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은 마치 녹악매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잎자루가 약간 붉은 색이 섞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화입니다.
지금으로는 품종을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내년 봄이면 정확히 알 수 있겠습니다.
부득이 특이한 꽃색을 보여주는 홍매일 것으로 대강 추정할 뿐입니다.
아무튼 근장이 당당하고 점잖은 곡의 모습을 갖추었기에 장차 만족스런 수형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향후 녹지가 잘라 들어가고, 잔가지가 붙어 꽃이 피는 상상을 해 봅니다.특이홍매라면 그 모습은 더 더욱 환상적이겠죠? ^^
과연 어떤 색감의 꽃이 나올지 도무지 예측불허랍니다.순과 잎을 아무리 보아도 알수가 없네요. 매우 특이한 홍매를 기다립니다.^^
듬직...해 보이는 친구군요...나무사랑 매화사랑~~~^*^
기본 모양이 괜찮아 좋은 수형이 나올 것 같습니다.기초를 확실히 잡아둬야겠습니다.^^
첫댓글 향후 녹지가 잘라 들어가고, 잔가지가 붙어 꽃이 피는 상상을 해 봅니다.
특이홍매라면 그 모습은 더 더욱 환상적이겠죠? ^^
과연 어떤 색감의 꽃이 나올지 도무지 예측불허랍니다.
순과 잎을 아무리 보아도 알수가 없네요. 매우 특이한 홍매를 기다립니다.^^
듬직...해 보이는 친구군요...
나무사랑 매화사랑~~~
^*^
기본 모양이 괜찮아 좋은 수형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초를 확실히 잡아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