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5/12 KOSPI 2,475.42(-0.63%) Fed 위원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불확실성 및 지역은행 위기 재부각(-),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은행 리스크 재부각, 부채한도 불확실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7.35(-3.65P, -0.15%)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장 초반 2,472.45(-18.55P, -0.7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부진한 흐름을 지속. 오후 들어 2,486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장 막판 2,473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2,475.42(-15.58P, -0.6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순매도했고, 기관도 1,000억 넘게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이날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은 8조2,112억원으로 5월 들어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
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및 美 지역 은행위기 재부각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전일 KDI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했고, 전일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 부진 등도 증시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지만, 꽤 끈질기다"라며, "이는 "장기간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정말로 관건은 인플레이션이 언제 내려오는 것인가"라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경제에 이것이 파고들면, 우리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장기간 수익률 곡선을 역전시켜, 모든 은행에 진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
팩웨스트 뱅코프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주 예금이 9.5%가량 줄었다고 밝히면서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됐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는 20% 이상 폭락세를 기록했으며, 자이언스 뱅코프 등 여타 지역은행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음.
지난밤 발표된 주간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4,000건으로 전주대비 2만 2,000건 증가.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대치.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특히, 전년동월대비 수치는 2021년 1월 이후 최소 상승폭.
신대양제지(-24.64%)는 장 초반부터 SG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락. 시장에서는 CFD 계좌에서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SDI(-0.75%), SK이노베이션(-0.62%), 포스코퓨처엠(-0.33%)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종목들은 하락. KB금융(-1.22%), 신한지주(-1.84%), 하나금융지주(-1.91%) 등 은행주도 하락 마감. 삼성전자(-0.16%), SK하이닉스(+1.04%) 등 반도채 대표주는 혼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0억, 1,066억 순매도, 개인은 3,58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97계약, 890계약 순매도, 기관은 2,14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2원 상승한 1,334.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3.225%, 10년물은 전일 대비 1.8bp 하락한 3.27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105.15에서 보합 마감. 금융투자가 10,564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각각 8,871계약, 3,51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9틱 오른 114.68 마감. 외국인이 8,57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07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전자(-3.79%), LG(-2.86%), 현대모비스(-2.17%), 신한지주(-1.84%), KB금융(-1.22%), 셀트리온(-1.19%), LG에너지솔루션(-1.08%), 기아(-0.78%), 삼성SDI(-0.75%), SK이노베이션(-0.62%), LG화학(-0.43%) 등이 하락. 반면, NAVER(+1.18%), 카카오(+1.07%), SK하이닉스(+1.04%), POSCO홀딩스(+0.2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종이/목재(-4.22%), 보험(-2.61%), 건설(-1.68%), 의료정밀(-1.50%), 금융(-1.26%), 화학(-1.21%), 기계(-1.21%), 섬유/의복(-1.13%), 비금속광물(-1.08%), 음식료(-1.05%), 유통(-0.95%), 운수장비(-0.77%), 철강/금속(-0.73%), 운수창고(-0.70%)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0.77%), 증권(+0.41%), 통신(+0.28%), 서비스(+0.2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75.42P(-15.58P/-0.63%)
- 코스닥시장-
5/12 KOSDAQ 822.43(-0.26%) Fed 위원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불확실성 및 지역은행 위기 재부각(-),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은행 리스크 재부각, 부채한도 불확실성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4.11(-0.43P, -0.05%)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20.24(-4.30P, -0.5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 전환해 828.14(+3.60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여 재차 하락 전환했고, 장중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822.43(-2.11P, -0.2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및 美 지역 은행 위기 재부각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오너 리스크 속 전일 동반 하락했던 에코프로비엠(+2.48%), 에코프로(-1.09%), 에코프로에이치엔(+1.13%) 등 에코프로 그룹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음. 