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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맘 솜씨자랑┃ 스크랩 친정집셀프인테리어 (욕실문,방문리폼)
심숙경(쭌사마) 추천 0 조회 2,536 11.06.09 21: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친정집 셀프인테리어..

 

 

 

 

 

 

 

욕실문과 방문 2개를 리폼했어요.

작업을 하며 수정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추가로 목재주문하고 페인트 주문하고..

 

재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작업이 더 더딥니다..

 

 

 

 

 

 

 

 

 

 


 

여긴 욕실문과 작은방문입니다.

 

 

 

 

 

 

 

 

 

 

 

 

 

 

 

 

 

 

여긴 안방문이구요.

 

 

 

 

 

 

 

 

 

 

 

 

 

 

 

 

 

 

 

 

 

 

 

 

 

 

 

 

 

 

 

 

 

 

 

 

 

 

 

 

 

 

 

 

 

 

 

 

 

 

 

 

 

 

 

그럼 작업과정 보실까요?^^

 

 

 

 

 

 

 

 

 

 

 

 

 

 

 

 

 

 

리폼전 안방문입니다

 

 

 

 

 

 

 

 

 

 

 

 

 

먼저 방문손잡이를 제거해주어요,.

 

 

 

 

 

 

 

 

 

미송합판 4.8T 길이 1.8M패널은 본드와 타카로 간격을 조금씩 띄어서

고정합니다.

 

 

 

 

 

 

 

 

 

 

손잡이 있는 부분은 드릴로 구멍을 내어준후 직소기로 이렇게 대충

구멍을 내주어요

그런후 문에 고정을 한후 다시 직소리로 돌려주면 주면 깔끔해집니다

 

 

 

 

 

 

 

 

길이가 1.8m이지만 문길이에는 짧아서

 

 

 

 

 

 

 

 

하단부분에는 패널을 잘라서 이어 붙입니다.

 

 

 

 

 

 

 

 

 

패널을 고정하면 워싱느낌으로 칠해주어요

페인트에 물을 조금 넣어서 원목느낌을 살려줍니다.

 

 

 

 

 

 

 

 

 

2회 도색한 모습입니다.

 

 

 

 

 

 

 

 

 

작은 포인트를 위해 영어 몰딩에 엔틱글레이즈를 대충칠한후

건조되면 화이트로 2회 도색합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에 가벼운 사포질...

 

 

 

 

 

 

 

 

 

이렇게..

영문몰딩 밑에는 네임텍을 부식페인트로 부식시켜서

붙여주었어요.

 

 

 

 

 

 

 

 

 

 

손잡이도 심플한것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이렇게 안방문은 완성이 되었어요.

 

 

 

 

 

 

 

 

이제 작은방문,,

안방문이랑 비숫해요.

가운데 부분만 패널을 고정하고 폭이 좁은 3cm 패널을 둘러줍니다.

안방문이랑 비숫해서 과정샷은 생략..^^

 

 

 

 

 

 

 

 

 

 

 

이렇게 작은방문도 완성..

페인팅하는 방법도 안방과 같습니다

 

 

 

 

 

 

 

 

 

이제 공을 많이 들인 욕실문이여요..ㅎㅎ

디자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걍,,,평범하게 뽑았습니다..ㅜㅜ

 

 

 

 

길이가 길다란,그리고 두께가 얇은  패널을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미송합판빼고..)

욕실문은 첨부터 스테인으로 페인트 칠할계획이여서 원목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목재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루바를 선택했는데....

어쩜 그리 비쌀까요..?

ㅠㅠ

옹이가 보이는게 싫어서 다른 루바를 봤다가 가격이~~헉헉~~

그래서 옹이부분이 보이지만 ,,,할수 없이 레드시다 루바를 선택했어요.

 

 

 

 절단 서비스를 받았는데..

제가 절단 사이즈를 잘못기재하는 바람에 다시 손톱질했습니다.

이긍..

