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분에서 세포가 모여 장기가 되고, 장기가 모여서 기관이 되며, 기관이 모여서 신체를 이루게 되는데, 우리의 몸에 존재하고 있는 이러한 '세포(cell)'가 한 번 만들어지게 되면 우리가 인생을 다하게 될 때까지 함께 지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포의 리모델링에 대해서~???-
신체를 이루는 각 단위의 세포는 자신들의 수명이 다하면 죽어서 분해되어 배설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며 수명을 다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이를 '세포 복제와 분해 그리고 대체의 작용' , 즉 '세포의 생성(생명) 주기'라고 합니다.
'현상체질론(The Theory of Constitution based on Phenomenon)'에 따르면, 우리의 신체는 4개의 음양(陰陽)의 장부(臟腑)가 상호간에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안에서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며 생명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장부들이 언제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리듬과 조건에 따라 그 균형은 얼마든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눌하고 부실한 세포를 정상 세포로 만들려면 고통이 따르고, 좋은 음식이 들어가야 합니다. 기혈의 순환과 기운(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운동을 겸비해야 하며, 생명력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단기간에 무엇을 먹고 해결을 보는 것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최소한 3∼6개월을 지나서 스스로를 평가하여야 합니다.
간혹 평소 기운이 없어 에너지가 바닥이거나 신체반응이 둔감한 분은 1년을 지나야 회복반응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트리엠의 섭취량이 적을 경우에도 그러하기에 때론 하루 4알수준에서 효과를 못 보았다면 일주일간 10알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영양물질과는 차원이 다른 트리엠의 구성물은 부족했던 영양소로부터 해방으로 인체를 원활하게 재구성하는 원리로 효능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재구성하는 기간에서 준비과정이 길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급작스럽게 약물처럼 반응을 하면 몸은 그만큼 무리가 따리기에 전체적인 뒷받침을 한 후에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트리엠의 세계는 아직 그 누구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의심이 많은 이 세상에서 또한 너무 어렵고 종합의학적이어서 단순히 믿고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함께하면 유쾌하고 편히 죽는다가 정답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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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주기/수명
기간
대상
피부
14∼28일
아토피, 여드름, 습진, 무좀, 백납 등
두피
60일
뇌세포 수명
60년
기존 세포가 분열
체세포 수명
25∼30일
위장내벽세포
2시간30분∼수일
장 내벽 점액세포는 4∼5일
백혈구
4일∼14일
적혈구
120일
혈소판
4∼10일
혈관세포
270일
손발톱
180일
방광 내벽
60일
근육, 인체장기
120일∼200일
간장, 위장, 췌장세포 등
근육세포
200일
전체: 최소 15년
간 세포
14일∼21일
간 전체
12∼18개월
즉, 1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를 갖는 개념
대장, 소장
15년 9개월
눈 세포
평생
즉, 수정체 세포는 평생을 가고 지켜야 함
신경세포
7년
뼈조직 전체
7∼10년
기본 건강회복기간
3∼6개월
전반적으로 매달려야 느낄 수 있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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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유의 예>
-약을 오래 복용하고 있으면 세포는 무뎌져서 통증은 없으나 기운이 없어집니다.
-몸이 활성화되면 먼저 대·소변량이 좋아지게 되고 배출이 시원하고 힘이 세집니다.
※ 상기 기준은 해당 세포의 주기를 보여주며, 외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손상에서 회복기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연관 기관과 장기에 상대성에 따라 다르므로 정상적인 작동에서는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