엘앤에프(+2.57%)는 올해 투자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반면, 디와이피엔에프(-29.93%)는 장 초반부터 SG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락. 시장에서는 CFD 계좌에서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디와이피엔에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고 밝힘.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98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 11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포스코DX(-2.50%), HLB(-2.10%), 펄어비스(-1.95%), 에스엠(-1.30%), 리노공업(-1.30%), 에코프로(-1.09%), 케어젠(-0.96%),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천보(-0.70%), 알테오젠(-0.45%) 등이 하락. 반면, HPSP(+4.40%), 엘앤에프(+2.57%), JYP Ent.(+2.50%), 에코프로비엠(+2.48%), 카카오게임즈(+0.77%), 레인보 우로보틱스(+0.5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운송(-2.77%), 디지털컨텐츠(-2.25%), 방송서비스(-1.35%), 음식료/담배(-1.30%), 통신방송서비스(-1.14%), 금융(-1.10%), 제약(-1.07%), 건설(-0.95%), 인터넷(-0.94%), 컴퓨터서비스(-0.90%), IT S/W & SVC(-0.86%), 섬유/의류(-0.83%), 통신장비(-0.83%), 종이/목재(-0.79%) 등이 하락. 반면, 정보기기(+2.01%), 오락문화(+1.79%), 일반전기전자(+1.59%), 운송장비/부품(+0.89%), 비금속(+0.71%), IT부품(+0.46%), 소프트웨어(+0.4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22.43P(-2.11P/-0.2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등 테마 상승. 수산, 육계 등의 테마도 상승.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엔터주,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과기정통부, 정부·민간 3.5조원 규모 양자기술 분야 투자 관련 사실무근 해명에도 양자암호 테마상승. ▷크리스탈신소재가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 성공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상장 중국기업, 그래핀 테마 상승. ▷이 외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밥솥, MLCC, 2차전지(장비), 반도체 대표주(생산), 인터넷 대표주, LED장비, 마이크로 LED, 비료, 캐릭터상품, 탄소나노튜브,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기록. ▷반면, 美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 등에 은행 테마 하락. ▷게임업계, 부진한 1분기 실적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하락. ▷WHO, 엠폭스 보건 비상사태 해제 소식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하락. ▷새 보험 회계기준 신뢰성 논란 속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하락. ▷전일 MS,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와 전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부각됐던 핵융합에너지 테마 상승. ▷증시 부진 속 증권 테마 하락. ▷SG증권/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發 매도 물량 출회 속 신대양제지가 급락한 가운데, 골판지 제조 테마 하락. ▷이 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요소수, 도시가스, 조선,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건설 대표주, 편의점, 모더나(MODERNA), 풍력에너지, GTX, 마리화나(대마), 종합상사, 피팅(관이음쇠)/밸브, 겨울, 철강 주요종목,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항공/저가 항공사, 광고, 철도, 건강기능식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상승 |
▷국내에서 4년여만에 충북 청주에서만 한꺼번에 4곳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충청북도는 이날 구제역 방역 위기 대응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힘. 특히,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청주시를 포함한 세종과 천안 등 7개 시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추가 백신 접종과 함께 농가별 혈청 검사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음. ▷아울러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8건으로 2019년 14건 발생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짐.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농장 주변 야생멧돼지출몰 여부를 드론으로 탐색하고 농장 울타리에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미생물, 이글벳,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등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등의 테마가 상승.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경영권 분쟁 속 최대주주 파마리서치가 당사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 |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동차 부품사들이 올해 1·4분기들어 본격적으로 실적 회복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완성차 업계가 실적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시차를 두고 부품사들이 '낙수효과'를 보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열관리시스템(공조)시장 세계 2위인 한온시스템의 경우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선 한온시스템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9조원 돌파 가능성을 점치고 있음. ▷HL만도는 반도체 공급난, 물류비 급증 등 악재가 걷혀가면서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모비스도 전기차 모델을 확대하고 있어 전동화 관련 부품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세종공업, 우수AMS, 캐스텍코리아,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디젠스,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엔터주,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1분기 엔터주가 대부분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호실적을 기록. 