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으로 주 경외케 하소서!>
☆(시86:11) 여호와여! 주의 도(데레크)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겸손히 '주의 도'(하나님의 말씀, 명령, 길, 방법)를 가르쳐 달라고 원했다.
그리고 그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 '일심'으로 주 경외하기를 소원했다(86:11).
'일(一)'에는 하나, 처음, 첫째, 근본, 순전, 동일, 통일, 모두, 전일專一 등의 의미가 있다. 다윗은 일심(하나님과 하나된 마음)으로 -마음과 목숨, 뜻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고 공경하기를 기도했다.
긍휼과 은혜, 인내, 인자,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86:15)은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여, 30세에 왕으로 세우시고, 40년을 성군으로 이끄시며, 자손대대로 왕위를 계승하게 하셨다.
우리도 다윗처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 일심으로 주를 경외하여 하나님 은혜로 일평생 사명충성케 하소서!
(겔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