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춘 시인의 문학활동 공적서
한국문단 원로문인 오동춘 시인은 1937년 4월 20일 일본에서 태어나 경남 함양에서 자랐다
여든 넘은 한평생 교육자,시조시인 한글운동가, 국문학자,신앙인으로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 부산날개문학회<1958> 동인활동 속에 문학할동을 시작하여 1972년도 가을 첫시조집 <짚신사랑>을 상재하여 시조단에 등단했다 현대문학,시문학,시조문학,현대시조 문예지 등에 작품 발표를 했다 등단 반세기를 넘기며 그간 시와 시집 20권,수필집 5권을 발행했다 시조연구 논문집으로 <옛시조에 나타난 애국사상연구><연세대 교육석사 논문집 1974>
<가람시조 연구><,한양대 문학석사 논문집 1982> <위당시조 연구><한양대 문학박사 논문집> 등이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국제펜한국본부,한국시조시인협회 현대시인협회,강서문인협회 장로문인협회 등의 문학단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짚신문학회 회장 한국통일문인협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한글학회 평의원<전 이사 감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외솔회 회원<전 사무국장,감사> 국어순화춘진회 부회장,한글문화단체 모두모임 부회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동춘 시인의 문단활동 공적 사항은 한글사랑 나라사랑 중심으로 시와 시조집 20권 수필집 5권을 발행한데 있다 그리고 스스로 제자들과 1999년 3월 1일 한글회관에서 창립한 짚신문학회를 통해 짚신문학 발행 24권 세종나신날,한글날 기념 중심의 짚신시낭송회를 74회 개최하고
청소년들 국어공부 정서순화 함양을 위해 영등포고교<2005>를 비롯 문산제일고교 환일고교,풍문여고,대신고교 진관고교 일산 화정고교,전북 장수고교,신화중학교 분당내정중학교,경남 함양중학교 청소년 학생들에게 애국가 4절까지 부르며 한글의 가치를 높이며 세종의 한글정신을 깊이 심는 청소년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도 11회를 열어 시낭송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 국어공부 정서순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오동춘 시인의 문학적 공적은 예술적 가치가 높은 <짚신> 연작시조에 있다 오동춘 시인의 첫시조집 <짚신사랑>에 발표된 연작시조 <짚신> 17편과 다른 문예지 시문학,오동춘 제2시조집 <산도라지>,한국일보에 발표된 <짚신>시조 3편을 합하여 연작시조 <짚신> 20편 작품은 475명의 작품 중에 우수한 예술적 가치를 인정 받아 1978년 12월 8일 제2회 흙의문학상 수상작이 된 것이다 오동춘 시인은 당시 흙의 문학상을 주최한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받았다 백철 평론가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모윤숙 구상 시인,김동리 소설가,이근삼 극작가 윤재근 평론가,곽종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등의 7인 심사위원이 심사평에 해당하는 연작시조 작품개요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1970년부터 1978년 사이에 발표된 20회에 걸친 연작시조로서 전통적인 형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면서도 <짚신>을 통해 한국적인 이미지로 승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짚신>이
단순한 신발로서가 아니라 논밭을 매고 길씸을 하는 권농의 상징으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토방의 따스한 정서를 풍겨 주고 있다“