전일 장 마감 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75.00억원(전년동기대비 +108.55%), 영업이익 364.51억원(전년동기대비 +497.65%), 순이익 313.18억원(전년동기대비 +437.46%)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일 에스엠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39.09억원(전년동기대비 +20.3%), 영업이익 182.62억원(전년동기대비 -5.0%), 순이익 230.13억원(전년동기대비 -10.0%)을 기록했다고 발표. 하이브는 지난 2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06.00억원(전년동기대비 +44.07%), 영업이익 525.00억원(전년동기대비 +41.50%), 순이익 498.00억원(전년동기대비 +62.21%)을 기록했다고 발표. ▷메리츠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53억원(+24.1% YoY), 832억원(+78.4% YoY)을 전망.오는 8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일정이 이어지며, 콘서트 규모 확대 및 티켓 가격 인상으로 콘서트와 로열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7.9%, +74.7%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금일 0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이비 몬스터 데뷔 멤버 7인을 최종 확정했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약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하이투자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부터 SM 3.0 체제 하에서 컴백 증가, 2차 매출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반기 총 3팀의 신인을 데뷔시킬 예정인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과 모멘텀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디어유, 큐브엔터,판타지오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양자암호 | 과기정통부, 정부·민간 3.5조원 규모 양자기술 분야 투자 관련 사실무근 해명에도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LG전자 등 정부와 민간은 2035년까지 3조5,000억원을 양자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양자기술에 투자한 금액(2,761억원)의 열 배가 넘으며, 양자기술이 인공지능(AI)의 뒤를 잇는 ‘메가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한 기업이 앞다퉈 인력과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분석이라고 알려짐.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보도에 대해 3.5조원 투자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음. 기사에서 언급된 기술수준, 인력, 활용기업 수 등 양자과학기술 관련 일체의 정부 정책 목표는 정해진 사실이 아니며, 정부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속 텔레필드, 케이씨에스, 드림시큐리티, 아이윈플러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 |
은행 | 美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 등에 하락 |
▷위기설에 휩싸인 美 은행 팩웨스트뱅코프 주가가 지난밤 23% 가까이 폭락했음. 이번에도 대규모 예금 인출(뱅크런)이 문제가 됐음. 팩웨스트 뱅코프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 전체 예금의 9.5%가 빠져나갔으며, 예금 인출의 대부분은 회사가 전략적 옵션을 검토한다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시장에서 자이언스 뱅코프(-4.51%) 등 여타 美 지역 은행들도 동반 하락. ▷한편, 팩웨스트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등지에 약 70개 지점을 두고 있는 은행으로 지난 3월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재무구조가 유사해 SVB 파산 이후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은행 중 하나임. 팩웨스트는 SVB처럼 IT기업 고객이 많고, 미국 연방정부가 보장하는 예금 상한액(25만달러) 이상인 무보험 예금이 전체의 29%를 차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 금융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게임업계, 부진한 1분기 실적 등에 하락 |
▷1분기 게임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특히, 넷마블·위메이드·컴투스는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크게악화된 모습. 국내 증시에 상장된 8대 게임사(크래프톤·엔씨소프트·더블유게임즈·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컴투스·넷마블·위메이드)의 지난 1분기 합산 매출은 2조3,870억원, 합산 영업이익은 3,33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1분기 합산 매출 2조7,167억원, 합산 영업이익 6,367억원에 비해 각각 12.1%, 47.7% 감소한 수치임. ▷지난 3일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91.62억원(전년동기대비 -6.45%), 영업이익 113.42억원(전년동기대비 -73.05%), 순이익 42.49억원(전년동기대비 -84.97%)을 기록했다고 발표.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87.70억원(전년동기대비 -39.42%), 영업이익 816.28억원(전년동기대비 -66.57%), 순이 익 1,141.78억원(전년동기대비 -32.15%)을 기록. 전일 펄어비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57.57억원(전년동기대비 -6.20%), 영업이익 10.94억원(전년동기대비 -78.86%), 순이익 93.94억원(전년동기대비 +61.88%)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넷마블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26억원(전년동기대비 -4.57%), 영업손실 28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5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기록.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컴투스, 웹젠, 플레이위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위메이드 그룹주들은 위믹스 국회 로비설 등도 부담으로 작용.한편, 넷마블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보유 논란에 마브렉스(MARBLEX)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사전 정보를 전혀 제공한 바 없다고밝힘. | |
