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선거에서 68.3% 득표로 재선 성공
민선2기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승찬 후보(현 대전시체육회장·계룡건설 대표)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15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총 선거인수 335명 가운데 312명이 투표한 가운데 213표(68.3%)를 얻어 손영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손 후보는 99표를 얻는데 그쳤다.
민선 1기 회장을 지낸 이 회장은 2기 재임 기간 체육회 예산 400억원 시대를 열고, 2028년 열릴 전국 3대 체전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임기는 내년 2월 17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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