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노무현이 꿈꿧던 사람 사는 세상(사람만 잡는 세상)..

[다른소리]

Jerome Powell 이 2018년 fed 의장 취임이후,  연임 2026년5월까지  fed를 이끌어 나갈겁니다.

아래글은 포웰 자신이 말하고 잇는 미국의 금융시장과  그동안 그 시장에서 일어난일을 비교한 글입니다.

이 글을 카피한 이유는...

현재의 미국 경제를 보고 잇는 극단적인 다른 시각을 보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포웰의 ..미국 금융시장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을..미국경제만 잘 나가고 잇다...는 말로 치환 할 수 잇을것 같고

그동안 월가에서 무슨 일이 잇엇낫는지를 살펴 보는 것은 ...미국 경제-미국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인 주장으로 바꿔놓고 읽어 보면 

서로 다른 주장과 시각에 대한 더 좋은 이해가 될 듯 합니다.

글은 짧고 간단합니다...

https://wallstreetonparade.com/2023/12/these-are-the-bank-bailout-charts-the-fed-hopes-youll-never-see-in-one-place/

These Are the Bank Bailout Charts the Fed Hopes You’ll Never See in One Place

By Pam Martens and Russ Martens:

Jerome Powell became the Chairman of the Federal Reserve on February 5, 2018 after being nominated by then President Donald Trump and passing his Senate confirmation. Powell was sworn in again on May 23, 2022 for a second term as Chair. His second term runs until May 15, 2026. 

Unlike most Fed Chairs, Powell has no economics degree. He has a law degree from Georgetown University. For more background on Powell, see our May 18, 2020 article: The Fed’s Chair and Vice Chair Got Rich at Carlyle Group, a Private Equity Fund with a String of Bankruptcies and Job Losses.

Powell’s tenure as Fed Chair has been mired by the biggest trading scandal in the Federal Reserve’s 110-year history. That scandal has yet to be resolved in a manner that meets the test of accountability. See our October report: After Two Years, There’s Still No Law Enforcement Report on Former Dallas Fed President Robert Kaplan’s Trading Like a Hedge Fund Kingpin.

But the biggest Fed scandal hiding in plain sight involves the trillions of dollars in bailout loans that the Fed has funneled to Wall Street trading houses during the tenure of Powell as Fed Chair.

Despite Powell sticking to the same refrain in his Congressional testimony throughout his tenure as Fed Chair — that the U.S. banking system is operating in a safe and sound manner — the second, third and fourth largest bank failures in U.S. history occurred in a seven week span between March 10 and May 1 this past spring. Thus far, those failures have cost the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32 billion in losses.

미국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포웰의 주장과는 다르게 -

미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봄 3 월 10 일부터 5 월 1 일까지 7 주 동안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로 거대 은행의 연다른 붕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실패로 인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3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On June 21 of this year, Powell sat before the 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and told its members that “The U.S. banking system is sound and resilient.” He told the U.S. Senate’s Banking Committee the same thing the next day.

But the charts below, using data directly from the Fed, show a banking system in need of regular life support in the form of trillions of dollars in cumulative loans from the Fed. That is proof that there is a structural problem in the U.S. banking system, where exorbitant risk is concentrated among a handful of highly interconnected mega banks.

포웰의 미국 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거듭된 자신감과는 반대로, 그동안 월가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미국의  fed의 자료에 근거해 보더라도 은행시스템은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잇쓰며 이런 위험이 몇몇 거대 은행들과 상호연결되어 집중되어 잇다.  

Largest Recipients of $19.6 Trillion in Federal Reserve Bailout Funds, 2007 to 2011

위 그래프는 여러 차례 올려드렷습니다.

2007년 금융위기로 과연 어느 정도 bailout 금액이 사용되엇는가는...기준에 따라 정의에 따라 다릅니다.

무엇이 정확한 금액인가 따위 보다는 ...엄청난 돈이 사용되엇다는 점과 이것이 제대로 사용되엇는가  어떤 결과를 남겻는가 

입니다..

Where a Large Part of AIG’s Government Bailout Money Went in 2008. Figures are in Billions. (Source: Congressional Oversight Panel)

The Fed’s Money Market Mutual Fund Liquidity Facility made emergency loans from March 23, 2020 through April 23, 2020, but the program did not end on April 23, 2020. That’s because these were not overnight loans. They were loans made for periods up to as long as 11 months in some cases – taking the program into 2021. 

2007년 bailout 를 제외 하더라도. 

2019년 repo loan  

2020년  The Fed’s Money Market Mutual Fund Liquidity Facility 의 긴급대출

2023년 2위 3위 4위 은행의 잇다른 붕괴 ....등등의 국직 국직한 현실의 실패에도 불구 하고... 포웰의 미국 은행의 건전성을 신뢰 할 수 잇는 것인지.. 

여러분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융이 무엇인지, 화폐가 무엇인지,,,, 이런것을 속 시원하게 설명할 수 잇는 사람이 잇는지 모르겟습니다.

2007년 월가의 붕괴는 그린스펀 이라는 지구상에 존재 하는 모든 찬양 찬송만 들어 왓던 금융전문가 시절에 발생 햇습니다.

붕괴가 일어난 이후 그린스펀이 청문회에서 보인 모습은.....자도 허당이엇네.....라는 냉소를 만들어 냇지요.

달러에 대한 frb 의 이런 모습은 ..핵 폭탄을 창고에 보관하고 돌아 가면서 문지기를 서고 잇는 것 같다고 햇지요??

그것 터지면 문지기고 뭐고 창고든  관리든 지뤌리던  다 날라갑니다..

단지 터지지 않기만 기다리며 어차피 잇는 것이니 ..갈때 까지 가보자......하는 듯한 모습과 같습니다.

그런것을 경제학 이라고 씨불리고,,,금융공학이라 포장 합니다..

어쩟던 2007년 붕괴라도 잇엇기에 ...그것 좆이다...며 이죽거리기라도 할 수 잇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달라진 것이 잇는가??

이미 한번 터저 날라가 버린 창고에 또 다시 핵을 처 넣고 이번에는 터지지 않게 잘 관리 하겟다는..

빠가짓이 계속되고 잇는 중입니다.

우리는 노무현 정권 시절 이미 동북아 금융허브 라는 포장으로 이런 빠가짓을 시작 하엿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재명은 주가지수  5000포인트 시대를 열겟다며....개 소리를 나발 거렷지요..

노무현이 동북아 금융 허브를 외치며 투기판을 만들 때도 비슷한 분위기 엿지요

되진 노무현의 빙의를 보는듯 햇습니다.

미국을 따라 하는 것이 선진이다??

미국의 금융시장의 표준이다??

되질라면 뭔 개 소리를 못 하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