엠폭스(원숭이두창) | WHO, 엠폭스 보건 비상사태 해제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엠폭스가 더이상 PHEIC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전문가 위원회의 조언을 수용한다”고 밝혔음. 이로써 엠폭스에 대한 PHEIC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해제되었음. ▷WHO에 따르면, 1년간 111개국에서 8만7,000건 이상의 환자와 14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으며, 최근 3개월간 보고 사례는 이전 3개월과 비교해 90% 가까이 감소하며 잦아든 상태로 PHEIC 해제 역시 최근 추세가 반영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씨젠, 오상자이엘, 팜젠사이언스, 케스피온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하락. 씨젠은 1분기 실적 부진 소식도 부담으로 작용.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큐로 (015590) 787원 (+23.74%)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 속 급등 |
▷전일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는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로 이에 따라 최대주주 큐로컴과 지엔코 등이 동사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했음. 이와 관련 지엔코, 동사 지분 전량(23,861,952주)을 143.6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3-07-11) 공시. 큐로컴, 동사 지분 전량(47,255,695주)을 284.48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7-1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 매각가는 큐캐피탈의 초기 투자금인 2,20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업계에서는 사모펀드 운용사가계열사와 협업해 투자 실패를 온전히 책임지고 결국 매각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경동인베스트 (012320) 114,500원 (+17.92%) | SK에코플랜트, 태백 티타늄 사업 입주 의향 소식 속 자회사 경동, 태백 티타늄 조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이상호 태백시장은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티타늄 시추작업이 진행 중인데 해당 핵심광물 관련 산업유치 또한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SK에코플랜트가 입주의향을 보였고,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유치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태백-삼척-봉화 지역 면산층 티타늄-철 광상지역 광산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티타늄 조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명신산업 (009900) 20,600원 (+10.40%) |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66.84억원(전년동기대비 +37.20%), 영업이익 477.37억원(전년동기대비 +119.41%), 순이익 366.01억원(전년동기대비 +134.41%). ▷이와 관련, 최우철 동사 대표는 “1분기는 자동차산업 호조로 뛰어나 영업성과를 기록했으나 향후 대외 경제 여건 등 불확실성이 계속돼 지속적인 원가경쟁력 강화와 물량 증가에 따른 적기 공급능력 확보, 신차종 수주를 위한 영업력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 |
동원산업 (006040) 50,300원 (+7.59%) | 7% 비율 감자 결정 및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계획 등에 강세 |
▷7.00% 비율의 감자결정(기준일:2023-08-01, 상장예정:2023-08-17) 공시. ▷차기 5개년('23년~'27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보유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계획 공시. 전체 소각 예정 주식수는 13,959,990주(보유 자사주 전량), 전체 소각 기간은 5년('23년~'27년). 한편, 2023년은 전체 소각 예정 주식수의 7.0%인 3,500,000주를 소각하고, 동 소각은 2023년 6월 28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라고 설명. | |
SK바이오팜 (326030) 71,900원 (+3.45%) | 2분기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1Q23에 엑스코프리 처방 수 추이의 성장이 확인되었고 대면영업과 학회참석을 통한 2H19 이후 출시 신약들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 일본과 중국 임상 진행에 따라 인식되는 마일스톤도 2022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가 L/O한 수노시도 1Q23 역대 최대 성장률을 보이며 기면증 치료제 M/S를 확대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1Q23 매출액은 608억원(+47.7% yoy), 영업손실은 227억원(적지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하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당기순이익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이는 중국 합작법인인 이그니스의 가치 상승으로 (180억원 인식) 인한 개선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롯데쇼핑 (023530) 82,500원 (+2.74%)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속 본업 호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5,616억원(-6% y-y), 영업이익은 1,125억원(+64%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자회사 롯데하이마트실적이 부진했음을 고려할 때 본업의 성과는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6.3%, -2.4% 기록했으며, 매출 자체도 양호했으나 경쟁사들과 달리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기업가치가 중장기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지난 6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당기순손실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특별한 일회성 비용 없이 1분기를 보냈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평가.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한국전력 (015760) 19,700원 (+1.86%) | 25.7조원 규모 자구안 발표 속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 대회’를 열고 여의도 남서울본부 빌딩 등 부동산 자산 매각과 전체 임직원 임금 동결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25조7,000억원 규모의 재무 개선 노력을 하겠다는 내용의 자구안을 발표했음. ▷아울러 정부와 에너지 업계, 여권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방침임. 전기요금의 경우 정부와 에너지 업계 안팎에선 ㎾h당 7원 안팎의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음. ▷한편,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59조원(전년동기대비 +31.15%), 영업손실 6.17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91조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
