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합시다!

[주님과 함께]

엘레나 김 

메시아니 주이면서 유대인 어머니와 고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레손미찌욘에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200여명을 20년 넘게 꾸준히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한 남편과 함께 온가족과 그리고 필라드인들과 한국인들로 구성한 마타나 하헤세드(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라는 단체를 창립해서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희 미쉬칸 찌욘 기도센터도 17년동안 엘레나 김대표님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엘레나 김 대표님은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또한 알리야 한 유대인에게 히브리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이기도하며 예배자(히브리어 찬양을 잘합니다)이자 중보기도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버지의 나라(한국)에 가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에 대한, 유대인에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라는 마음받고 이번 한국 일정(3월 30일 - 4월 10일)을 잡고 가게 되었습니다. 

마타나 하헤세드(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에베소서 2:8

참으로 여러분이 신실함을 통하여 구원받은 것은 은혜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위에 말씀을 레나부부가 받아서 마타나 하헤세드(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홀로코스트와 여러가지 주님의 선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산소망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영규목사님이 레나님 공항에까지 나와 환영해 주었습니다~

레나는 한국인 음식도 잘 먹습니다. 특히 김과 된장을 좋아 합니다~

대구에서 경주 빵집을 하시는 하일사님이 레나를 부분적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크리스티선교사님의 통역으로 레나님이 아산소망교회에서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로마서 12:25~36

형제들이여, 참으로 나는 여러분이 이 비밀을 모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참으로 이방인들의 수가 충만하게 들어오기까지 일부 이스라엘인들이 완고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속량자가 찌욘으로 오리니 야아콥 안에서 범죄를 회개한 자들에게 올 것이다. 나로 말하면, 이것이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이다.’라고 기록된 대로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정녕 복음에 있어서는 그들이 여러분과 원수가 되었으나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들로 인하여 사랑받은 자들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전에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처럼 이제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여러분이 은혜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불순종하는 그들은 여러분의 인애로 은혜받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으로 가두어 놓으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오! 하나님의 부유하심과 지혜와 지식이 얼마나 깊은지! 그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의 길들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누가 여호와의 마음을 알겠으며, 누가 여호와의 조언자가 되겠으며, 또 누가 그에게 먼저 드려서 되돌려 받겠습니까?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을 통하여 나오고 그분에게로 돌아가니 그분에게 영광이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레나님이

4월5일 수요일 동서남북교회, 4월6일 에스더기도운도본부, 4월9일 새노래교회에서 주님의 마음을 나눕니다.

여러분 성령안에서 레나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나가 한국에서 만나는 모든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여 성령안에서 담대하게 주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2:13~22

그러나 한때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마쉬아흐 예슈아 안에서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참으로 그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는 두 편을 가르는 담 곧 적대심을 자신의 육신 안에서 허시고 둘을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토라의 계명들과 규례들을 폐지하셨으니 이는 그 둘을 자기 안에서 새사람을 창조하여 평화를 이루시고, 십자가로 자신 안에서 둘의 적대심을 죽이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에게나 가까이 있던 자들에게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참으로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영으로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나그네나 거류민이 아니고, 거룩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지어졌으며, 그 모퉁잇돌은 마쉬아흐 예슈아십니다. 모든 건물이 그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호와 안에서 성전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처가 되려고 영에 의하여 함께 지어져 갑니다.

[조이엄마]

아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