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주요신문 헤드라인 ♡♡<br /><br />《경 제》<br /><br />♧ 최경환 부총리, "근로시간 단축 대기업부터 단계시행”...中企 간담회서 밝혀 "경제 활력·체질 개선 특효약 중 하나, 급격하게 줄이면 '교각살우' 될수도"... 2017년 1,000명 이상 사업장부터 시작해 2020년에는 5∼99명의 소규모 기업까지 단계적으로 근로시간 단축해 나갈 계획<br /><br />♧ 빚 내서 연명하는 좀비기업 3,000개 구조조정 추진...금융위원회, 좀비기업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 은행 직원과 영업점 불이익 주는 기업구조조정대책 추진...부실기업 3개群 나눠 고강도 구조조정<br />※ 좀비기업 :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도는 곳으로,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곳 의미<br /><br />♧ "일자리 미스매치 커지면 성장률 하락"...대졸 이상 고학력층과 15∼29세 청년층에서 노동력 공급·수요의 불일치(미스매치) 정도가 클수록 경제성장률도 떨어져...<br />한국은행 연구결과 보고서, 시장 수급불일치 OECD 평균 수준이지만 청년실업은 더 높아져 대책마련 시급<br /><br />♧ 공정위, 조사과정 낡은 관행 대대적 손본다, 사건처리절차 개혁방안 발표...조사 대상인 기업의 변호인 참여 권리 적극 보장하고, 사건 처리시간 단축해 기업 부담 덜어주자는 것<br /><br />♧ “새만금에 과감한 규제 특례 도입, 글로벌 경협특구 조성 속도내야”...향후 육성방안 논의 ‘국제포럼’, 한·중·일 전문가 다양한 의견 제시<br /><br />♧ 韓 인구절벽·中 버블붕괴로 쌍끌이 재앙...세계적인 인구학자 해리 덴트, 세계지식포럼 '인구절벽, 글로벌 경제 대침체 도화선 될까' 세션에서 밝혀<br />※ '인구절벽' : 소비지출이 정점에 이르는 45~49세 인구가 감소하면서 소비 또한 급속히 하강하는 현상 지칭<br /><br />♧ 중기중앙회, 청년일자리 만들기 앞장...교육부와 '중소기업 친화적 선취업 후진학 기반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 체결<br /><br />♧ 청년실업, 7대 서비스업 정체 탓...KDI·청년위·<br />국회경제정책포럼 공동 토론회, 청년실업이 고학력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 탓이 아니라 청년들이 취업을 원하는 7대 서비스업의 정체때문이라는 분석<br /><br /><br />《금 융》<br /><br />♧ 최고금리 내려도 저축은행 이용자 '혜택 미미'<br />...법정최고이자율 인하와 함께 소비자들이 각 금융업권 금리 수준이 적정한지 판단할 수 있는 정보도 공개돼야<br /><br />♧ 대포통장·무등록 대부업체 인터넷 광고 기승<br />...금융감독원, 1~9월 중 인터넷상의 불법금융행위 모니터링 결과 1,812건의 불법금융행위 적발<br /><br />♧ 부산은행-경남은행 공동 우수기업 지원 대출 출시<br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V-Plus 보증부 대출'과 해당 보증서 대출금액의 10% 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추가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br /><br />♧ 임종룡 금융위원자, "새벽에 영업하는 상인위해 금융 서비스 확대돼야"..."은행 영업 시간 고객수요 맞춰 탄력 운영 검토" <br /><br />♧ 삼성생명 중국 신 합작사 출범, 중국 방카슈랑스시장 본격 공략...중국은행 신규 주주로 참여<br /><br />♧ STX조선 인력·설비 30% 줄인다...산업은행, 대대적인 슬림화 작업에 착수 방안 검토<br /><br />♧ 수도권 4억 전세도 주택기금 대출 지원...'전·월세 대책' 28일 발표, 소득기준 年 6,000만원까지 확대..대출액도 1억→1.2억으로 늘려<br /><br /><br />《정 치》<br /><br />♧ 김무성 "이렇게 개혁적인 대통령 없을 것"...朴대통령 한껏 치켜 세워 靑과 관계 개선 적극 시도<br /><br />♧ 새누리 원유철 원내대표, "대통령과 가까운 건 당연… 당·청 관계 개선, 新朴으로 불러달라"<br /><br />♧ 與, '금융개혁' 11월 중 입법 절차 완료...