치밀하지 못한 성격이 드러나네요..

 

 

 

 

 

 

 

루바를 본드와 타카로 고정을 한후 손잡이 부분까지 붙인후

손잡이 구멍을 직소기로 따주어요.

 

 

 

 

 

 

 

 

마무리 루바 붙일곳은 폭이 좁아 직소기로 절단해 줍니다

 

 

 

 

 

 

 

 

 

자른 루바를 고정한루 문구멍을 마저 내줍니다.

 

 

 

 

 

 

 

이제 문에 유리를 달꺼예요..

언젠가는 꼭~~하고 싶었던 창문달기..^^

첨이라 실패할까봐 겁나서 반재를 구입했어요..

 

 

 

 

 

창문틀에 맞게 줄을 그어준후

 

 

 

 

 

 

 

 

직소기 날이 들어가야하니깐

 굵은 비트를 드릴에 꽂아서 구멍을 내어줍니다.

 

 

 

 

 

 

 

 

 

12t루바를 고정한후 구멍을 내주어서 그런지

직소기작업할때 힘이 좀 들어 가네요.

나무를 덧대지 않은 일반 방문들은 속이 비어 있어서 
 바로 직소기 작업할땐 날이 잘 나갈것 같습니다..

 

 

 

 

 

 

 

 

 

구멍을 낸 사진이 없네요..

 창문을 끼워보았습니다

갑자기 과정샷이 훅~~넘어가지요?

ㅎㅎ

작업하다보니 창문끼우는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맨날 허겁지겁..

이긍 친절하지 못한 쭌사마..ㅠㅠ

 

 

 

 

 

이렇게 창문을 끼우면

본덱스 스테인 (벗나무)으로 2회 도색을 합니다.

 

 

 

 

 

 

 

 

 

여기서 잠시..ㅎㅎ

 

 

 

 

 

 

리폼전 욕실문과 작은방문 다시 보실까요?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벽에는 화이트로 페인팅 해주었구요..

벽 페인팅 하는 사진은 거의 없네요..

아버지께서 저 집에 가고 나면 밤늦게까지 페인트 작업을 하셔요..^^

 

 

 

 

 

 

 

 

 

 

 

 

 

 

 

 

 

 

 

 

 

 

 

 

 

 

 

 

 

 

그러고 보니 욕실문 문턱 페인트 칠을 안했네요..ㅎㅎ

 

 

 

 

 

 

 

 

 

 

 

 

 

 

 

 

 

 

 

 

 

 

 

 

 

 

 

 

 

 

 

 

 

 

 

 

 

 

 

이제 거실과 주방 현관이 남았어요..

주방과 현관은 목재가 늦게 도착해서 거의 손을 못대고 있어요.

 

거실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소파가 빨리 와야할것인데..

쩝..

 

 

걱정 많이 해주시는 분들...

씩씩하게 더 힘내서 작업 해보겠습니다..

 

항상 힘이 되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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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0 21:59

    첫댓글 문 넘 이뽀요~~~
    네츄럴~~와우~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ㅋㅋㅋ완죤 내스탈이양...

  • 11.06.12 00:58

    다른 카페에서도 봤는데 쭌사마님....^^ 너무 부러웠어요...저도 님이 하신거 보고 지금 해볼려고 하는데 ....^^ 저 진짜 엄두가 안나요...ㅋ어느 사이트에서 루바 사셨어요?

  • 11.06.12 15:33

    정말 예뻐요~^^ 님 해놓은거 보고 쉬운줄 알고 페인팅하다가 죽다 살았어용~ 더 큰일은 벽은 그럭저럭 예쁜데~ 문 페인팅하고 나서 문이 안 닫혀요...T^T 역시 쉬운건 하나도 없더라고요...에효... 다시 다 벗겨내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 11.06.14 10:34

    언니 우리집도 한번 합시당...^^ 꼭 만나고 시퍼용^^ ㅎㅎ

  • 완전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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