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35A9B4055D14A820F)
알러지성 결막염
아토피성 각결막염은 대개 과민성 피부염이 있는 환자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가족중에도 알레르기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 작열감, 점액성 분비물, 발적, 수명등이 있으며 안검연을 붉으나 결막은 유백색입니다.
결막염이 반복해서 악화되면 각막신생혈관이라는 것도 생길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막전체가 혼탁해지는 큰 후유증을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 원칙적으로 요인이 있을경우 찾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로서는 스테로이드제제 국소점안이 다소 효과적이며
크로몰린이라는 항알레르기 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C7F3D55D14AA61A)
플릭텐성 각결막염은
세균성 단백에 의한 일종의 지연성 과민반응으로서 결핵균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접촉성안검염은 여러가지 항생물질의 국소투여 후 발생하며
결막의 충혈, 유두비대, 점액성 분비물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누런 눈꼽이 끼며 충혈되는 세균성 결막염이 아니면서도
눈이 가렵고 불편한 경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일 수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원인균이 없이 어떤 유발물질에 의해 결막염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증상은 붓고, 가렵고, 충혈되고, 분비물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분의 경우 화장을 하신 경우에 심하시다면 물론 화장품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가지씩 원인물질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심한 경우 여러가지 혹은 모든 눈 화장품에 그런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도 있지만
원인을 한번 찾아볼만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25B4655D14A7217)
알러지성 결막염꽃 바람에 찾아오는 불청객
겨울내 움추렸던 어깨를펴고 따스한기운을 만끽해야 하는 봄입니다.
나들이와 꽃놀이로 마음이 들뜬 이때를 틈타 찾아오는 불청객, 결막염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다.황사나 먼지 ,꽃가루 때문에 발생하는 알어지성 결막염니 눈꺼풀이
부어 오르고 충혈되는데 눈이 가렵거나 따끔거리고눈곱이 끼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알러지성 결막염의 증상과 햐결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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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결막염은 어떤병인가?
알러지성 결막염은 대기 증을 떠돌아다니는
특정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하면 결막에 위치한
면역세포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에 걸리면 염증으로 인한이물감과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결막이나 눈꺼풀이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의 원인은 무엇인가?
꽃가루나 공기 중먼지 동물의 털과분변 집먼드기,
곰팡이 ,풀,등이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져있고 음식물이나
비누,화장품 등도 원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원인 물질이 다양한 터라 실제로
확실한 발병 이유를알아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대개 집먼지, 꽃가루 같은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서
자주발병하며,본인이나가족 중에서 습진 ,천식,아토피 피부염등의
알러지성 질환이 있는경우에 쉽게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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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결막염의 예후는 어떤가?
알러지성 결막염은 주로 봄과
여름철에 반복적으로 발샹합니다.
유소년기 어린이들이 쉽게 걸리는데 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증상은 적절한 치료로 호전될수있습니다.다만 자주 재발하고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생길수있어 초기에 예방하는것이 매우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시력에 영향을 주지않지만
각막 병변이 동반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력에 지장을 주는 합병증이 남을 수있으므로 검진을 받는게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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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결막염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기가 어려운 관계로대부분 증상치료에 중점을 둡니다.
치료는 회피요법과 약물치료,두가디 방법으로 나뉘게됩니다.
회피요법은 생활 환경에서 주위를 기울여
발병원인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러지성 결막염의 치료에서
가장중요한 방벙이라고 합니다.
원인 물질은 피부항원접촉검사 로 알수도있고
생활환경에서 언제 증상이 발생했는지또는 언제 악화되었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서 유추해 볼수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항히스타민제,비만세포안정제,
스테로이드,점안제 혈관수축 점안제 등을 사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이약물들은 알르레기 반응을 유발하는 비만세포 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수액 누출을 촉진하는
히스타민의 활동을막아 가려움증,충혈,부종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주로점안제의 형태로사용하며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먹는 제재로 사용하는데 이경우 졸음을 유발할수있습니다.
비만세포안정제는 비만세포를 안정시켜 염증을 발생시키는 물질의 분비를 막아줍니다.
이약물은 10~14일의 치료기간 이 필요하기때문에
즉각적으로 증상을 호전시켜야 할때 보다는 증상의 예방이나
치료유지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염증 조절효과가
가장 뛰어나 심한 알러지성 결막염의 치료에 쓰입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하면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수있어 사용에 주위가 필요합니다.
혈관수축 점안제는 결막에 생긴 부종과 가려움증을
완화해 주지만 약물 사용을 중지한후 다시 증상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단독 사용보다는 항히스타민제와 동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C9F4155D14AFD16)
환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사항은 무엇인가?