위와 같이 <짚신>의 시적 이미지나 미적 사상적 정서적 예술적 가치를 잘 평가해 준 것이다
제2회 흙의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보도는 신문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크게 보도되었다 문화공보부를 통해 외국에까지도 보도되었다 오동춘 시인의 제2시조집 <산도라지>에는 한글의 우수성 예술성을 승화 시킨 한글사랑 나라사랑 시조가 <한글찬가>.외 4편이 실려 있다 오동춘 시인이 최초로 창안한 산문시조의 새 장르로 발표된 <퇴근일기>외 5편이 발표되어 있다 그리고 최초 시조희곡 <쑥 캐는 처녀들>이 발표되어 있다 이 시조희곡은 1984년과 1985년 2회에 걸쳐 현대시조에 발표한 3막 22장으로 된 <구름이 머흘어도>로 이어 창작했다 세종시대 집현전 학사들가 한글 창제 하는 과정과 연산군의 한글탄압,일제의 최후 발악인 조선어 죽이기의 3막을 1948년 정부 수립후 제헌국회가 제6호 한글전용법을 통괴시킨데서 막이 내리는 시조희곡이다
오동춘 시인은 해병진해기지 사랑부 정훈참모실 진해주보 편집장으로 근무할 때 6.25때 해병수도 탈환을 배경으로 하는 <9.28의 감격> 방송극도 썼다 <산도라지>시조집에 실린 이 방송극본은 1964년 9월 28일 22분 방송극으로 군항의 시간에 마산방송국에서 라디오로 방송했다
오동춘 시인 제2시조집 <산도라지>에 오동춘 시인이 새로 창안해 발표한 산문시조 형식 시조희곡 형식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방속극본도 6.25사변의 한 단면적 기록으로서의 가치가 크다고 본다 제2시조집 <산도라지>의 작품은 예술적 높은 가치를 느끼게 한다 제3시조집<봄나무>에 예술적 가치의 시조작품 자유시가 많이 게재되어 있다 한국일보에는 가야금<1974 11.30>발표 이후 <봄나무>에 실린 순이댕기<19977.10 28> 등 무려 8회나 1면에 발표되었다 <봄나무>에 짚신 연작시조 ,<19>에서 <26>까지 8편이 한국의 얼을 빛내고 있다 <한글나무<1>>는 한글 새소식<1976.2.5.>42호에 발표되고 <하글나무<2>>는 한글나무 고등학생 모임 <한글나무>창간호에 실린 지도교사 오동춘 시인의 축시가 된다 현대문학 4월호<1979>에 실린 통일 이미지의 <두 소년>은 유자효 시조시인이 2022년 10월.20일자 중앙일보 23면에 근래 소개한 통일 이미지의 작품이다 어린이 사랑의 이미지로 발표된 문화방송 어린이 명작동화주제가 <어린이 만화 선물1981>과 톰소여의 모험 주제가<1981> 작품이 실려 있다 그리고 오동춘 시인이 최초 시도한 시조형식의 새 장르 산문시조 <울타리>외 4편이 새로운 예술적 창작미를 보여 준다 애국가 작사자 도산 안창호,성봉 김성배,애산 이인 선생의 추모시도 <바>.한글겨레에게 목차란에 발표 되어 있다 오동춘 제4시조집 <하늘 한 조각>에 발표된 <산1983 현대문학 1월호>작품은 1980년대 숭의여대 인하공전 대학국어책에 수록된 교재 작품이다 연작시조 <짚신> 27.28.29.3편이 실려 있다 오동춘 시인 팔순 기념 제18시와 시조집<짚신인생 나라사랑>에는 짚신 주제 짚신 이미지의 시작품만 120편이 수록되어 있다 오동춘은 짚신 시인이다 중앙여고 재직시에 짚신정신 노래도 3절로 지어 당시<1971>에 동양방송 아침마당에 출연 대담할 때 무궁화 합창단이 불러 주었다 담임반 학생들이 불렀고 지금은 짚신문학회가 부르고 있다 한양대 강의 교수 주이강 평론가는 오동춘 시인의 연작시조 <짚신> 17수를 연구하여 문예사조에 평론가로 등단했다 연세대 명예교수 조신권 평론가는 <짚신정신 오동춘 시인의 시 탐구>. 제목으로 오동춘 시인의 짚신 연작시 중심의 오동춘 시세계가 흙사랑 농촌사랑의 소박한 한국적 이미지가 시의 미적 감각을 북돋워 준다고 했다 이밖에도 지은경 평론가는 오동춘 시인과의 대담 내용을 글 곧 사람 거짓과 교만이 없는 진실세계를 말하는 오동춘 시인의 소박 진실한 인간성,문학성에 대해 평론가 입장에서 글 곧 사람임을 잘 밝혀 주었다
