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 온힘을 다해 달리시는 도담파파님 50분 벽 깨고 40분대 진입 축하드립니다.~!
석구도 최선을 다해 결승점으로~
지난 춘천대회 뒷풀이때, 영배랑 5분 차이로 먼저 들어오기 내기를 했었다죠.. 정학한 기록은 확인해봐야 하는데, 4분 30초~5분 언저리 일 듯,.
일단 5만원 낸 석구, 3년만에 인라인 복귀하였는데 이악물고 대단함.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포츠 멘토 처음 참여해주신 최성모님
영배와 영훈이는 멘토 없이 달렸는데,
출발점 부터 4365번 배번을 다신 정인용님 뒤에 바짝 붙어서 골인까지...
정인용님을 찾습니다. 영배를 인지하셨는지, 알고 끌어주신것인지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주로에서 촬영을 마치고 결승점으로 걸어오시는 노기삼샘
영훈이가 외롭게 골인합니다.
의외로 잘 달려준 세영이,
덕분에 쿨쿨쿨 도환샘이 앞서가는 세영과 쳐지는 준호 사이에서 애먹은듯 ^^
준호야~ 올핸 꽃구경 않고 일찍 왔네~
박력있는 콩아
민수랑 아빠랑
교통통제 해제...
위험한 도로를 끝까지 달리는 아이포츠
출처: 양재천 인라인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져스트(김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