알레르기 결막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눈을비비게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해소되는 것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증상이 악화되고심한부종까지 유발할수있으므로 피해야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한경우에는 얼음을 얇은
수건에싸서 눈위에올려 냉찜질을하거나 찬물로
눈주위를씻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민간요법으로 소금물로 눈을씻는 경우가있는데
이러한방법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오히려 결막염의
손상을 유발할수있으므로 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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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이나 부종때문에 안대를 착용하고
병원에 오는 환자들도 종종볼수있지만 안대는 2차적인 세균감염의
원인이 될수있으므로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착용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자주안대를바꾸어 주어야합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결막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인공눈물세정 기능을 발휘해 알러지의
원인이되는 항원과 결막의 접촉시간을 줄여주고 장벽을 형성해
알러지성 균의 방어 효과도 있어 경증의 알러지성 결막염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점안에주는것도 아주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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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질환은 흔히는 봄철에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꽃가루나 황사 등 기후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계절의 큰 구별없이
알러지성 질환의 발생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게다가 피부와 호흡기의 알러지 증상만이 아니라
알러지성 안질환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알러지성 결막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은 어떤 질환일까요?
결막염은 눈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염증은 원인이 알러지 반응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일때
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러지는 외부자극에 대해서 신체가 몹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 유해물질이 우리몸속에서
알러지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활성화 시키는 것과 관련이 깊다고 말합니다. 이물질은 피부나 호흡기 뿐만아니라
각막과 결막을 자극하여 안질환이 생기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주요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면서 눈꼽이 과다하게 생기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알러지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알러지를 일으키는 외부물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계절성 알러지 결막염은 봄에 흔한 꽃가루나 흙먼지가 원인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세균과 곰팡이,바이러스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새는 새집증후군이나 애완동물의 털 그리고 계절과는
관계가 없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이 많아져서
사계절 알러지성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알러지 체질인 사람이 아니여도 결막염에 걸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다고 생각됩니다.
알러지 체질이라는 것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직접 접해보지 않는이상은
자신이 無알러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또한 결막염 증상은 그것이 자극성이든 계절성이든
알러지성이든 모두 비슷한 양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아내는것의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러지가 전혀없어도 공기중의 중금속,먼지가 결막을 자극하면
자극성 결막염이 생길 수도 있고 다른 계절에는 괜찮지만
유독 봄에만 눈이 가렵고 충혈이 자주 일어난다면 계절성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환절기 때는 공기가 건조해지고
눈의 이물질이 잘 걸러지지 않아서 결막염에 걸릴 확률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알러지성 결막염을 특히 주의해야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알러지성 결막염이 단순하게 세균성 결막염과 다른점은 세균결막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이
더욱 악화되는 증상을 보인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평소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주의하셔야만 합니다.
눈은 항상 외부로부터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에
더욱더 쉽다는 것을 항상 알고 계시고 각별하게 신경쓰셔야만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어떠한 예방법과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는 손을 잘씻고 눈 근처로
손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침구를 먼지가 나지 않는 것으로 바꾸는 등
알러지가 유발될 수 있는 유발인자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병이 유행할 때에는 장시간의 바깥외출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주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결막염이 생겼을시에는 눈을 비비는 것은 패해주어야
2차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자극성 결막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섣부른 자가치료로 질환 더욱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3B43E55D14C8F07)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 출시<동아ST>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가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사진>을 출시한다.
타리온 점안액은 주성분인 베포타스틴 베실산염이 히스타민의 작용 억제,
활성화된 비만세포의 안정화 및 호산구의 염증 부위로 이동 억제, 결막의 혈관투과성
항진을 억제함으로써 알러지성 결막염에 따른 가려움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미국 내 73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6%가 1~5분 내 가려운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입증됐고
중증의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 68%가 3분 내 가려운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으로 나타나 제품의 빠르고 우수한 효과가 증명됐다.
특히 기존 치료제들이 37개월 이상 소아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데 비해 25개월 이상
소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며 보존제를 절반으로 줄여 안전성이 높고 약물의
점안감이 개선돼 점안액 투약 시 자극이 적은 게 특징이다.
또한 비강 내 알러지성 염증질환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 비강 내 증상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타리온 점안액은 점안 후 1~5분 내로 빠르고 강력한 항알레르기 효과와 보존제를
줄임으로써 안전성 및 점안감 등이 향상된 만큼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학술마케팅을 통해
5년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ST는 지난 2010년 10월 일본의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타리온 점안액에 대한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타리온 점안액’은 지난 2004년 동아제약이 발매한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과 같은 유효성분의
점안제이며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개발해 2009년 9월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로
미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베프리브(Bepreve)’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알러지성 결막염은 꽃가루, 먼지 등의 알러지 유발 물질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비만세포, 호산구 등을 자극하면 히스타민 같은 염증 유발물질이
다량 분비되면서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충혈,
눈꺼풀이 붓는 부종, 눈물량 증가 등이 드러나고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wklee57/1341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