KT (030200) 31,800원 (+1.76%) | 불확실성 축소 분석 및 MSCI 지수 편입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실적은 전년동기 일회성 요인 제거와 주요 비용증가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으나, 무선 ARPU YoY 4.5%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KT클라우드 투자 유치 등 CEO 부재에도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진행중이라고 설명. ▷이어 차기 CEO 선임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으 나, 기존의 성장전략 및 주주환원정책의 큰 변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MSCI는 5월 정기 리뷰 결과 한국 지수에 동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음.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지케어텍과 디지털전환(DX)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양사는 전일 이와 관련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MOU를 통해 헬스케어 DX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개발, DX 헬스케어 융복합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공동 브랜드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현, 헬스케어 DX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 상호 지원 통한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 | |
한국가스공사 (036460) 26,500원 (-2.21%)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 결기준 매출액 17.92조원(전년동기대비 +28.25%), 영업이익 5,883.79억원(전년동기대비 -35.52%), 순이익 1,393.87억원(전년동기대비 -81.06%).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분기 일시적으로 반영된 여러 일회성 이익이 규제 사업 특징으로 인해 이번 분기에 대규모 비용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에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1분기 기준 민수용 미수금은 11.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3조원이 증가했으며, 2분기까지도 소폭 증가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금융손익 악화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확인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40,000 -> 35,000원[하향] | |
에이블씨엔씨 (078520) 9,540원 (-2.25%) | 최대주주 동사 매각 임박 속 소폭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매각주관사를 맡은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오는 15일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 이며, 이르면 18일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본입찰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국을 기반으로 한 3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말부터 동사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는 2017년 동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조달한 인수금융의 만기를 연장하지 못하면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 |
화승인더 (006060) 3,880원 (-3.36%)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59.40억원(전년동기대비 -16.56%), 영업이익 0.27억원(전년동기대비 -99.77%), 순손실 2.8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한국콜마 (161890) 40,100원 (-3.84%)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76.61억원(전년동기대비 +18.81%), 영업이익 120.59억원(전년동기대비 -6.57%), 순이익 64.59억원(전년동기대비 -54.57%). 별도기준 매출액 2,017.55억원(전년동기대비 +12.43%), 영업이익 135.36억원(전년동기대비 -5.92%), 순이익 80.50억원(전년동기대비 -34.90%). | |
이마트 (139480) 86,300원 (-4.32%) | 1분기 어닝 쇼크 분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1,354억원(+2% y-y), 137억원(-60% y-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영업환경이 좋지 못했다는 점(공휴일수 -3일)을 고려해도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기존점 매출이 역성장한 가운데 유틸리티 비용 증가로 판관비율이 증가한 점이 어닝 쇼크의 배경이라고 설명. ▷한편, 온라인 자회사 적자축소,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라는 투자 포인트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유지하지만,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기존 오프라인 기존 사업에서의 개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5,000원 -> 120,000원[하향] | |
코스모신소재 (005070) 160,900원 (-5.96%) | 1분기 실적 발표 속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905.36억원(전년동기대비 +110.13%), 영업이익 64.78억원(전년동기대비 -22.37%), 순이익 30.80억원(전년동기대비 -66.22%). ▷한편, MSCI는 5월 정기 리뷰 결과 한국 지수에 동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음. | |
현대해상 (001450) 35,400원 (-6.60%) | 1분기 실적 발표 속 약세 |
▷23년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20조원(전년동기대비 +17.43%), 영업이익 4,431.02억원(전년동기대비 -9.53%), 순이익 3,335.91억원(전년동기대비 -3.50%). ▷언론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일반보험에서 일부 고액 사고건과 호흡기질환 확산에 따른 실손 손해액 증가로 부진했으며, 일반 장기 자동차 전반의 손해액이 증가하고 보험 손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도 줄어든 것으로 전해짐. | |
TCC스틸 (002710) 32,700원 (-9.17%) |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24.97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영업이익 7.88억원(전년동기대비 -90.92%), 순손실 190.3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또한, 114.66억원(자기자본대비 5.49%)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 |
