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남녀공학 경제상식]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의 괴리에 대하여...

주식시장에서 기업을 평가할 때 쓰는 것 중에 제일 많이 알려져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가 뭘까요? 저는 일반적으로 기업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그 기업의 영업이익률과 ROE입니다. 그 다음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년별, 분기별 성장률입니다. 물론 시장에서는 PER과 PBR을 제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갈수록 PBR의 중요성은 희석되고 있지만요.)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계신 많은 분들 중에 이 PER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지표의 존재와 내용은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이 지표를 실제 투자시에 적용하고 사용하는 것은 잘 못하신다는 것인데요. 제일 중요한 지표인 이것을 활용 하지 못 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잘 모르고 계신 것이죠. 알고 있다고 생각만 하고 계신 것이죠. 우리는 시장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들을 알고 있고 또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많은 것들을 실제에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요즘 많이 오르는 씨모사를 알게 되어서 매입을 했다고 생각해 보시죠. 코로나 정국과 맞물려 엄청나게 매출이 늘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와 실제 개선된 실적 발표로 엄청난 시세를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알려지고 매입한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만 매입 시점이 다 제각각 인지라 수익률도 다 다릅니다. 그래도 이 회사를 사신분들 중에는 수익이 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럼 이 대목에서 이 종목을 현재 들고 계신 분들은 모두 행복하시기만 할까요?  제 경험을 살려 보면 다들 행복하시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유인 즉슨 불안함도 같이 공존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수익은 많이 났는데 이것이 실현된 금액이 아니고 평가금액이라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이 수익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변동하는데 이게 사람의 가슴을 쥐락펴락하면서 힘들게 한다는게 문제인 것입니다. 이를 못 버티고 매도하면 더 오를 것 같고 보유하고 있자니 자꾸 흔들여서 마음이 불편하게 하고, 이런 심정이 짓누르고 있으니 편안하고 행복 할리가 없는 것이죠. 흔히들 "주식시장은 심리 싸움이다"라고들 합니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군중과 나와의 심리싸움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심리적인 갈등을 적절히 극복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죠. 이렇듯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하는 것이 사는 것은 어찌어찌 하겠는데 언제 팔지를 잘 가늠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문제를 PER을 제대로 적용하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 PER이라는 지표를 실제에 있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모 회사에서 애널리스트 일을 할 때를 돌이켜 보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 중에도 이를 잘 적용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있었을 정도였으니... 하여간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 지만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괴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장에서도 이런 일들은 많이 상존합니다. 이 앎과 아는 것의 활용간의 괴리 문제를 한번 차분히 고민해보고 해소하려 노력하는 것도 자신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참고 :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 / EPS(주당순이익) → 주가 = PER * EPS이 공식이 적정하다면 우리가 매입하거나 매도할 기업의 적정주가는 기업의 당기순이익과 시장에서 적용되는 PER만 알 수 있다면 도출할 수 있는데요. 저 두 지표의 적정값을 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투자벙에서 같이 고민해 보시죠.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5B355F06AEDF25" class="txc-image" width="4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607183554D2D51F09.jpg" exif="{}" actualwidth="425" id="A_99C25B355F06AEDF258F02"/> 오늘도 광고는 ... 싱글 솔로 4050 재혼 결혼 연예 만남 사랑 사교 남여 돌싱 미혼 친구 대화 여행 당일여행 1박2일 여행 해외여행 영화 음악 노래방 뮤지컬 연극 공연 맛집 클럽 댄스 나이트클럽 트레킹 산행 등산 등반 걷기 사진 캘리그라피 스포츠 자전거 베드민턴 당구 탁구 볼링 바베큐 찜질방 나들이 드라이브 벙개(번개) 급벙 먹벙 파티 부페 와인 모임 종로 사당 홍대  신촌 명동 영등포 목동 강남 양재 건대 합정 미아 수유 노원 잠실 천호 약수 신림 독산 인천 수원 동탄 김포 일산 분당 의정부 양주 광명 과천 부천 속초 강릉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다음카페 싱글 솔로 4050 남녀공학으로 오세요."(toward one-source multi-use) 싱글 솔로 4050 싱글 솔로 싱글 솔로 4050 4050 싱글 솔로 싱글 솔로 4050 싱글 솔로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 <xscript>      </xscript> <div id="search_keyword_suggest">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