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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40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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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아웃도어, 캐쥬얼, & 세미정장
한강사랑 추천 2 조회 583 19.11.22 11:3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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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1.22 14:53

    첫댓글 요새 산악회는 열심히들 등산하고 있겠지..?
    +++
    나이가 들어가니.. 트레킹도 근근히 한다.
    그 당시에 한 2년 등산 열심히 한 것이 정말 다행이다. 미련이 없다. ㅎ

    *태백산 눈꽃산행(2015. 1. 4.)
    추워서 덜덜 떨면서.. ㅎ

  • 19.11.22 12:24

    그래서 캐쥬얼 복장으로
    주말에
    맛있는거 먹기로 하셧어여.... 그녀와??

  • 작성자 19.11.22 12:51

    @하여니 썸이랑게유~~~
    아시죠? 썸이 뭔지를... ?
    ㅋ~

    부담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
    식사를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그런 관계 입니다.
    다만,
    서로 호감은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 한 듯. ^^

  • 19.11.22 11:43

    아웃도어시장이 완전 내리막이 되었지요.
    한때는 메이커등산복을 입지않으면 뒷산에가도 폼이 나지 않았지요.
    저또한 일년에 두세번 산에 갈까말까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이커 등산화와 조끼.파커.바람막이.등산가방을 샀지요. 단 바지는 빼고...
    지금은 등산복을 평상복처럼입고 다니신 어르신들 덕분에 꼰대이미지가 더해져서 아웃도어시장이 완전 망가졌지요.
    몇번 트래킹을 나갔는데
    추워지니 벌써 산에갈마음이 사라집니다,...^^

  • 작성자 19.11.22 11:53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유명한 메이커들이 아웃도어 시장을 완전 장악했었고, 해외여행 갈 때에도 아웃도어가 판을 쳤던 적이 있었는데...
    제발 그러지좀 말라는 뉴스도 나오곤 했었지요. ㅎ
    그 당시에 열심히 등산을 했었던 기억이 참으로... 제 인생의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

  • 19.11.22 11:57

    벙개나갈때 등산복입고 나가면 욕 먹습니다.
    아웃도어시장은 넘 뻥튀기가 심해져서 스스로 무너진것도 있읍니다.
    몇년전 겨울파커딸들 사주느라 등골이 휘이진적도 있었읍니다.^^

  • 작성자 19.11.22 12:04

    ㅎㅎㅎㅎ
    그렇지요. 예전에는 벙개나갈 때 아웃도어 입고 나가면 환영이었는데.. 지금은 좀 거시기 하지요... ^^;;
    저도 한창 나갈 때는 아웃도어 옷 많이 샀는데.. 지금은 옷장에 처박혀 있어요... ㅎ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추억의 한 장면 이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ㅎ

  • 19.11.22 12:06

    전 뭘 입어도 멋지지 않다는 단점이 ..ㅜㅜ 얼마전 멋진 헤지스 니트를 사서 입고 딸아이 보고 아빠 멋지지 그러니까... 딱 한마디 ' 구려 ' ㅋㅋ 그리고 하는 말 아빠 패완얼이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면서 아빠얼굴이 그렇게 잘 생긴 편은 아니잖아 하면서 팩폭을 하네요 ㅎㅎ

  • 작성자 19.11.22 12:09

    이런~~!!! ㅋ
    딸아이가 팩폭을 하다니... ㅋㅋㅋ
    남자의 매력은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실한 삶의 자세 아니겠습니까.
    성실한 삶의 모습이야 말로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은철님은 외모도 괜찮은 거 같아요~~~! ^^

  • 19.11.22 12:14

    @한강사랑 아빠도 젊었을 적엔 나름 괜찮은 얼굴이었다고 해도 통 믿지를 않으니까요 ㅎㅎ 저도 등산복이 장롱에 가득 있습니다 ㅎㅎ 그넘의 고어텍스가 뭔지 ..등산복이 숨을쉰다나 그러면서 동네산에 갈때 히말라야 갈때나 입는 등산복을 ㅎㅎ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살레와 아크테릭스 몬츄라 등등 지금은 그저 웃음만 나와요 ㅎㅎ

  • 작성자 19.11.22 18:21

    @은철 ㅎㅎㅎㅎㅎ
    아크테릭스나 몬츄라는 유명브렌드라... ㅎ
    매력적이고 날씬한 여성들이 즐겨 입고 다니면서 뽑 내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
    하하하하하
    저도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 ^~^

    *아크테릭스

  • 작성자 19.11.22 12:22

    @한강사랑 *몬츄라

  • 19.11.22 12:28

    @한강사랑 저는 코오롱제품을 주로 사입습니다. 안경은 오클리 가방은 오스프리 스틱은 레키제품입니다. ㅎㅎ

  • 작성자 19.11.22 12:54

    @은철 음..
    그러시구나~ 코오롱은 좀 비싸던데~^^
    나는..
    주로 콜럼비아, 블랙야크 제품의 옷을 주로 사 입었구요, 가방도 콜럼비아, 장갑은 네파, 신발은 버팔로 등.. 스틱은.. 대충 아무거나.. ㅎㅎ

