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 나이 63세 </p><p>시설관리 입문은 40세 2000년도 시작하여 23년 만에 기사를 취득했네요</p><p>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아니 의지력 부족이겠죠</p><p>40세 초반에 에너지관리기능사, 가스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소방1급, 2급 취득하여</p><p>설비과장으로 지내다가 50세가 되어서 퇴출되어 취업을 하려니 시설관리는 전기기사가 있어야 기전대리나 기전과장을 하는데</p><p>그냥 저냥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60세가 되니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설비과장 설비대리의 직종이 생겨서 올해 1월에 도전을 하여</p><p>필기는 한솔아카데미 최강기출문제를 과년도 7년 3회 반복하였습니다</p><p>24시간 맞교대 아파트 기전주임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 저녁에 문제 풀이, 쉬는 날은 무조건 도서관 가서 오후1시 부터 저녁 6시까지</p><p>시험이 가까워 지면 저녁 9시~10시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p><p>주위에서 젊은 기사들이 형님 그나이에 무슨 공부를 하냐고 비야냥거리고, 형님이 올해 기사를 취득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 농담도 하고 그래서 포기를 할 까 했지만, 그럴수록 요즘에는 시설관리도 70세 80세도 하는대 기전대리, 설비과장해서 주간근무 해보자</p><p>그동안의 설움을 이겨 보자, 특히 형님은 경력이 23년인데 기사 자격증도 없냐, 면접볼때는 기능사는 많은데 기사 하나 취득하지 못했냐 하고, 경력은 좋고, 실무도 잘하시는데 기사 자격증이 없어서, 기전대리, 기전과장의 채용에 번번히 실패를 하였다</p><p>그래서 최강기출문제 필기를 공부하면서 이해가 않가고 모르는 문제만 체크 하여 공부하니 2023년 1회 필기는 83점으로 가볍게 합격했다. 1회 실기시험은 회사를 이직하는 바람에 실기시험을 못보고, 2회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한솔아카데미 동영상 강의 들었는데 무슨 소리 하는것인지 특히 습공기 선도, 배관 선도, 적산, 거시기 또 뭐냐 단위 환산, 나는 분명히 맞게 풀었는데 정답을 맞추어 보면 중간에 단위 환산을 빼먹고, 계산하다가 1개 빼먹어서 답이 틀리고 하여간 짜증이 엄청나고, 2개월 준비 했는데 시험시간은 다가오고 직원들은 술먹자고 꼬시고, 허구헌날 24시간 맞교대 10년도 넘게하여 아주 직업병이 생기고, 야간에 소방 감지기 울리고, 세대에서 층간소음으로 전화오고, 그래 이 것 보다는 공부해서 주간 근무하는게 낫지, 그렇게 위로를 하고 2회 실기 시험을 보았는데 풀지 못한 문제가 3문제이고 나머지 문제도 아리송하여 보나마나 떨어졋구나 생각하고 다시 4회 실기 시험 준비를 하였다. 도서관에서 예전에 공부 않해서 기사자격증 없어서 서러움을 받은 것을 교훈을 삼아서 7개 년 3회독을 하였다 2회 실기 시험 결과 50점 내가 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습공기 선도, 배관 선도, 적산, 단위 환산을 30번인가 기억도 않난다. 하여간 도서관에서 계속 반복하여 공부하고 이해가 않가면 동영상 보고 그렇게 반복을 하고 시험 일주일전 최종평가 문제를 풀어보니 1~2문제 말고 거의다 풀었다 그리하여 용인 강남대학교에서 내가 가장 나이가 많고, 젊은 친구들고 실기시험 4회를 치른 결과 70점이 되어 합격, 합격하자 마자 이력서에 건축설비기사 취득,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고급 취득, 이렇게 추가하여 이력서를 보내니, 기전대리, 관리과장 면접보라고 연락이 와서 이제는 주간 근무를 하겠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1년, 2년 꾸준하게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나 믿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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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설관리하지만, 우리같은 직업 환경에선 정말 공부하기 힘듭니다. 다들 날선 말투나 태도로 관리실에 전화하고 세대 방문하면 정말 홀딱 베껴먹으려는 태도로 어떻게 하면 공짜로 더 많이 자기 집을 고칠 수 있을까 하며 옆에 붙어서 쉼 없이 떠들어 댑니다. 그러다가 정말 조금이라도 좀 서운한게 또는 손해가 있으면 잡아 먹을 듯이 달려듭니다. 노비한테 하듯이 말이죠. ㅎㅎ
퇴근하면 밥먹고 그냥 바로 꼬꾸라 집니다. 소파에 말이죠. 피곤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네, 예전의 경력이 있어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고급, 소방1급이 있어서 시설 총괄 책임자로 취직되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습관적으로 공부하고, 실무를 익히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나타납니다 주간 근무자 공부 법은 아침에 1시간 점심시간30분 저녁에 퇴근 후 2~3시간 주말에는 도서관 때로는 등산이나 다른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야조 바투님도 열심히 공부하여서 좋은 결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제는 시설과장, 시설팀장 이력서를 내면 여기 저기서 빨리 와서 시설 총괄를 해달라고 야단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기도하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공부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집니다 또한 회사의 일 - 하자 보수, 직원들의 소통도 진정으로 그 일을 사랑하고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방식으로 나도 모르는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도 그러한 체험을 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기원합니다.
