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여군민회 오십년사 발간자료
재경 남면 향우회
1, 창립일
1984. 7,
2, 역대 회장
초대 회장 : 박 병 수
부 회 장 : 성 효 기 김 용 세
총 무 : 유 명 식
2대 회장 : 박 병 태
부 회 장 : 이 종 문 함 순 호 김 용 세
감 사 : 정 창 병 함 덕 기
군민회이사: 이 종 업 함 순 호
총 무 : 유 명 식
3대 회장 : 성 상 우
3, 현 임원 구성
고 문 : 박 병 태 문 정 모 김 용 준 이 종 문 박 영 인
회 장 : 성 상 우
부 회 장 : 정 기 병 고 영 선 김 송 경 나 의 정 김 상 인 서 승 원 이 대 제 이 상 배 이 영 희 장 순 상 전 병 직 황 의 주 황 찬 정
감 사 : 이 종 철
군민회이사: 정 기 병 황 찬 세 강 장 순 유 명 식
총 무 : 심 재 우 이 옥 관
4,창립후 주요 행사 및 활동 내역
고향 농기계 보내기운동 참여 (1992, 6, 27)
67구좌 3,3350,000원 을 박병태 회장 및 임원 5명이 고향을 방문조 진구 남면 면장이하 각 기관장및 유지 10여명 참석하에 전달 하였음.
농기계 보내기 찬조 해 주신분
박병태 박영인 김용세 장순상 이종문 함순호 송재종 서종국 이종업 한상철 장대원 정기회 권병선 성상우 황의주 정창병 장지영 박종열 황찬원 권태현 염규남 이종구 유명식 이한승 장상우 황찬우 이선철 정찬영 남성초등학교 18회 졸업생 일동
특별 찬조해 주신분 : 재경 부여군민회 심상기 회장님.
5, 주요 인사
김 철 수 : 초대 제헌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헌신
하신 지대한 공로자임 막내 아들인 김용세씨는 무역회사
㈜세종의 대표이사로 향우회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자임.
문 정 모 : 존경받는 한 학자로 후진 양성에 기여가 크신 분으로 대경상업고교의 교장을 역임하셨음
김 용 준 : 장애를 이겨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격동기에 헌법재판소 소장을 역임하시며 어려운 난제를 원만하게 해결하여 헌정사에 공로가 지대한 분이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 변호사임.
박 영 인 : 농협중앙회이사 역임 미곡물협회 한국 회장으로 재임시 한국의 식량문제해결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분이며 한국의 경제 성장에 공이 크신분임
성 상 우 : 체육부 과장, 청소년국장 체육진흥국장으로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진두지휘하여 성공적으로 마치게한 공로자이며 대한체육 진흥공단 상무이사를 역임 하고 현재 남면 향우회장을 맡고 있음
이 우 철 : 한국 경제계를 이끌고 있는 금융감독원의 부원장으로 장래 한국의 경제계에 촉망받는 기대주임
문 홍 모 : 이학(생화학)박사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역임 뉴욕 보건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서울대학교 교환교수로 강의 녹십자 목암연구소장을 역임 현재 성남소재 ㈜ 두비엘 사장
문 병 무 : 공학박사로 스웨덴 왕립대 교수를 역임 현재 고려대 교수로 재임.
문 병 록 : 외무부에 근무시 미국 시애틀 공사 역임 피지공화국 대사 역임 한국외교협회 사무총장 역임 현재 충청남도 외교 고문으로 활약.
그 외에도 철학박사로 행정고시 출제심의위원 대전대학 부총장
을 지낸 임 균택씨, 안양에 이영희 산부인과병원을 운영하는
이 영희씨, 천안 의료원장 이 신석씨, 삼성전자 부사장을 지낸
문 병대씨, 서울시의원을 지낸 송창대씨, 농학박사 이 종철씨
㈜코리아나를 운영하며 한국 모발제품 수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 병직씨, 부여경찰서장을 지낸 함 석호씨등 각계에서
활동이 활발한 편임.
5, 평상시 활동 내역
해마다 고향 남면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재경 향우회에서 소수의 회원들이라도 참석하여 고향과 재경회원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격년제 행사로 바뀌어 2005년도 8월29일에는 성 상우 회장과 35명의 회원들이 남면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모두가 고무된 화합의 잔치가 되여 친목을 더욱 다진바 있음
재경 부여군민회에서 주관한 한마음 대잔치에 매회 참석하여 2000년10월15일 에는 남면향우회가 종합3위로 입상 한바 있음.
격년제로 개최하는 부여인 미술전에는 열심히 참여하는 회원들이 있어 조그마한 도움은 되었으리라 믿고 있으며 특히 문정모 선생님의 서예작품 출품과 유명식 회원의 사진 작품은 남면의 입지를 조금이라도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됨.
그 외에도 각종 군민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남면의 존재인식에 기여하는 재경남면 향우회가 되었으며 3회에 걸친 남산사랑 운동과 유적답사 여행으로 많은 유적을 답사하여 역사를 배우고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었음
고향 사람들의 산행 모임인 백제산악회에도 200회가 넘는 산행에 몇 몇 회원들이 열심히 참석하여 남면의 존재를 각인 하고있음.
고향 부여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백제문화제 대제에 참석하여 고향 남면에서 참석한 주민들과 어울려 격려하며 정담을 나누며 유대를 갖는 계기도 가졌음.
특히 2003년 부여 사진작가협회에서 개최한 소부리 사진 공모전에서는 이종면 향우 와 유명식 향우의 작품이 입선된바 있음.
