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이 걸린 피카다리
1990년 대한극장
미스터맘마가 걸린 명동극장
역시 95년경 피카다리
1989년경 단성사
서울극장
1997년경 명동코리아 극장
1993년 단성사
첫댓글 탑건을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때 보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손 잡고 ㅎㅎ 그리고 세븐을 20살때 짝사랑 하던 친구와 보러갔던;; 추억소환 사진 감사합니다!!
서울극장,단성사... 대학다닐때 여친(?)과 데이트많이했던 곳인데, 서울극장옆 쏘렌토에서 파스타먹던데 기억나네요
저는 저기까진 안갔고 신촌 녹색극장(지금 신촌 cgv)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다...
단성사는 이제 사라졌죠,,,
서울극장도 망했고 피카디리도 사실상 롯데시네마가 됐죠..이제 옛날극장은 사실상 안남았죠..ㅠㅠ
@Luca 매직 피카디리는 현재 씨집에서 운영중일겁니다이제 남은 옛날극장은 충무로의 대한극장 정도겠네요 ㅜㅜ
대한극장만 남았네요.
피카다리,단성사 생각나네요
피카디리 단성사는 서로 마주 보고 있었고 길 건너서 피카디리 방향에 서울 극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근방에서는 서울극장이 처음으로 컴플렉스 개념으로 리빌딩해서 히트를 쳤었죠명동성당 근처에도 극장 하나 있었는데거기서 레이더스 봤는데기억이 안나네요.
중앙극장입니다.지금은 회사 빌딩이 세워졌죠. 그래도 바닥에 옛 흔적들 보존하긴 했더군요~
@아이언코브라 맞다.. 거기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했어요. 고맙습니다. 아이언코브라님은 그런데 왜 이렇게 잘 아세요? ㅎㅎ
@둠키 근처에서 근무중이어서요~ 결코 나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언코브라 누가봐도 결코 나이랑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둠키 넵 둠키님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종로쪽 극장 매진이라도 쫌만 걸어서 서울극장 가면 늘 표가 있어서 자주 애용했죠. 참 추억 돋네요.
피카디리 앞에서 찍었던 접속 영화가 생각하네요...그 때 그 영화보면서 어 저거 피카디리 앞이잖아 이랬었는데 ㅎㅎ
2222 저도 그 생각 ㅎㅎ
탑건이 피카디리(예전엔 피카다리라고 많이 불렀었어요..ㅎㅎ)에서 했었군요..전 개봉하기전에 소위 불법복제비디오로 먼저 봐서..ㅠㅠ, 스크린이라는 잡지에서 하도 요란을 떨어서 미리 봤었죠.중,고딩 시절에는 볼영화없어도 참 저거리 많이 다녔어요..충무로부터 쭉 ~종로까지....기억나는 영화들은 대한극장에선 로봇태권V1탄을, 중앙극장에선 2탄, 단성사는 에이리언2와 다이하드1편, 허리우드는 사운드오브 뮤직, 명보는 아마데우스, 서울극장은 잘 안갔었고, 스카라에서 별들의 전쟁1편(스타워즈)...좀 가물가물하지만..나이트메어1편도 중앙극장에서 본거 같구요. 국도극장은 플래툰이 기억이 남네요. 제일 많이 간건, 허리우드와 명보극장인거 같습니다. 피카디리하고 서울극장은 잘 안갔었던거 같아요...취향에 좀 안맞는 영화들이 많았던거 같아요.약간 2류비슷했던 코리아나 극장인가? 거기선 폴리스아카데미 2편 보다가 너무 웃어서 뒤집어질뻔했었어요..ㅎㅎ
오 그 근처 극장은 다 다녀보셨나보네요.~국도극장 이름 간만에 들어 봅니다. 국도극장 받고 아세아 극장 추가~ 여기서 서유기 본 기억이 나는듯요~ ㅎㅎ
저땐 극장이 낭만이 잇던 곳이엇는데 ㅠㅠ
강남에 있던 뤼미에르극장도 생각나네요. 모넬라 같은 약간 b급 영화 위주로 상영 했었던 기억이...
본문 사진속에 혹시 저 있나 유심히 살펴봄ㅋㅋ
막내이모님이 피카디리 극장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주택은행에 근무 하셔서 피카디리 공짜표 많이 주셨드랬죠 ㅎㅎ
서울극장 사진에 고딩때 친구들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ㅎㅎ서울극장은 추억이죠. 현 와이프랑 첫 영화를~(페이스오프...) ㅋ~
와 탑건 ㄷㄷ
서울극장,피카디리,대한극장,명보극장서 정말 영화 많이 봤는데추억을 떠올리네요~~
서울극장서 영화 마니봤는데ㅜㅜ
서울극장.. 단성사.. 많이 갔었는데.. ㅎ
첫댓글 탑건을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때 보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손 잡고 ㅎㅎ 그리고 세븐을 20살때 짝사랑 하던 친구와 보러갔던;; 추억소환 사진 감사합니다!!