<2003.문예와 비평 여름호> 김부희 수필가는 오동춘 시인의 참삶 뼈삶 빛삶의 자기 교육철학과 진실한 신앙심을 인간적 측면에서 오동춘 시인의 면모를 잘 살펴 주었다<1996.건강과 생명 10월호> 연합뉴스 장상배 기자는 오동춘 시인은 “옹골지고 푸르른 얼”을 지닌 시인으로 한글사랑과 문학을 옹골지게 밀고 나가는 시인으로 바라보았다 <2005 연합뉴스 르페르> 오동춘 시인의 제12시조집 <사랑나무 생각2002> 부록에 1.세종의 해 세종공항을 만들자 2.왜 한글날이 국경일 안 되는가 3.애국가는 누가 지었는가 4.1997-훈민정음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기록 되다 위의 상항으로 보아 오동춘 시인의 한글세게관,세종문화관, 애국가 작사자 안창호론 등의 문자 언어 애국사상을 깊이 엿볼 수 있다 오동춘 시인의 제16시집 <가시꽃과 얼음꽃>에 밝힌 시를 보면1.나라 먼저 생각하자 2.한글 큰 나라 3.한글 깃발 높이 들고 4.한글로 뭉쳐 5.뿌리 깊은 한글나무 6.억마년 길이 빛날 우리 한글학회 7.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달자
8.영어에 온 나라가 미치는가 9.광화문에 빛나는 한글 등의 9개 항목이 나라의 말글 방향을 말하고 있다 시창작을 통하여 오동춘 시인의 한글 예찬과 한글사랑 나라사랑 그리고 언어 문자의 주체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 한국시대사전<2011년도판>에 오동춘 대표시가 너무도 내가 외롭다,수박, 나라,논에서,짚신<27>등 11편이 올라 있다 여기 실린 시평은“오동춘 시는 자연과 인간서정,문명비판, 사회불의,삶의 부조리,기독윤리,국가 민족관 생활관 등의 사상과 정서를 이미지화하여 은유 상징적으로 승화시켜 시의 미적 특질과 개성이 잘 드러난 시를 창작하고 있다 우리 말과 글 그리고 우리얼 짚신정신,한글정신,참삶,뼈삶,빛삶의 생활철학을 시의 세계로 깊이 사색하며 쉬운 토박이 말로 국적 있는 민족시를 한결같이 쓰고 있다”로 되어 있다
오동춘 시인은 우리 말, 글,얼을 사랑하며 한글정신 짚신정신으로 한글사랑 나라사랑의 민족시를 쓰는 시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동춘 시인은 시와 시조집 20권에 2285편의 작품을 담고 한글사랑 나라사랑 한글정신 세종정신 짚신정신을 중.고,대학 제자들에게 깊이 심어주고 독자들의 가슴에도 한글사랑 세종사랑의식과 우리말 우리글 우리얼사랑을 넓게 일깨워 준 것이다 오동춘 시인은 시와 시로서 세종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이다 오동춘 시인은 수필집은 <한알의 밀알이 되어<1979>를 비롯 5권을 남겼다 수필 62편이 수록된 제4수필집 <새끼 서발과 인간 백발>에 쓰인 수필 중에 다음 15개 항목은 철저히 수필문학을 통하여 한글사랑 나라사랑에 심취한 오동춘 시인의 뜨거운 애국심 민족심을 엿볼 수 있다 1.한글은 세계적 국보다 2.국보 제1호는 한글로 하자 3.말과 나라 4.한글겨레와 한글얼 5.한글과 주인정신 6.간체자가 많은 베이징 거리 7.영어 식민지로 변해 가는 한국.8.우리 말이 짓밟히고 있다 9.한자교육진흥원 설립이라니 10.한글전용정책 누가 다시 흔드는가 11.빨리 한글날을 국경일로 정하자 12.“각하한다”로 끝난 한글재판 13.광화문 한글간판을 살리자 14.새 공항 이름 세종공항으로 하자 15.국경일이 된 한글날 위 15개 항목은 바로 한글사랑 세종사랑으로 한글의 주인인 우리가 우리 말글얼 주인정신을 잘 지켜 나가자는 내용이다 수필 문학예술을 통해 우리 한글주인정신 잘 지키고 외래어로 오염되는 나라말을 바로 정화시켜 나가자는 깊은 뜻이 오동춘 시인
가슴에 있다 오동춘 시인은 5권의 수필을 통해 한글 세종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이다
