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 교환기라는 명칭을 씁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전열교환기)
보통 주택에 설치 할 경우에 180 - 220 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 됩니다.
이장치의 특성은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오염된 공기로 부터 신선한 공기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보통 방하나에서 급, 배기의 디퓨져를 각각 설치하는 것이죠.
봄, 가을에는 보통의 급배기를 하지만 냉방기, 난방기를 가동할 시에는
스윗치를 조작하여 여름 실내의 차거운(겨울엔 뜨거운) 공기를 7-80 % 정도
회수하여 재 급기하는 장치 입니다.
올 봄에 제가 섬기는 교회의 유치, 유아, 유년부 실에 설치 하였었죠.
글고 지지난 달에는 강남의 아파트에도 설치하였는데 건축주로 부터 상당히
호응을 받았습니다.
장비의 설치 위치는 보통 베란다 천정에 안카로 매달아 놓습니다.
디퓨져가 주택용으로 조그마하고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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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간의 볼륨에 따라서 100 / 250 / 300 / 500 / 1000 .... 장비의 용량이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일반 3-40평의 주택에서는 250 / 300짜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회사의 것이 소음이 적고 좋은지도 알려주실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