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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 [제목] 노아의 후손들
말씀 창세기 10장 1-창세기 10장 32
노아의 아들들 계보를 기록합니다. 불신자는 온 세계로 퍼져가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 아브라함으로 흘러가는 믿음의 후손을 주목하여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계역사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복음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 노아의 후손들
10장에는 노아의 후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입니다.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입니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입니다.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입니다.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입니다.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습니다. 야벳의 족속들은 지중해 족, 북서유럽족, 북동 유럽족, 알프스족, 힌두족, 드라비다족입니다.
◆ 함의 후손들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입니다. 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입니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입니다 함의 족속들은 주로 이집트, 가나안, 남아라비아, 에디오피아 등지에 정착했습니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하면 주로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 니므룻 이야기
10장 8-14절을 보십시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습니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입니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습니다. 니므롯이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입니다.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아주 큰 성입니다.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습니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습니다 특기사항은 구스의 아들 니므롯이 기록된 것입니다. 니므롯이라는 이름은 ‘대적자’ ‘반역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세상의 첫 용사입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당시 사냥은 생계 유지에 필요한 수렵 수준을 넘어 힘의 단련이요 전쟁 연습이었습니다. 당시 전쟁 영웅을 사냥꾼의 제자라고 칭했습니다. 니므롯은 호전적인 침략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여호와 앞에서"란 용어를 70인역 성경에서는 여호와께 대적하는 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니므룻은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며 자기 힘만을 믿고 자행자지하는 폭군이나 압제자를 암시합니다. 그는 사람까지 잡아서 노예화 시키는 포악한 사람들입니다. 가인의 후예에 라멕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강한 자였습니다. 니므룻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라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그 힘으로 시날 땅에 바벨탑을 세우고,(10)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와 성읍들을 세웠습니다.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는 일을 주도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가나안 족속들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히위와 알가와 신과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습니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입니다. 함 족속에서 블레셋 족속과 가나안 족속이 생겨났습니다. 가나안 족속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습니다. 한 사람이 영향력이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또한 회개치 않는 후손은 조상의 저주를 대물림하게 됩니다.
◆ 구약에서 구원역사의 압축\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습니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입니다.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입니다.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입니다.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습니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습니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입니다.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입니다.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입니다.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입니다 21절은 구속사가 전개될 이스라엘 민족의 태동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 족보가 구속사적인 족보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간략한 문구 속에 창세기 11장을 해석하고 창세기와 기타 성경의 많은 부분을 해석할 수 있는 키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 속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과 나아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적인 줄기가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에벨이란 셈의 3대 손입니다. 그런데 다른 족보와는 달리 셈 자손을 거론하기 전 서문에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라고 하면서 3대 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서론에 주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벨이라는 인물에 주시해야 합니다. 에벨에서 히브리라는 말이 나왔듯이 에벨은 히브리 민족의 조상입니다. 그 증거로 아브라함의 아비 데라가 강 건너에서 우상을 섬겼다고 했습니다. 에벨이란 건너온 자라는 의미로 유브라데스 강 건너에 정착했습니다. 그리고 11장을 보면 이 에벨의 자손에게서 아브람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에벨의 족보는 구속사적 족보입니다. 이 족보의 다른 특이점은 장자인 셈의 후예가 먼저 나오지 않고 야벳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구속 역사상 함과 셈의 후예에 비해 야벳의 자손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경미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함의 경우 셈족인 이스라엘과의 대립적인 존재로 그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왜 비중이 큰 셈족을 뒤에 위치하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은 이 족보의 목적이 셈의 후손이 어떻게 그의 다른 형제들의 후손들과 분리되어 나가는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약속된 메시야에 초점이 맞추어진 특수한 족보 형태입니다. 이 사실은 다음 장에서 셈의 후손들이 재언급되고 그것이 결국 아브라함의 선택과 연관됨으로써 분명해집니다. 특별히 성별된 후손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주의 섭리가 두드러집니다. 구약에는 민족들이 확장되어 가지만 구속사의 줄기는 가장 경건한 자손을 찾아 압축되고 압축되는 과정을 밟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썩고 부패하면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하시고, 또 많은 사람들이 썩으면 다시 하나를 선택합니다. 이어지는 언약의 줄기를 그토록 강조하느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이 예언한 바로 그 구세주임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더 중요한 점은 여러 언약의 줄기를 거치는 동안 장차 구원자가 띨 구원의 성격을 계속하여 첨가해 간다는 점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는 믿음 구원을, 이삭을 통해서는 언약 구원을, 야곱을 통해서는 선택 구원을, 다윗을 통해서는 왕권 구원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구원이라는 복음을 다각도로 말씀해 줍니다. 이렇게 구약은 메시야 언약의 줄기가 좁혀지고 좁혀지면서 구원진리의 의미를 첨가하고 첨가하면서 흘러갑니다. 한 마디로 구약은 메시야 출현을 위해서 모든 것이 집중되었습니다.