오동춘 시인은 1999년 3월 1일 3.1정신,한글정신,세종정신,짚신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말 우리글로 문학작품을 창작 하여 나라 겨레를 빛내자는 사상과 정신으로 한글회관에서 짚신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9년 짚신문학 창간호에 수필가 이상보 박사는 “짚신얼을 살리어 한글문학 꽃 피우세”는 휘호를 써 주셨다 오동춘 시인은 머리말에서 “짚신은 한국의 얼이다”로 짚신의 상징적 의미를 일깨우며 “순국시인 윤동주의 시 연구” 평론을 발표했다 짚신문학회 창립 선언문,우리 말글문화 독립 선언<한글학회> 최승범 황금찬 시인의 축시,외솔회 회장 김석득,문예진흥원장 차범석 축사가 실렸다 초대시로 외솔 최현배의 임생각을 비롯 한용운의 가갸날,이병기의 저무는 날,정인보의 윤동주 등의 한글애국자들의 시가 실렸다 회원시 82명 수필 10편이 실렸다 짚신문학 12호 특집에 1.겨레의 얼과 말-외솔 최현배 2.한글소설로 새 세상을 꿈 꾼 허균 3.이윤재 선생의 한글보급과 겨레의 선양-조항래 4.한국문학의 이해 5.배움터의 말글 배움 이대로 좋은가 6.최현배와 한국의 민족주의 7.도산의 말씀 8.국치일-편집부 이 여섯 항목에서 짚신문학의 한글사랑 나라사랑 정신의 문학 단체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광화문에 한글현판달기 특집도 편집되어 있다 짚신문학은 현재 24호까지 발간 되고 짚신문학상 시상식도 22회에 이르렀다 세종날 한글날 중심의 짚신시낭송도 74회에 이른다 시낭송 소리예술로 우리말로 창작된 시를 빛낸다
오동춘 시인은 1975년부터 전국국어운동고등학생모임<뒤에 한글나무고등학생모임이 됨> 지도교사로 25년간 봉사하며 공휴일에 국어순화 계몽지를 들고 고궁 거리 계몽을 지도했다 한편
국운회큰잔치<한글나무 예술제>를 열어 연극,시낭송,노래 등의 예술행사를 열어 왔다 여기
출연 학생이 사회 나와 연극인 배우가 되기도 했다 한글나무 핵생들은 680미터 고랭지대인 자연마을 강원도 회성군 덕초현에 농촌봉사도 10년 실시했다 덕초연 어린이들 글짓기 그림그리기를 도와 주었다 교육받은 어린이 중에 중고 국어교사 하나, 시인 하나가 나왔다 오동춘 시인의 한글나무 제자가 약 500명으로 추산되고 학계,교육계,법조계,금융계 실업게 연예게 등에서 한글사랑 나라사랑 잘 하며 일하고 있다 오동춘 시인은 20개 대학에 출강하며 강의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 세종의 애민정신 자주정신을 심어 주며 대학신문에 국어순화 한글의 세계화에 대한 글도 발표했다 연세 사회교육원 재학생들에게 독수리문학회를 조직해 주고 독수리문학을 발간하게 했다 연세의 한글정신,윤동주 시인의 순국정신을 이어 받아 창작활동 잘 하게 지도하며 14호까지 출간했다 2021년 11일 11일 “2021 문학인 가산 이효석 정신계승을 위한” <대한민국 문학인 축제>를 봉평 메밀꽃체유관에서 실시하여 공동대표 오동춘 시인이 시낭송,음악공연 등을 전국 문인 500여명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 문학인들에게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한글사랑 심기 등의 행사를 문학 예술 행사로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동춘 시인은 1972년 등단이후 한글사랑 나라사랑 잪신사랑 이미지 중심의 시집,시조집 20권과 수필집 5권 발행하며 세종문화 발전에 큰공로를 이루었다 뒤이어 짚신문학회를 23년 이끌며 남긴 짚신문학 24권 짚신시낭송회 74회 실시하며 중고교 청소년 정서교육에 도움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도 11회 열었다 세종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글나무 고등학생 모임 25년 국어운동과 큰잔치 예술제 지도로 우리 세종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이다 이밖에 독수리문학회 10년 지도 활동과 봉평메밀꽃체육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문학인축제 예술활동 성공적 지도가 돋보이는 공로로 추가 된다 백범 김구 선생이 한국이 문화강국 되길 소원 하셨듯이 우리는 세종이 창제하신 한글을 강한 과학 무기로 삼아 한국어 세계공용어 한글 세계공용글자가 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한다 한국이 세계 가장 으뜸가는 문화강국이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