신송홀딩스 (006880) 7,350원 (-9.82%) |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6.43억원(전년동기대비 -35.53%), 영업이익 12.09억원(전년동기대비 -50.77%), 순손실 0.8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넷마블 (251270) 58,200원 (-10.46%) | 1분기 실적 쇼크 여파 지속 등에 급락 |
▷전일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026.00억원(전년동기대비 -4.57%), 영업손실 282.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58.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수적 추정 기반 당사 전망치(6,169억원, -239억원) 대비로도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 부진은 신작 부재 속 스핀엑스 3종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정체 또는 감소한 점에 기인했다고 설명. 또한, 2분기 출시된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가 글로벌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72,000원 -> 68,000원[하향] ▷한편, 가상화폐 '마브렉스'(MARBLEX·MBX) 발행사인 동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 위믹스'에 이어 MBX 거래에서도 억대 시세 차익을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관성을 공식적으로 일축했음. | |
신대양제지/디와이피엔에프 | SG증권/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發 매도 물량 출회 속 급락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가 구속되고 난 다음날인 금일 신대양제지와 디와이피엔에프 매도 창구 상위에 외국계 증권사인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과 모건스탠리가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삼천리,선광, 대성홀딩스,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다올투자증권, 세방, 서울가스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SG증권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 사태가 시작된 바 있음. ▷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보고서도 기간 내 제출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매매 여파 등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 변 동 여파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법적 문제가 없고 회사의본질가치에도 전혀 변함이 없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설명. [종목]: 신대양제지, 디와이피엔에프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글벳 (044960) 7,070원 (+22.74%) | C&D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통해 사료첨가제 7종 국내 독점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암앤해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처치앤드와이트(C&D)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C&D의 '비지맥스', '셀마넥스', '써틸러스' 등 사료첨가제 7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며, 국내에서 문제가 되는 괴사성장염 및 자돈 설사 등에 항생제가 아닌 천연 제품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암앤해머 사료첨가제를 국내 독점 공급해 축산 농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축산뿐 아니라 양봉과 수산 분야에서도 질병 예방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
테라사이언스 (073640) 3,135원 (+19.43%) | 무차입 경영 돌입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교환사채 발행으로 147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약 66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힘. 이어 금융권 단기차입금 120억원을 상환함으로써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며, 채무를 갚은 이후 이자비용도 절감돼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 ▷아울러 차입금 상환에도 현금성자산을 포함한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서도 신사업 진출에 대한기대감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밝힘.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6,130원 (+17.43%) | 투자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 프랑스에 배터리 공 장 설립 계획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투자사인 대만 전고체 배터리 회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가 유럽 내 전고체 배터리공장 위치로 프랑스를 선택했다고 밝힘. 프랑스 북부 덩케르트 항구 인근부지에 건설될 본 공장은 프롤로지움의 대만 외 첫 해외 생산거점으로, 52억유로(약 7조5,000억원)를 투자해 2026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2031년까지 연간 약 75만대 차량에 배터리공급이 가능한 6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2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2021년 7월 국내에서 최초로 프롤로지움에 85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음.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78,100원 (+17.09%) | 1분기 호실적 및 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 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75.00억원(전년동기대비 +108.55%), 영업이익 364.51억원(전년동기대비 +497.65%), 순이익 313.18억원(전년동기대비 +437.46%)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언급. 블랙핑크 투어가 후반부로 진행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전분기에 이연된 콘서트 협찬금이 반영되었으며, 연결로는 YG인베의 제페토 관련 이익(40억원)이 더해진 것이 시장 예상치를 두 배나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하반기에는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특히, 베이비몬스터도 하반기 데뷔 예정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풀가동이 안정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모든 분기가 공백 없이 돌아가 연간 최소 8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86,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이날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데뷔 멤버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재했음. | |
