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adan이 시작됐습니다. 아시다시피 라마단은 무슬림의 금식기간입니다. 무하마드가 알라의 계시를 받은 신성한 달로 이슬람력으로 9월인데 올해는 오늘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입니다.
무슬림들은 이 기간에 해가 뜬 이후 해가 질 때까지 금식을 합니다. 해가 지기 전에 식당을 예약해 가족끼리 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들을 합니다. 이들은 하루에 5차례나 기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개는 5분에서 10분정도 짧은 기도를 하지만 저녁에는 특별예배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taraweeh라고 하는데, 약 2시간 내외 동안 기도합니다. 코란을 외운다고 하네요.
무슬림 우버드라이버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이 기도하느라 우버를 하지 못하는 동안 서지가 예상됩니다.
요즘 해지는 시간이 저녁 9시이니까 대략 8시부터 10시까지 무슬림우버들이 우버를 오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타라위흐 특별예배시간이 대략 저녁 10시40분부터 두시간정도 12시40분까지 이어지니 이 시간도 이들은 기도하느라 우버를 못할 것입니다.
이 시간들은 정확한 시간이 아니고 대략적인 것이지만 퇴근이후의 우버링이 좀더 바뻐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참고하시고 앞으로 한달동안 좋은 기회를 잡으시기를....^^
첫댓글 ㅎㅎㅎ..네...알겠습니다.
라마단에 대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ㅎㅎ좋은 정보네욥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진짜 모르시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