제가 요즘에는 2067세대 신규 아파트 시설과장으로 정신 없이 일을 하다가 이 글을 보았습니다 인간은 나약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언젠가 나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시인과 촌장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보다 나은 월급과 삶을 영위하도록 기원합니다 ~~~ 화~ 이~ 팅~~^^*
감사합니다~~~ 정말 노력을 하지 않고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다가 늦은 나이에 철들어서 공부하고 기사 취득하여 이제는 경력이 되어서 기계설비 특급, 소방설비 1급,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가스기능사, 위험믈 등 기본 시설관리 자격증이 있으니 이력서를 내면 여기 저기서 시설과장, 시설팀장하라고 야단 입니다 시설관리 특성이 사람은 많은데, 진정한 기술이 있는 직원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급여가 적고, 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50, 60, 70 대의 나이에는 좋은 직장입니다 물론 20,30,40 대의 나이에는 기사 자격증 취득하여, 공무과, 공무원 등 일반 기업체에 도전하여 대접 받으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하여간 열심히 공부하여서 기사 자격증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전기기사, 주택관리사 도전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고생한 보람 마음껏 누리시길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목표성취
내년에는 전기 기사 도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인사 대천명~~
저도 시설관리하지만, 우리같은 직업 환경에선 정말 공부하기 힘듭니다.
다들 날선 말투나 태도로 관리실에 전화하고 세대 방문하면 정말 홀딱 베껴먹으려는 태도로
어떻게 하면 공짜로 더 많이 자기 집을 고칠 수 있을까 하며 옆에 붙어서 쉼 없이 떠들어 댑니다.
그러다가 정말 조금이라도 좀 서운한게 또는 손해가 있으면 잡아 먹을 듯이 달려듭니다.
노비한테 하듯이 말이죠. ㅎㅎ
퇴근하면 밥먹고 그냥 바로 꼬꾸라 집니다. 소파에 말이죠. 피곤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되면 비번날 무조건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김밥 먹고 졸다가 다시 공부하고
그렇게 한 달 만 지나면 습관이 되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제 주간하셔서 저녁이 있는 삶을 가지시길 응원 합니다..
시설관리는 당직자 교대 근무자가 일을 더 많이 하는데
월급은 적어요
부단히 공부하고 실무를 익혀서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진인사 대천명
간절하게 바라고 노력하면
언젠가 어떡해든 이루어 집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스럽네요.
네, 예전의 경력이 있어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고급, 소방1급이 있어서 시설 총괄 책임자로 취직되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습관적으로 공부하고, 실무를 익히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로 나타납니다
주간 근무자 공부 법은 아침에 1시간 점심시간30분 저녁에 퇴근 후 2~3시간 주말에는 도서관
때로는 등산이나 다른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풀어야조
바투님도 열심히 공부하여서 좋은 결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렵고 힘들 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월이 지나가면 해결 됩니다.
다만 그 시간이 참고 견디기가 어렵죠
자격증은 취득하라고 시험 보는 것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자격증 취득하여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시길~~~^^*
네...하이엘님...
축하드립니다....
세상일에...늦은 나이는 없다고 합니다..ㅎㅎ..
더욱 발전하시길 빕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제는 시설과장, 시설팀장 이력서를 내면
여기 저기서 빨리 와서 시설 총괄를 해달라고 야단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기도하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공부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집니다
또한 회사의 일 - 하자 보수, 직원들의 소통도 진정으로 그 일을 사랑하고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방식으로 나도 모르는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도 그러한 체험을 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기원합니다.
지나가다 글 읽으며 많은 감동과 인생의 길을 배우게 됩니다.
혹여 이 글을 읽을 수 없을지 몰라도 대단함을 공감합니다.
제가 요즘에는 2067세대 신규 아파트 시설과장으로 정신 없이 일을 하다가
이 글을 보았습니다
인간은 나약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언젠가 나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시인과 촌장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보다 나은 월급과 삶을 영위하도록 기원합니다 ~~~ 화~ 이~ 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인사 대천명~~~^^*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노력을 하지 않고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다가
늦은 나이에 철들어서 공부하고 기사 취득하여
이제는 경력이 되어서 기계설비 특급, 소방설비 1급,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전기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가스기능사, 위험믈 등 기본 시설관리 자격증이 있으니
이력서를 내면 여기 저기서 시설과장, 시설팀장하라고 야단 입니다
시설관리 특성이 사람은 많은데, 진정한 기술이 있는 직원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급여가 적고, 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50, 60, 70 대의 나이에는 좋은 직장입니다
물론 20,30,40 대의 나이에는 기사 자격증 취득하여, 공무과, 공무원 등 일반 기업체에 도전하여
대접 받으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하여간 열심히 공부하여서 기사 자격증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전기기사, 주택관리사 도전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올해 정년 퇴직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용기를 갖고 도전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