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좌로 한바퀴돌려하는데 옥연지 옛날에는 농사용저수지로 이용했는데 달성군에서 송해 선생님의 고향이 이북이고 자녀가 없으니 부인 석 옥이 여사 고향인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려고 달성군에서 송해선생님과 의논하여 송해선생님의 허락과 송해선님도 공원 조성하는데 상당한 금액을지원해서 이제 공원이 거이완성단게이고 이제대구시민들의 휴일 안식처로 자리잡아가고있으며 선생님 생전에 통일이 이루어지지안으면 선생님도이곳으로 모실것으로생각합니다'
인공빙벽인데 요즘 날씨가 몹시 추워서 절정이네요'
옥연지(옛날 기세못)증축하기전에는 나무들이 산에있었는데 지금은 물속에서 힘겸게살고있네요.
송해공원 둘레길.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금을 캐가고난 금굴을 단장해놓았네요.
이소나무는 서서 살기가힘들어 이제누어서살겠다고 고집을 부리네요.
공원을 조성하면서 증축을 해서 이제는 담수량도 상당해요.
저기산자락에 보이는 묘가 송해 선생님 부인 석 옥이여사님의 묘입니다.
백세교 이다리를 걸어건느면 백세를 무난히 산대요.
한바퀴 돌고나니 해는 서산으로 지고있네요.
첫댓글 선배님 덕분에 공원 구경 잘 했습니다.
왜? 공원 이름을 송해공원 이라 지었을까요.?.
90세 가 넘도록 벌어서 다른곳에 쓰지 않고 이곳에 공원을 만들었을 까요/
한번 가볼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땜에 못가고 화면으로...감사 합니다.
새해..건승 을 기원합니다...
공원조성하기전에는 여기가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기세못이라고만 하고 농업용저수지로사용하면서 못안에는 도서방이라는 사람이 자그마한 배를타고
고기를잡아 매운탕집도있었지만 이제는 그집은 없고 다른 음식점들이 여러집이생겼지요 .
그리고 왜 송해공원이라고 이름으했느냐하면 송해 선생님이 고향이 이북인데 자식마저 없으니 부인고향인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라고 달성군에서
송해선생님과의논하고 공원조성비용도 10억이상 부담했다고해요.
설명 감사합니다.
달성군에서좋은일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