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건판척도에서 상의 크기 s를 구하는 과정이
제가 생각한 내용과 달라 질문 드립니다!
아래는 제 생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실제 촬영시에는 접안렌즈를 제거하고 CCD나 카메라를 부착하기 때문에,
강의자료에 있던 그림에서 가운데에 있는 lens가 대물렌즈, 오른쪽이 초점거리에 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view angle이 하늘에서 보이는 천체의 각크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건판척도라는 의미가
하늘에서 1°의 각크기를 갖는 천체가 CCD에서 상이 맺힐때는 얼마만큼의 크기를 갖는지를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강의내용과 다른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첫댓글 음.. 일단 저 그림이 망원경이 아닌 사진기의 구조를 표현한 그림인데, 문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온 그림이었습니다. 건판척도의 설명도 문제에서 제시된 대물렌즈의 구경과 대물렌즈의 초점거리를 활용하기 위해 좀 변형해서 설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찌되었든 비례관계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설명한 방식이나 저의 설명 방식에서 큰 차이나 오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그럼 결국은 같은 설명인건가요?
사실 새로 정리하려고 강의자료pdf에 있던 저 그림을 복붙했더니 아래에 짤린 부분이 나와서 초점거리 위치때문에 헷갈렸습니다,,,
그럼 강사님 설명에서 왼쪽을 대물렌즈와 대물렌즈 초점거리, 상의 크기D는 대물렌즈면을 통과하는 상의 사이즈로 이해하면 될까요?!
@노랑 네 맞습니다ㅎㅎ
초점거리 명칭 헷갈릴까봐 잘랐었는데 어떻게 보고계시지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재준 감사합니다😀 복사했더니 갑자기 나타났어요 ㅎㅋㅋㅋ
@정재준 저또한 가장 밑의 댓글의 과정에서 이해가 막혔습니다 ㅜ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앗 저도 같은 부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읽었지만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ㅎㅎ
선생님 마지막 댓글에서 D를 (대물렌즈면을 통과하는 상의 사이즈)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D(상의크기) : 세타(상의각거리) = S : 1도 비례식을 해석하려니, S가 (대물렌즈면을 통과하는 하늘의 1도에 해당하는 상의 사이즈)로 자꾸만 해석됩니다ㅠㅠ
제 오개념으로는 비례식을 통해 ccd와 연관지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그게 의문이네요 ㅠㅠ,,,
선생님 그러면 비례식이 결국 왼쪽삼각형(D)과 오른쪽삼각형(s)의 관계로 되는거라 비례가 성립 안하지 않나요?! ㅠㅠ........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D=fθ 대입 과정에서 θ[ /rad] 으로 쓰셨는데 왜 θ의 단위가 [rad]이 아닌 [ /rad]으로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