우수AMS (066590) 3,830원 (+11.50%)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58.50억원(전년동기대비 +10.77%), 영업이익 27.98억원(전년동기대비 +335.68%), 순이익 9.4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매출액증가 대비 고정비의 상대적인 감소, 자회사 우수TMM의 전동화 기술개발 용역 매출에 따라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완성차, 현대·기아차의 판매 확대로 부품 공급도 늘고 있어 2분기는 실적이 더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기술개발 완료까지 전기차 핵심부품 라인업을 완성해 본격적인 도약을 할 것이라고 언급. | |
이엠앤아이 (083470) 3,515원 (+11.06%) | 급락 사유 해명 및 신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대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사업의 진행과정에 있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칠 만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강도 높은 사업재편과 주력 사업인 OLED 소재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올해 4월 신용평가를 통해 신용등급 BB+, 현금흐름 B등급을 받으며 완전히 정상화되었다고 설명.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주력 사업부문인 OLED 소재 사업부문이 1분기에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칠것으로 예상하지만 하반기에는 회복 될 것이며, 전기 완성차 업체 브리스크EV(BriskEv), 종합화학회사인 락사이(Raxai) 등과도 신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덧붙임. ▷한편, 전일 동사의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 |
탑엔지니어링 (065130) 5,760원 (+10.34%) | 1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09.14억원(전년동기대비 -2.48%), 영업이익 74.7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36.9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펌텍코리아 (251970) 20,850원 (+7.98%) |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48억원(+11.2%, yoy), 영업이익 75억원(+21.3%, yoy)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 특히 펌프사업과 튜브사업이 각각 매출액 474억원(+10.8%, yoy), 영업이익 63억원(+5.8%, yoy)과 매출액 154억원(+24.5%, yoy), 영업이익 11억원(+159.0%, yoy) 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 ▷아울러 2023년 영업 실적은 매출액 2,689억원(+13.6%, yoy), 영업이익 330억원(+24.5%, yoy)으로 전망하며 K-뷰티 인디 브랜드 선호현상, 편의성·휴대성 등의 강점을 지닌 스틱 제품군의 매출 확대 및 추가 고객 확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3,500원[신규]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2대주주인 '케이티씨엔피그로쓰챔프2011'의 2호 사모투자전문회사(케이티씨엔피그로쓰PEF)가 보유 중인 동사 주식 131만7,250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 |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 242원 (+7.08%) | 최대주주 등 대상 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Jinzheng Investment Co. PTE. LTD(최대주주) 등 대상 60,000,000주(12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0원, 상장예정:2023-06-15) 공시. | |
케이엔제이 (272110) 17,860원 (+6.95%) | 신규 라인 가동 2분기부터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부품 사업 관련 SiC포커스링 2개 라인 증설이 2022년 말 완료, 올해 3월 양산 시작했다고 밝힘. 아울러 1개 라인 추가 증설 진행 중인 가운데, 5월 말에는 완료될 것이며, 신규 라인 양산은 9월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Capa는 연 매출 기준 500억원 추정된다고 밝힘. 이에 2분기부터 증설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메모리 반도체가격 하락중인 바 고객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가격이 저렴한 After Market 부품 선호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힘. ▷또한, 중국 반도체향 공급이 시작되어 1분기부터 매출액에 반영되기 시작되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2023년 반도체 부품 매출액은 540억원(+69.4% y-y)으로전망되며, 이 중 중국 반도체향 매출액은 약 6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 |
젠큐릭스 (229000) 3,535원 (+6.80%) | 진스웰BCT 삼성서울병원 등 11개 추가 도입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11개 병원 기관들이 지난 3월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진스웰BCT 사용을 신청해 최종 승인됐다고 밝힘. 기관추가는 매 분기 단위로 진행되며, 동사는 “오는 6월말 신청에서도 많은 병원들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한편, 이번에 추가된 종합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원자력병원, 강북삼성병원, 광명중앙대병원, 의정부을지병원, 성빈센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동남권원자력병원, 울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충남대병원 이상 11개처이며, 이들 개별 병원들에서 코딩 절차가 완료되면 진스웰BCT를 처방할 수 있는병원 수는 총 45개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짐. | |