  • 19.11.22 12:54


    겨울산이 이쁘고 그리워요~~
    작년에는 눈다운 눈이 내리지않아
    제대로된 설경을 보지 못한듯요~~
    이번에는 눈꽃산행을 기대해봅니다~~ㅎ

  • 작성자 19.11.22 12:56

    오~~^^
    눈꽃산행 사진 정말 멋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국에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좋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

  • 19.11.22 12:58

    @한강사랑
    4계절이 있어
    계절마다 다른 멋진풍경을 다
    누리면서 살수 있음에 감사하죠~~^^

  • 작성자 19.11.22 13:10

    @빈티지 공감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삽니다~~~^)^

  • 19.11.22 14:14

    오...
    지금부터..약7년전으로..추억에 잠겨요^^
    욜시미..등산,트래킹했는데..ㅎ
    산에 안간지? 약5년..ㅠ
    당일여행 다니기도 바뿌네요..ㅎㅎ
    요즘은~~
    아웃도어..집에다들 쌓여 있을듯? 하네여
    한사님..제사진은 읍나요?..

  • 작성자 19.11.22 14:14

    아~~~~^^
    있쥬~~~^)^

  • 19.11.22 14:17

    @한강사랑 마니 찍어 주었자어유..ㅋㅋ
    그몇년치..외장 메모리 넣어준다더만?
    올해 가기전 받것나?..ㅠ..ㅎ
    작업하고 있쥬..꼭 주셩....^^

  • 작성자 19.11.22 14:18

    @연미 걱정마슈~~^^

  • 19.11.22 14:17

    @한강사랑 눈산행ᆢ이던ᆢ머든
    하나ᆢ여기 올리봐유~^^

  • 작성자 19.11.22 14:24

    @연미 2015. 1. 4
    태백산 눈꽃산행

  • 19.11.22 14:29

    @한강사랑 오...ㅎㅎㅎ
    마지막? 눈꽃산행 였던것 같으당..
    벌써~~5년 다 되가네여..ㅠ
    한사님 덕분에..나른한 오후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당..깜솨르~~

  • 작성자 19.11.22 14:30

    @연미 ㅎㅎ
    그 당시에는 연미님의 사진빨이 좋았죠~~~^)^
    글타고 지금이 나쁘다는 야그는 아니고... ㅎ

  • 19.11.22 14:31

    @한강사랑 천하일색~ 양귀비도~
    세월?앞에 장사 읍자누ᆢㅠ

  • 작성자 19.11.22 14:33

    @연미 그런듯~~^^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는 법.
    나도 옛날이 그립구만유~~~ ^)^

  • 19.11.22 14:35

    @한강사랑 그래도ᆢ50대 중반지나ᆢ
    이정도면~? 양호 한듯
    곱게 늙어 가자너요~ ㅎㅎ

  • 작성자 19.11.22 14:35

    @연미 하하하하하.....
    그런가유~~~? ㅎ
    머..
    글타고 해 두는 거로~~~ ^)^

  • 19.11.22 18:05

    정장이 잘 어울리는 사람~~^^

  • 작성자 19.11.22 19:12

    ㅋㅋㅋㅋ
    여기다가 날씬한 여자를 여기 올리시면.... 어찌하라고....
    돌 날아 와유~~
    ㅡㅡ×

  • 19.11.22 18:22

    @한강사랑 ㅎㅎ
    올려도 뭔가 띰띰한 느낌

  • 작성자 19.11.22 18:25

    @루이이세 아!
    내가 좋아라 하는.. 전지현! ^^

  • 19.11.22 18:28

    @한강사랑 ㅎㅎ

  • 작성자 19.11.22 18:31

    @루이이세 내 나잎 아닌.. 김혜수 누나~~~ ^.~
    다만, 가* 하나는... @@

  • 19.11.22 18:51

    @한강사랑 ㅎㅎ

  • 작성자 19.11.22 18:51

    @루이이세 머- 일주일마다 같은 행사가....@@

  • 19.11.22 18:54

    @한강사랑 ㅎㅎ

  • 작성자 19.11.22 18:57

    @루이이세 ㅎㅎㅎㅎㅎ
    발기부전 아닌디유~~
    아침마다 텐트쳐유~~^.~

  • 19.11.22 18:57

    @한강사랑 ㅎㅎ

  • 작성자 19.11.22 18:58

    @루이이세 ㅎㅎㅎㅎ
    술 취해도 눈 깜짝 안하는구만유~~ ㅎ

  • 19.11.22 19:01

    @한강사랑 넘 과거에 마셨어요.ㅎㅎ

  • 작성자 19.11.22 19:11

    @루이이세 기억하고 있답니다.
    술, 여자, 도박, 골프는 손에 대지 않는다고 하셨던 말씀을... ㅎ

  • 19.11.22 19:17

    @한강사랑 ㅎㅎ
    누가?그래요.

  • 작성자 19.11.22 19:26

    @루이이세 ㅎㅎ
    내가 잘 못 들었나봐유~~~ ^^*
    귀신이 그랬었나... ㅋㅋ

    *차화연 예쁘네요~~~^.*

  • 작성자 19.11.22 19:38

    @한강사랑

  • 19.11.22 19:44

    @한강사랑

  • 작성자 19.11.22 19:50

    @루이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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