당 정책위 산하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 21일 첫 회의...금융개혁 연내 완수 위해<br /><br />♧ 朴 대통령, "범죄차단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를"<br />...‘제70주년 경찰의 날' 축사... “준법정신 확산에 보다 힘을 쏟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br /><br />♧ 靑·與 "민생" vs 野 "反국정화", 신경전 치열...22일 '5자 회동' 정국 분수령...靑, 국정교과서 논란 이후 노동개혁 5대 입법 제자리 산적한 현안 통과 요구할 듯, 野, 국정화 중단 분명히 밝혀, 정의당·千과 연대 서명 운동...일각선 "빈손 회동" 우려도<br /><br />♧ 역사학계와 대학 교수들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잇단 집필거부…‘균형잡힌 교과서’ 구상 차질<br /><br />♧ 세월호특조위, 2016년 예산 대폭삭감 논란...198억 요구에 정부 61억만 반영, 野 “예산증액·활동기한 연장을”<br /><br /><br />《국 제》<br /><br />♧ 中·英, 경제는 '활활', 정치는 '냉랭'...“中·英관계 새 단계로 끌어올리자”, 시진핑 中주석으론 첫 英의회 연설.. 의원들 박수 한 차례도 안쳐, 일간 텔레그래프, “상투적 내용” 혹평...54조원 규모 경협 분위기와 판이<br /><br />♧ 中·日 군축대사 유엔총회서 설전...中, “日, 플루토늄 47톤 보유… 핵개발 가능성”, 日, “IAEA 사찰 받고 비핵 3원칙도 견지”<br /><br />♧ “中, 항공모함 2척 동시에 건조 중”...아사히 신문, 기존 다롄 조선소 제작 1척 외 상하이서 1척 더 건조 <br /><br />♧ 美, 유럽 MD 첫 해상 요격시험 성공...나토 회원국들과 훈련 참가 美 구축함서 SM3 미사일 발사<br /><br />♧ 日여성 1,500명 ‘위안부 해결’ 촉구 긴급성명...“한·일 정상회담서 해결, 아베 결단 서둘러 한국 정부와 교섭하라”<br /><br />♧ 총선 압승으로 차기 캐나다 총리 트뤼도, 개혁 시동... "IS 공습 전투기 철수", 오바마와 통화서 공약 이행 밝혀...‘對美 관계 강화’ 최우선 과제로, 송유관 사업·온실가스 행보 관심 진보적 개혁정책 예고, 변화 촉각<br /><br />♧ 도요타, 전세계 650만대 리콜…"창문 스위치 결함"<br /><br />♧ “여성의 삶 개선됐지만 차별·폭력 여전”...유엔 경제사회국(DESA), ‘2015 세계의 여성’ 보고서, “고용기회 격차도 안 좁혀져”<br /><br />♧ 수억달러 순유입, 신흥국 재부상...美금리인상 연기설에 자금 유턴, "12월" 베팅 투자자 급감...금값도 6월 이후 최고치 <br /><br />♧ 삼성·애플·샤오미 싸울수록 日부품 웃는다...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면서 일본제 부품 수요는 오히려 늘어<br /><br /><br />《기 업》<br /><br />♧ 기아차 美신뢰도 6위, 현대차는 9위... 미국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두회사 모두 지난해 순위보다 4계단씩 상승, 처음으로 동반 10위권에 진입<br /><br />♧ 현대글로비스, 中에 축구장 17개 크기 車부품센터 준공...중국 쓰촨성 쯔양시에 총 부지 19만 1,300㎡ 규모로 건립, 쓰촨 현대기차 유한공사(쓰촨 현대)에 공급<br /><br />♧ ‘사업 다각화’ LG전자, 車부품서 빛보다...‘쉐보레 볼트 EV’ 파트너 선정, 통신기술 담은 부품 등 11종 GM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 자동차부품(VC)사업 선전… 흑자 전환 기대, “미래 車핵심부품사로 도약할 것”<br /><br />♧ KT ‘레인보우체이서’를 아시나요...신입사원 230여명이 꾸려 활동, 고객입장서 체험후 불만 개선...올 고객경영 ‘소비자 대상’ 수상<br /><br />♧ 허창수 GS회장, “윤리경영은 필수 선택사항 아니다”...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4분기 임원모임에서<br /><br />♧ 해외 자회사에서 받는 '지급보증수수료 소송' 기업이 먼저 웃었다...법원, "경영 현실 무시한 과세", LG전자 등 법인세 취소 판결, 남은 소송서도 기업 유리 관측… 150여곳 수천억대 돌려받을듯 <br /><br />♧ KAI, 에어버스와 손 잡고 사업 영역 확장<br />...