6, 면 세 및 특징
남면의 면 세는 9개 법정리에 25개부락으로 전체면적 2,095헥타중 논의 면적이 절반이 넘는1,053헥타이며 1966년 전천후 농업용수 개발과 1970년 평야 800헥타의 경지정리로 비옥토 조성 부여제1의 곡창지대를 이루었으며 쌀 이외의 특산물로는 수박,취나물, 느타리버섯 딸기등으로 풍요로우나 인구수는 해마다 감소 추세로 2006년 현재 2,395명임
.
7, 그동안 향우회 활동에 협조해 주신 분들 (존칭 생략)
*,1991, 10월 한마음 대잔치
박병태 함순호 김용세 이종문 함덕기 정창병 정우흔 강진석 권병영
문헌모 장순상 정기회 최영섭 황찬우 권오상 권태현 김상수 노명우
라종석 성백호 이종업 이준구 장대원 장상우 장지영 정갑회 황찬세
강범석 고광재 김순배 김용기 김일환 박종규 박종률 송기성 송응섭
윤승현 장순구 정승회 주연성 남성초교29회동창회
*,1992, 10월 백제문화재 행사 참여시
박병태 함순호 박영인 이종문 함덕기 정창병 정의국 황찬세
*, 1993 송년회
박종욱 김중현 정승회 한상철 황의주 박종수 이상배 고광재 박재의
박종헌 성상우 황찬세 성백호 권오상 정찬영 송기성 박종윤 황찬경
정기병 이해창 이종업 권병영 이준구 함순호 장대원 윤승현 최영섭
박종열 김상현 이한승 이종윤 이재덕 성효기 이선철 김완경 박영인
*,1994, 10월 한마음 대잔치
박병태 고영선 정우흔 함순호 이상배 강진석 이종문 정갑회 정하정
황의주 장대원 장상우 김상수 황찬세 노명우 유명식 강충석 권혁화
김정현 박종규 이오철 정의택 이공석 서승신 임종복 도남해 정찬희
남성초교22회 남성초교23회 남성초교28회 남성초교29회 남성초교
30회. 조남욱(국회의원) 성윤기(남면장) 신대철(남면농협조합장)
홍재응(남면체육진흥회장) 방정주(남면 회동우체국장)
*,1996, 10월 한마음 대잔치
박병태 이상배 장상우 이우철 서승원 박재의 장지영 이재덕 황찬세
고광재 이황철 장지문 강진석 김상수 함덕기 정갑회 박성하 황찬경
김정현 황의주 윤종덕 윤광수 김용기 김승경 이재필
마정초교17회 남성초교19회 남성초교24회 남성초교28회 남성초교30회 남성초교40회 남면체육진흥회, 김기환(마정초교교장) 김겸신 (남면농협 조합장) 이호규 김영희
*,2000년 10월 한마음 대잔치.
박병태 김용세 문정모 박영인 서종국 장대원 장상우 정창병 정기병 황찬세 황찬경 강장순 김거경 정승회 이종면 윤정자 남성초교19회 남성초교25회
*,2004,10월 한마음 대잔치
성상우 나의정 전병직 정기병 김송경 황찬정 문현식 김상인 황만영
이옥관 이영희 이상배 이기동 김기남 강장순 유명식 박종문 김대현
황찬세 이종훈 성정자 박창규 문운식 김정태 강정남 이영식 성백중
김신호 남성초교31회 남성초교33회 김겸신(농협 남면단위조합장)
조남총(남면 면장외 당일 상경한 고향면민 일동)
*,2005, 5월 부여쎈타 건립기금 분담금 협조
성상우 전병직 황찬정 나의정 이상배 이영희 이옥관 문현식.
7, 회장 인사말씀
[존경하는 남면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끊임없는 희생과 애향심으로 이번 50년사를 펼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신
존경하는 재경부여 군 민회 이만용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부여군민향우회 5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문화 사업이 진행되고 백제인의 긍지와 얼을 되새겨 보는 50년사 편찬사업은 어느 군에서도 볼 수 없는 뜻 깊은 사업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전 박병태 회장님의 뒤를 이어 재경 남면 향우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전 회장님의 노고를 새삼 느끼며 지금까지 하신 업적에 대하여 손상이 되지 않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격려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향우님들께도 이 기회를 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과 고향에 계시는 남면향우회원 여러분!
사람의 마음이 모두 변했다 할 찌라도 고향의 흙은 변하지 않았답니다. 우리가 태어난 고향은 우리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했지만 그러나 꿈과 희망을 준 것만은 분명 합니다.
그러하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모두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언제어디서나 만나면 반갑고 정이 가는 것은 고향의 향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편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고향을 떠나는 이주민이 일 년에 천명이 넘는다는 부여 뉴스 기사를 보고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마는, 이런 때 일수록 우리 모두 단결하여 고향의 발전과 향우 회원님들을 위하여 마음을 함께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향우회원 여러분!
마음대로 고향을 오갈 수 없다면 인생에 최대 불행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든지 오갈 수 있으며 만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부여는 훌륭하신 숨은 인재가 어느 고장보다 많은 것을 저는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행사에 바쁘시더라도 일손을 잠시 멈추시고 적극 참여하시어 정담도 나누고 뜨거운 애향심을 발휘 하셔서 다시 한 번 우리의 꿈을 키워 봅시다. 회원님 여러분의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재경남면향우회장 성 상 우
첫댓글 지나가면 잊어버릴수있는 재료를 모두 일목요연하게 실어 주신 사비성님게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내역을 보니 지난세월의 역사가 새록새록 기억하게 만드내요.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미래를 만드는 믿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