘드시길래요~~전번 쫘악 돌렸어요~~배달 시켜 드시라구요~~추석전에는 주문이 너무 많아 힘들대요. 낭중에 전번 물어 보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우성님 비온디님~~휴게소에서 술을 구할수 있다고 큰소리치며 장담하시다~~결국은 과자 아시크림으로 ?운사건도 잼났어요!!
서울에 가까울수록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10시20분 사당도착~~비 구경도 못햇어요~~^^
이렇게 상사화 구경 끝
함께하신님들 내년에도 같이 가유~~~ㅎㅎㅎㅎ
__
모두 내려 단체사진과.나름대루.사진찍구,,둘러보구........
예약해놓은 영관시내,식당으루 향한다.
위험한장사 많이 남는다였든가....ㅎㅎ
암튼 산행취소하신분들,
나름대로,빗속에서 몬가를 즐기셨겠지만......ㅎㅎ
우리는 오붓허니.멋진산행과 비린내안나는,
생조기찌개맛에..영광굴비..우와~듁인다.ㅎㅎ
이후부터는 여러분 상상으루 넘깁네다.ㅎㅎㅎㅎㅎ
암튼 재미있는 우리들의 아띠산악회였습니다.
아띠~아띠~ 아자~! 아자~!
광화문에 버스 도착하니........밤11시....
나의 자가용이 바루 온다.
구치릴공..ㅎㅎ고맙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8..)
세상에서 가장 복된날 되시구~~~~~~
그대는,...정말...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ㅎㅎ
복 받으세여~!
~~~~ 비온디님 글~~^*^
상사화 이만큼만 봐도 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실봉 정상을 거쳐 불갑사로 내려올때의 상사화밭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서울에서는 계속 비와서 걱정하는 핸폰소리와는 무관하게
온천지에 펼쳐있는 상사화
더불어 아름다운 저수지와
저수지 주변의 풍경에 심취해 떠나고 싶지않은 영화에 나올만한 아름다운 풍경들
직장의 상황들이 잊혀지면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아둥바둥 거리며 사나 싶었고
이나이 살도록 이런걸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구
해송대장님이 왜 그리 극찬했는지 알만 했습니다.
< 오늘의 리딩대장님!!~~~ 해송카페지기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0/9_cafe_2007_09_20_17_55_46f235623e408)
< 들머리 시작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들머리 진행 모습
< 용천사입구에서~~ 상사화를 만난다~~^*^
오아시스로님 ! 쵸파님!!!
< 현이님~~~
< 좋습니다~~~
< 저도 오랜 산우들과~~~ 한컷~~
< 알프스대장님과 ~~ 현이님~~
< 와우~~^*^
< 그림입니다~~~^*^
< 방갑습니다~~~
< 방가와요~~~^*^
<
<
< 들머리 전경~~~
< 이모습도 운치있지요~~
< 축제기간임~~~
< 이런곳도~~
< 인사소개와~~~안전당부말씀
< 해송대장님 인사말씀~~~
< 이분들이 리딩~~
좌측부터 (존칭생략)
알프스대장, 오아시스로선배 ,유목민대장 , 현이 ,해송대장, 근태
< 멜라대장님~~
< 단체사진~~^*^
< 두분 수고했습니다~~~
< 알프스대장님과~~~^*^
< 용천사를 들어간다~~~
< 계단옆으로~~~ 상사화 모습이~~~
< 멋집니다~~~ 알프스대장님~~
< 세분은 단짝~~~
< 기억의 바람님~~~
< 어둠속에서도~~
< 불갑산의 전쟁 아픈모습들~~~^*^
<
< 깜직이님~~~^*^ 여기보셔요~~
<
< 상사화속으로~~~~
< 방갑습니다~~~
< 한우재 푯말~~~
<
<
<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유목민과 동호인 미리벌님~^*^ 방가운곡~~ 잠시~~감상하면서~~
그리움의 가요 모음
[01].박강수/마지막 편지
[02].임희숙/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
[03].임희숙/뜨거운 안녕
[04].김정훈/상처
[05].최성수/후인
[06].영사운드/ 등불
[07].이장희/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08].박인영/사랑하지 않으리
[09].이현우/헤어진 다음날
[10].조덕배/꿈에
[11].양희은/외로우니까 사람이다
[12].최 현/가을비 우산속에
[13].안치완/사랑하게 되면
[14].한영빈/이런 날에는
[15].최재훈/잊을수 없는너
[16].배따라기/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7].최수/님께서 부르시면
[18].김범수/하루
[19].정선영/제발
[20].추가열/할말이 너무 많아요
[21].혜은이/울지않아요
[22].나 미/슬픈 인연
[23].강영호/사랑 할 수 없는 그대
[24].유영석/눈물나는 날에는
[25].KCM/안녕
[26].양혜승/아득이 먼 곳
[27].백미연/사랑하는 이에게
[28].유진영/아침같은 사랑
[29].유연실/눈물의 멜로디
[30].이미배/사랑의 말 빗물되어
[31].해바라기/이젠 사랑할수 있어
[32].조용필/타인
[33].유영민/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34].이경운/홀로 가는 길
[35].이창휘/겨울아침 창가에서
[36].C B/미치도록 그리운
[37].김종환/그리운 얼굴
[38]조덕배/그대 내 맘에 들오며는
♬ 미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