서울극장,단성사... 대학다닐때 여친(?)과 데이트많이했던 곳인데, 서울극장옆 쏘렌토에서 파스타먹던데 기억나네요
저는 저기까진 안갔고 신촌 녹색극장(지금 신촌 cgv)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다...
단성사는 이제 사라졌죠,,,
서울극장도 망했고 피카디리도 사실상 롯데시네마가 됐죠..이제 옛날극장은 사실상 안남았죠..ㅠㅠ
@Luca 매직 피카디리는 현재 씨집에서 운영중일겁니다
이제 남은 옛날극장은 충무로의 대한극장 정도겠네요 ㅜㅜ
대한극장만 남았네요.
피카다리,단성사 생각나네요
피카디리 단성사는 서로 마주 보고 있었고 길 건너서 피카디리 방향에 서울 극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근방에서는 서울극장이 처음으로 컴플렉스 개념으로 리빌딩해서 히트를 쳤었죠
명동성당 근처에도 극장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레이더스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중앙극장입니다.
지금은 회사 빌딩이 세워졌죠. 그래도 바닥에 옛 흔적들 보존하긴 했더군요~
@아이언코브라 맞다.. 거기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했어요. 고맙습니다. 아이언코브라님은 그런데 왜 이렇게 잘 아세요? ㅎㅎ
@둠키 근처에서 근무중이어서요~ 결코 나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언코브라 누가봐도 결코 나이랑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둠키 넵 둠키님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종로쪽 극장 매진이라도 쫌만 걸어서 서울극장 가면 늘 표가 있어서 자주 애용했죠. 참 추억 돋네요.
피카디리 앞에서 찍었던 접속 영화가 생각하네요...그 때 그 영화보면서 어 저거 피카디리 앞이잖아 이랬었는데 ㅎㅎ
2222 저도 그 생각 ㅎㅎ
탑건이 피카디리(예전엔 피카다리라고 많이 불렀었어요..ㅎㅎ)에서 했었군요..전 개봉하기전에 소위 불법복제비디오로 먼저 봐서..ㅠㅠ, 스크린이라는 잡지에서 하도 요란을 떨어서 미리 봤었죠.
중,고딩 시절에는 볼영화없어도 참 저거리 많이 다녔어요..충무로부터 쭉 ~종로까지....
기억나는 영화들은 대한극장에선 로봇태권V1탄을, 중앙극장에선 2탄, 단성사는 에이리언2와 다이하드1편, 허리우드는 사운드오브 뮤직, 명보는 아마데우스, 서울극장은 잘 안갔었고, 스카라에서 별들의 전쟁1편(스타워즈)...좀 가물가물하지만..
나이트메어1편도 중앙극장에서 본거 같구요. 국도극장은 플래툰이 기억이 남네요. 제일 많이 간건, 허리우드와 명보극장인거 같습니다. 피카디리하고 서울극장은 잘 안갔었던거 같아요...취향에 좀 안맞는 영화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약간 2류비슷했던 코리아나 극장인가? 거기선 폴리스아카데미 2편 보다가 너무 웃어서 뒤집어질뻔했었어요..ㅎㅎ
오 그 근처 극장은 다 다녀보셨나보네요.~
국도극장 이름 간만에 들어 봅니다. 국도극장 받고 아세아 극장 추가~ 여기서 서유기 본 기억이 나는듯요~ ㅎㅎ
저땐 극장이 낭만이 잇던 곳이엇는데 ㅠㅠ
강남에 있던 뤼미에르극장도 생각나네요. 모넬라 같은 약간 b급 영화 위주로 상영 했었던 기억이...
본문 사진속에 혹시 저 있나 유심히 살펴봄ㅋㅋ
막내이모님이 피카디리 극장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주택은행에 근무 하셔서 피카디리 공짜표 많이 주셨드랬죠 ㅎㅎ
서울극장 사진에 고딩때 친구들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ㅎㅎ
서울극장은 추억이죠. 현 와이프랑 첫 영화를~(페이스오프...) ㅋ~
와 탑건 ㄷㄷ
서울극장,피카디리,대한극장,명보극장서 정말 영화 많이 봤는데
추억을 떠올리네요~~
서울극장서 영화 마니봤는데ㅜㅜ
서울극장.. 단성사.. 많이 갔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