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지식 부모사랑라이프에서 알려드리는 생으로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건강한 음식 제대로 먹기!

[부모사랑라이프]

안녕하세요. 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음식을 신선하게 먹으면 몸에 좋다는 것은 통설인데요,

특히 열을 가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생식은 대부분 신선한 영양소를 섭취해 좋지만,

간혹 생으로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이 있는데요,

부모사랑라이프에서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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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은 그야말로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생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생식은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아 좋지만,

어떤 영양소는 열을 가하거나 기름에 볶았을 때 섭취가 더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

생식을 할 때는 재료와 영양소를 고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익히지 않은 토마토】

토마토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토마토를 생으로 먹을 시 독성 물질인 솔라닌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는 먹을 때 떫은맛이 나고, 먹은 후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토마토를 데쳐서 먹거나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는 방식을

보편적으로 채택하게 되었답니다.

【2. 버섯】

버섯은 종류도 다양하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한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종종 생으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생버섯은 위장장애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생느타리버섯이나 생표고 버섯은 일부에서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

마치 식중독과 같은 위장장애를 일이 킬 수 있답니다.

버섯은 독버섯을 따로 구분할 만큼

긍정적인 영양소만큼이나 독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3. 팥】

팥은 팥앙금이 포함된 음식, 팥죽, 팥차와 같이

보통은 끓여서 먹거나 열을 가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팥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팥을 생으로 먹거나 생으로 가루를 내서 먹을 경우

렉틴이라는 독성 성분이 복통, 두통 및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식품 중 하나랍니다.

【4. 은행】

가을 철이 되면 냄새로 먼저 아는 은행도

꼭 조리해서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은행에는 독성물질인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시안배당체는 청색증을 유발하며 다량을 섭취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만큼 꼭 조리해서 드리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섭취량도 정해져있는데요.

어른의 경우 하루 10알 미만, 어린이는 2~3 알고 제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매실】

시큼한 맛이 나서 간혼 생으로 먹는 사람도 있는 매실은

과일 중에서도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 과일이랍니다.

매실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이 있어 매실은

청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답니다!

건강한 음식을

올바른 섭취기준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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