◆ 신약에서 구원역사의 확산
신약에서는 그 형태가 바뀌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폭발적으로 확장되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형태로 변합니다. 이제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각자가 이제는 내 생명이 아닌 예수의 생명을 온 세상에 퍼뜨릴 메시야 언약의 줄기가 됩니다. 마치 그 모양이 나무와도 같아 구약의 많은 뿌리가 모아져서 하나의 예수 줄기로 나타나고 그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뻗어 큰 나무를 이룸 같습니다. 이제는 성도 각인이 예수님의 나무 가지가 되어 예수 생명을 퍼트리는 복음의 전달자입니다. 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일입니까? 신약의 성도들도 예수 언약의 복음을 전도함으로 예수님 생명의 줄기를 뻗어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언약 줄기의 사명이 대단하여 그 언약의 줄기를 잇기를 거부하면 오난 사건에서 죽음이 주어졌듯 예수의 복음을 위해 직접 혹은 간접으로 헌신하지 않으면 지상에 생존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울의 말대로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습니다. 주의 일에 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해 특별하신 은총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온 땅에 하나님의 자녀들로 충만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그래서 구약과 동일하게 우리 성도들에게는 막중한 사명과 함께 특권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이젠 그런 의미에서 구속사의 줄기라는 자부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 셈족속
마지막으로 셈족속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셈족 가운데 북부 셈족은 앗수르인, 아람인, 이스라엘인, 에돔인들이고, 남부셈족은 아랍인들입니다. 셈족들은 대체적으로 황색인종들입니다. 노아의 자손들이 세계로 퍼져나가서 오늘날의 인류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인류는 하나며, 형제애를 가지고 살아야 마땅합니다. 자기 민족만 위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자기민족에 대해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모두가 노아의 자손인 만큼 형제애를 가지고 다른 민족과 다른 나라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흩어진 노아의 후손들
32절에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했습니다. 본 족보를 보면서 신기한 것은 자손을 낳으면 모두 각기 독립하여 나라를 형성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야벳의 일곱 아들이 모두 일곱 나라가 되고 여기 나타나는 그의 손자 일곱이 모두 일곱 나라가 됩니다. 함의 후손 역시 그렇습니다. 30명의 자손들이 모두 흩어져서 민족을 이룹니다. 약 70명의 자손들이 모두 민족을 이룹니다. 그런데 같은 혈통의 부모 형제 자매가 흩어지는 일이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은 흩어지기가 싫어서 바벨탑을 쌓으면서 강하게 뭉칩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하신 섭리로서 이런 그들을 흩으셨습니다. 여기 5절의 "각기 방언과" 라는 용어가 있듯이 바벨탑 사건을 중지시키시기 위해서 강력한 언어 혼잡을 주셔서 흩으셨습니다. 그러니까 11장의 바벨탑 사건은 그 연대로 보면 10장 족보에 포함된 사건입니다. 이들이 모두 나라와 족속이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가족을 가르시고 가르셔서 철저히 흩으셨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믿음의 자녀를 낳으면 나라를 낳고 족속을 낳고 왕을 낳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했습니다. 계시록 1장 6에도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또 민족이란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자손된 하늘의 족속임을 뜻합니다. 왕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세상과 자아와 사단과 죄를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라가 나라를 낳고 민족이 민족을 낳고 왕이 왕을 낳는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전도하여 우리 영의 자손들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안의 자아의 바벨탑을 허물고 흩어지고 흩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나 혼자로서 끝나고 맙니다. 그럼 어떻게 자아의 바벨탑이 무너지고 예수의 복음을 온 세상에 증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알려면 이 시대의 배경을 좀 더 알아야 합니다. 바벨탑 사건은 창10장 25에 나타난 대로 에벨이 두 아들을 낳은 그 때였습니다. 여기 벨렉은 분할이란 뜻도 있고 운하라는 뜻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보려면 11장 10-16을 봐야 합니다. 그 때가 홍수 후 101년 째였습니다. 그러니까 바벨탑은 이미 건축되고 있었고, 100년이 차고 새 시대가 열리는 2세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언어 혼잡을 통해서 온 세상에 흩으셨습니다.
◆ 노아의 후손을 기록한 이유
앞에서 저자는 가인의 후손들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셋의 후손 가운데도 메시야의 조상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장에는 노아의 후손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현재의 인류입니다. 이들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해야 할 대상들입니다. 이들은 육신적으로는 형제지만 영적으로는 무지한 자가 많습니다. 타락하여 죄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도 이들 속에 있다가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들을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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