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인원을 성공하면 상금 100만 달러(약 13억원)을 주겠다는 골프장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골프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엔타베니에 위치한 레전드 리조트의 골프 코스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한 곳. '익스트림 19번 홀(The Extreme 19th hole)'로 불리는 이 특별한 19번 홀은 내려다보기도 아찔한 427m 절벽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에서 티샷을 치기 위해서는 헬기를 타고 행립(Hanglip)산 정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바로 여기서 절벽 아래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을 따서 만든 그린 안으로 공을 날려 홀인원에 성공하면 1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되는 것.
유명 프로골퍼인 파드레이크 해링턴과 라파엘 재클린이 상금에 도전했지만 이 둘 모두 공을 그린 안에만 올릴 수 있었을 뿐 상금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한편 이 곳은 우리나라의 대표 골퍼 최경주를 비롯, 세계적인 골퍼 18명이 각각 홀을 디자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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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전하실분~~~~^&^
ㅋㅋ 저요~~ 저요~~~ ㅋㅋ 근데 사진이 안보여서,,요,,,배꼽만 보인다는~~
죄송여~^&^
따로 올렸어여 ^&^
저두 도전해보구싶은데 사진이안보여요
윗사진 참조하세여 ^&^ 감사합니다 ^&^
사진이 안보여요~~~~~ ㅎ
감사합니다~~위에 확인하세여 ^&^
온니~파님 부끄럽구로 배꼽만 올려 놓으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