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날씨에 이제 10월의 달력도 거의 끝자락으로 11월3일 집회날짜가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집회 준비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정말 너무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운정연 회원 여러분들과 각 단지 입대의, 상가 자영업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현재까지 질서유지인으로 참여 신청을 해주신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진행사항과 변경사항등을 말씀드립니다.
1. 집회신고와 장소변경
사실 집행부에서는 2-3주전부터 어제까지 유비파크 잔디광장 사용에 관한 LH의 동의를 얻기위해 공문을
보내기도 하고 전화를 걸어 수차례 LH의 동의를 얻어내려고 계속 노력하였으나 결국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LH의 동의를 받아야 할 이유는 유비파크 잔디광장이 아직 파주시로 인계가 안되어 LH의 사유지인 관계로 LH의
동의를 구해야 나중에 잔디훼손과 기물파손등 문제가 불거질시 손해배상등의 역공을 피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경찰서측에서도 동의를 구해야 나중에 혹시 모를 손해배상등의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윤의원님과 지구당 사무실에서 LH를 설득하고 윤의원측과 함께 LH에 최종 방문하여 최종결정권자인 LH
파주사업단 단장과 부장,차장등을 만나 담판을 지으려 하였으나 LH에서는 운정3지구 비대위 집회요구에도 동의
하지 않은 잔디광장 사용을 운정신도시연합회에 동의해줄수도 없고 자기들 규탄하는데 자기땅 내줄수 없다는
입장이 단호하여 결국 동의를 얻지 못하고 대체 부지로 건너편 LH모델하우스 건물옆 인도광장으로 변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제가 질서유지인 명단 확보와 함께 집회신고를 오늘에서야 하게되었던 주요 사유이기도 합니다.
일단 운정연 카페에서는 오늘이후 공지하고 당일 집회에서는 안내문과 함께 질서유지인 2명을 배치시켜 장소변경
안내를 진행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집회신고 할때 경찰에게 문의해보니 집회당일 교통정리를 위해
교통경찰들만 일부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운정1동 주민센타쪽과 유비파크쪽 모두 이용하시면 되실것
입니다. 아래 집회신고한 장소의 약도와 직접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2. 각 단지 현수막과 거리 현수막
각 단지 현수막은 지난주 배포가 되어 단지마다 걸어놓은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단지 회원들분께서는 각 단지에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는지 감시하여 주시고 걸려있지 않으면 입대위와 관리사무실에
현수막 설치를 독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길거리 현수막은 어제 자유로, 호수공원 , 상가번화가, 버스정류소, LH파주사업단 주변으로 설치가 되었는데 오늘 보니
파주시 도시미관과에서 일부 제거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빨리 제거한 것은 어느
불순 세력이 민원제기하여 도시미관과에서 바로 제거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도시미관과가 형평성을 이유로 한다지만 주민들의 편의를 전혀 봐주지 않고 좀 막무가내인것 같습니다.
3.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행사 식순입니다.
(고명진 회장님께서 내일정도 최종적으로 수정하실 예정입니다.)
집회 당일 무대설치는 오전 8-9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13시 30분- 14시 : 집회모임전 밴드연주 또는 사물놀이
14시- 14시 10분 : 개회선언 및 애국가 제창
14시 10분 - 14시 15분 : 경과보고 (조왕훤 조직위원장님)
14시 15분 - 14시 35분 : 귀빈소개 및 인사말 (이인재 파주시장, 윤후덕 의원, 박찬일 시의장및 시의원등)
14시 35분 - 14시 45분 : 선언문 낭독 (고명진 회장님)
14시 45분 - 15시 15분 : 민중가요 제창
15시 15분 - 15시 45분 : 주민대표 연설 4인 (호수공원, GTX&3호선, 야당역, 기반시설등 각 사안별 연설하실 분 모심)
15시 45분 - 16시 15분 : 주민 대동놀이(노래와 사물놀이등)
16시 - 16시 10분 : 구호제창(이승철 사무국장)
16시 15분 : 폐회
4. 집회당일 질서유지인 안내 및 성금함, 운정연 홍보스티커 배포
현재 행사당일 일반회원 질서유지인으로 12시쯤 오셔 도와 주실 분들이 약 10분정도 되실것으로 예상합니다.
질서유지인을 지원하신 분들은 집회 장소 안내와 생수, 머리띠, 1회용 방석등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도로가 인접해 있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질서유지를 맡아 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예전에 운정신도시 연합회
카페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홍보용 스티커를 집회 참석하신 분들께 카페 홍보차원에서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행사진행 상황에 따라 김혁준 홍보위원장님등 집행부에서도 질서유지인으로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일날 성금함은 재정담당 이성미 카페지기님께서 글로 올리셨듯이 준비가 되어 성금함을 관리하실 예정입니다.
첫댓글 집행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중교통 안내도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LH가 운정연과 운정 신도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더 열받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에서 나서서 이렇케 이끌어 주시는데, 그 몽뚱이 하나 참석 안하는 인간들은 누구입니까?. 많이들 참석하는것이 님들에게 어느정도 힘이되는데요,
질서유지인 신청한 사람입니다무전기4개샛트 2개샛트 필요할까요철접의자150개정도가능합니다
정설채님, 바로 옆, 지근거리지만 당초 유비파크잔디광장에서 인도광장으로 집회장소 변경된 관계로 무전기 4개셋트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시간 집회시간 소요되는 관계로 노약자, 부녀자 등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철접의자 다다익선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설채님 질서유지인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일 질서유지인은 12시쯤 오셔서 같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행히 저희 단지는 다 조치했네요..
당일 친구네 가족까지 최대한 이끌고 결전지로 출근 하겠습니다..
그게 왜 지들 땅입니까? 우리운정주민이 분양받은 아파트 땅깞에 기반시설비가 포함되어 있는거 아닙니까? 우리땅도 우리 마음대로 사용 못하게 막다니요? 이거 완전 주객이 전도된게 아닙니까? X자슥들 웃기네.
일전에 주민들끼리 아나바다벼룩시장하려고 시청,lh 관공서, 도서관 다 알아봤는데
한군데도 허락해주지않더군요. 심지어는 법조문까지 읽어주며 협박질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입대의도 허락해주지않았기에 기대도 안했지만요~)
참.... 술술풀려간다 싶더니 역시나 또 XX들 해주는 어의없는 인사들입니다.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집행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운정,파주시민이 적극 참석하셔서 우리의 염원을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
집행부의 노고와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게 다함께 참여합시다!!!
무전기4개 가지고 갑니다 의자는 3분거리인대 화물차량이 필요합니다
정설채님 무전기 4개만 가지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의자는 아무래도 형평성 문제도 있고해서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 일회용 방석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질서유지인으로 신청해 주시고 무전기까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회 당일 12시에 뵙겠습니다.^^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