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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북천 발원지를 찾아서(나!~ 이일이야)
배병만 추천 1 조회 325 22.10.11 13: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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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1 17:06

    첫댓글 상주하면
    전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청와대에 들어갈정도로...
    맛이 일품입니다...

    잘지내시죠

  • 작성자 22.10.23 16:17

    상주하면 포도가 아닌가요?
    하천길 중에서 상류에는 거의가 포도 밭입니다.

  • 22.10.11 18:12

    다행입니다 상주 여전히 이름값은 하네요

  • 작성자 22.10.23 16:18

    상주 좋은동네죠
    백두대간 산길에서 만나는 산들도 멋지고
    드넓은 들판도 아름답구요
    조용한날 갑장산에 한번 다녀 오십시요

  • 22.10.12 09:46

    맑은 물이 흐르는 풍경은
    우리가 항상 추구하여야 할 일인데도
    왠지 뒷전으로 밀리는 느김입니다.
    방장님의 강행기가 널리 알려져 맑은 물을
    다 같이 걱정하고 개선하는데 있어서
    그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0.23 16:19

    물길 여행도 이제 갈무리가 다되어 갑니다.
    물따라 세상 구경 참 많이 했구요
    전국 안가본곳이 없네요

  • 22.10.13 06:52

    방장님의 후기로 재미난 역사 공부를 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박식하실 수 있는지... 특히, 역사의 장면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시는 힘.

    이 참에 조선왕조실록을 뒤적거리며 이일(李鎰) 장군에 대해 찾아 읽었습니다.
    읽고나서 방장님의 박식하심에 다시 탄복합니다.
    다만, 1)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이전, 이일 장군이 신립 장군과 더불어 북방에서 명성을 떨친 점,
    2) 상주 전투에서 혼자 도망친 이후, 강원도와 황해도(해주, 길주, 황주), 그리고 평양에서 큰 공을 세운 점,
    3) 임진왜란 이후 민심 수습 과정에서 애쓴 점 등을 감안하여
    너그럽게 용서해 주심이 어떨는지요?

    이일 장군은 첩보력을 바탕으로 하는 '기마전'에 능했던 분 같은데,
    당시에도 곧잘 도망을 친다든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대한다든지 해서 조정에서도 말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었던 듯합니다.

  • 작성자 22.10.23 16:22

    상주 전투에서 많은 민관군이 전사를 했죠
    유일하게 살아 남은 장수?가 이일이구요
    군인은 싸우는게 임무인데 ...
    훗날 민심을 수습했다고 하지만 ...글쎄요 입니다.
    ㅎㅎㅎ

  • 22.10.12 19:00

    방장님 사진을보니 북천 주변환경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하천관리가 잘된것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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