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DS단석(구,단석산업)은 바이오연료,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등 친환경 리사이클링 사업/국내 바이오디젤 수출 1위(美와 유럽 인증,수출), 바이오중유- 발전용 벙커C유 대체 친환경 연료,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 등에 공급, 바이오선박유-유럽 수출/배터리 리사이클은 재생연(재생납) 생산, 2차전지 폐리튬이온배터리(LIB) 재활용 기술 개발,공장착공 통해 코발트와 망간 등 2차전지 소재 제품화 추진, Re-NCM(망간·니켈·코발트) 전구체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장 착공계획/재활용 플라스틱 수지(PCR) 기술 고도화 추진중(정전과 색차 선별 등 플라스틱 분리 기술 99%순도이상 개발중),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해외 생산 보유/수소첨가식물성바이오디젤(HVO-2세대바이오디젤), LIB리사이클, PCR플라스틱 등 기반 탄소 감축 친환경 사업 지향/ 향후 메탄,LNG 얻은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 청정 전기 연료 전지 생산 플랜트 구축할 계획/ 2대주주 스톤브릿지캐피탈(18.6%)/공모가100,000원/</span></p><p> </p><p>디에스단석은 1984년 설립된 노벨산업이 전신인 화학회사로 현재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1965년 창업주인 고(故) 한주일 회장이 노벨화학공업사로 설립했다. 올해 업력 59년차다. 그간 단석산업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지난 8월 사업 고도화의 의미를 담아 디에스단석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립 초기엔 아산화동·산화동과 같은 화학 소재를 제조했으나 1984년 폴리염화비닐(PVC) 안정제를 개발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2007년 고 한 회장의 아들인 한승욱 회장이 부사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바이오에너지 분야에도 본격 진출했다. 최근엔 배터리 리사이클 부문에서 재생연(재생납)에 이어 리튬이온배터리(LiB)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p><p>DS단석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1965년에 설립된 회사는 정밀화학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현재는 폐자원을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바이오에너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등으로 나뉜다.   <br><br>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DS단석은 약 82%가 바이오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했다.  바이오 디젤은 원유를 정제해 생산되는 일반 경유와 달리 <b>폐식용유 및 식물성 오일을 원료로 합성한 친환경 신재생 수송용 연료</b>로 <b>기존 경유와 유사한 연료 성능</b>을 가지고 있다. </p><p> </p><p>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산하면서 재활용 연료·소재 등 자원순환경제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디에스단석은 오랜 업력으로 쌓은 재활용 사업 운영 노하우와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 상장 후 미래 지향적인 신규사업을 추진해 자원순환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p><p> </p><p>자원순환 사업기반을 구축한 디에스단석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입지를 다졌다. 바이오에너지 부문은 시화·평택공장 등 내부에 원료별 맞춤 공정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구축, 고객수요에 대응했다. 탱크터미널 등 인프라의 해외 인증도 획득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덕분에 2017년 바이오디젤 수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뒤 현재까지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p><p> </p><p>디에스단석은 종속기업 8곳과 관계기업 3곳, 특수관계사 4곳을 두고 있는데 이중 배우자와 아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특수관계사와 사업적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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