항공우주산업 전분야 협력 강화, 1조 규모 신규 물량 수주 가능 <br /><br />♧ IBM "왓슨(인공지능 컴퓨팅)<br />으로 한의학 세계화 도울 것"...경희대 한방병원과 손잡고<br />신약 개발·진단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추진 <br /><br />♧ SK텔레콤·선일금고제작, IoT 활용 가정용 스마트금고 공동개발...해당 서비스 상용화시 외출시에도 스마트폰 통해 집안의 금고 안전한지 수시 확인 가능<br /><br />♧ 8년 묵은 반도체 직업병 문제 끝 보인다...삼성반도체 직업병 퇴직자 30명 보상 완료, 10월 말까지 수령자 50명 넘을 듯...대표이사 명의 사과문도 전달 <br /><br />♧ LS전선,미얀마에 150억 케이블 공급...미얀마 '전력 블루오션' 부상…가격·기술력으로 시장 선점, 통신 케이블 마케팅도 강화<br /><br />♧ 조남성 삼성SDI 사장, 'BoT(Battery of Things·사물배터리)' 시대 온다<br />※ BoT 시대 : 배터리가 IT기기를 비롯해 친환경 운송수단의 동력원이자 에너지산업의 핵심이 되는 시대<br /><br /><br />《부동산》<br /><br />♧ 도심 빈땅에 공공주택 짓는다<br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 도심 공공용지 용도변경해 '주거와 공공성' 결합한 공익주거 복합형 공공주택 건립<br /><br />♧ `최고경쟁 250 대1` 자산가, 주차장 땅에 꽂히다...최근 부동산 시장 훈풍을 타고후끈 달아오른 '땅 전쟁', 아파트 용지, 점포 겸용 택지 넘어 이제는 주차장 용지로도 확대<br /><br />♧ 위례·김포한강 등 2기신도시 `중대형의 귀환`<br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 분양 앞두고 있어 관심<br /><br />♧ 4분기 재건축·재개발 1만 8천가구...지난해(1만 3,082가구)보다 38.4% 증가 수치...특히 서울에서만 1만 183가구 분양<br /><br />♧ "공실 줄여라" 오피스텔도 렌트프리 바람...공급 늘면서 경쟁 치열해지자 1년 계약 땐 한두 달 월세 공짜, 당근 앞세워 임차인 모집 온힘<br /><br />♧ 월세 중개 수수료 인상 논의 본격화...월세 중개 수수료 지난 15년간 불변...27일 국회서 중개보수 토론회<br /><br />♧ 양재·우면동 R&D 단지, 파이시티 재매각 변수로...이시티도 R&D 단지에 포함 확정...물류서 연구단지로 용도 변경돼 수요 한정, 매각가 낮아질수도<br /><br /><br />《사회.유통》<br /><br />♧ 초·중·고 교육과정 10년으로 줄인다...초·중등 각각 1년씩 단축, 당정·중장기 과제로 추진… 저출산·고령화 대비일환, 초등 입학연령 만 5세로...사회진출 연령 낮추려 학제 개편?, 실효성 의문<br /><br />♧ 헌재 '국가모독죄' 전원일치 위헌 결정... 국가 비방하면 처벌하도록 했던 형법 조항 폐지된지 27년만<br /><br />♧ 대한변협의 '검사 평가제', 변협·검찰 대립...“피의자 인권 침해 방지” 주장에 검찰, “객관성 담보될지 의문”<br /><br />♧ 범죄 줄었지만 외국인·생계형 범죄 늘었다...이스피싱 사기 1년새 19% 급증, 강력범죄 10건 중 4건이 '우발적'<br /><br />♧ 민간어린이집 10월말 집단휴원 돌입...정부 보육예산 줄이기 강력 반발, 전국 1만 4,000곳서 70만명 돌봐 보육대란 우려…복지부 엄단 강조<br /><br />♧ 미세먼지 기승, 호흡기주의보...영동 제외 전국 농도 ‘나쁨’, 다음주 까지 이어질 전망<br /><br />♧ 36주년 롯데마트 생필품 반값에...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 동안 '창사 36주년 특별기획전'<br /><br />♧ 불법현수막 과태료 올 600억, 정당엔 '0'...행자부 1년새 2배↑ 1만건 부과, "힘없는 일반인만 단속" 지적 <br /><br />♧ 똥침은 강제추행, 성적 수치심 유발...법원, 일곱살 여자아이 항문 주위를 손가락으로 찌른 60대 남성 집유 선고<br /><br />♧ 전국 시도교육감 "2020년까지 누리과정 예산편성 거부"...누리과정 예산 놓고 교육부와 교육청 간 갈등 고조 전망</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0F647562831753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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