원익QnC (074600) 24,900원 (+5.51%) | 1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19.21억원(전년동기대비 +22.11%), 영업이익 332.21억원(전년동기대비 -2.42%), 순이익 218.5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CNT85 (056730) 1,630원 (+5.03%) |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82.65억원(전년동기대비 +100.52%), 영업이익 2.3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94.9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비츠로셀 (082920) 17,470원 (+4.67%) | 1분기 실적호조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64.03억원(전년동기대비 +69.07%), 영업이익 87.68억원(전년동기대비 +165.10%), 순이익 87.19억원(전년동기대비 +130.51%). | |
매커스 (093520) 10,700원 (+4.39%)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20.85억원(전년동기대비 +40.83%), 영업이익 116.12억원(전년동기대비 +26.73%), 순이익 92.24억원(전년동기대비 +41.74%). | |
드림씨아이에스 (223250) 13,230원 (+4.26%)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04억원(전년동기대비 +60.82%), 영업이익 5.11억원(전년동기대비 +207.66%), 순이익 4.82억원(전년동기대비 +131.18%). | |
이지케어텍 (099750) 24,000원 (+3.00%) | KT와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KT와 디지털전환(DX)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헬스케어 DX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개발, DX 헬스케어 융복합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공동 브랜드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현, 헬스케어 DX 컨설팅 및 서비스 개발 상호지원 통한 사업의 글로벌 확대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 |
하이딥 (365590) 1,940원 (-3.24%) | 1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44.11억원(전년동기대비 -36.93%), 영업손실 2.8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3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씨젠 (096530) 23,400원 (-4.68%)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0.50억원(전년동기대비 -80.05%), 영업손실 137.7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0.39억원(전년동기대비 -98.76%). ▷이와 관련,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이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짐. | |
효성오앤비 (097870) 8,230원 (-5.29%)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46억원(전년동기대비 -4.63%), 영업이익 8.31억원(전년동기대비 -16.47%), 순이익 5.82억원(전년동기대비 -34.64%). | |
미투젠 (950190) 12,750원 (-5.7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6.26억원(전년동기대비 -6.26%), 영업이익 52.73억원(전년동기대비 -21.14%), 순이익 48.76억원(전년동기대비 -18.77%). | |
에이에프더블류 (312610) 4,575원 (-5.96%) | 1분기 적자지속에 하락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26억원(전년동기대비 -71.74%), 영업손실 12.7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2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
DMS (068790) 5,940원 (-8.33%)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5.88억원(전년동기대비 -29.69%), 영업이익 68.15억원(전년동기대비 -29.33%), 순이익 85.21억원(전년동기대비 -15.65%). | |
프로스테믹스 (203690) 4,035원 (-8.50%)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약세 |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4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
위메이드 그룹주 | 위믹스 국회 로비설 속 급락 |
▷언론에 따르면, 게임산업 관련 연구자 단체인 한국게임학회가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고 "몇 년 전부터 P2E(Play to Earn)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이 무성했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학회는 "국회에 위믹스를 둘러싼 '이익 공동체'가 형성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할 수밖 에 없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여야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위메이드는 전일 가상자산 위믹스에 대해 한국게임학회가제기한 국회 로비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정면 반박했음. ▷한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금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대 '위믹스' 투자로 불거진 P2E((Play to Earn) 게임 코인 국회 입법로비 의혹과 관련, 로비가 실제 있었으며 자신은 모두 거절했다고 주장한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락.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3,555원 (+29.98%) | 3 |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 성공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대성미생물 (036480) 16,620원 (+29.95%) | 2 |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큐로 (015590) 787원 (+23.74%)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 속 급등 | |
이글벳 (044960) 7,070원 (+22.74%)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상승 속 C&D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통해 사료첨가제 7종 국내 독점 공급 소식 등에 급등 | |
DXVX (180400) 9,750원 (+21.57%) | 에빅스젠, 신약개발 기술 인력 중심 경영 체제 구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테라사이언스 (073640) 3,135원 (+19.43%) | 무차입 경영 돌입 소식 등에 급등 | |
디젠스 (113810) 1,670원 (+18.44%) |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캐스텍코리아 (071850) 2,540원 (+18.14%) |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경동인베스트 (012320) 114,500원 (+17.92%) | SK에코플랜트, 태백 티타늄 사업 입주 의향 소식 속 자회사 경동, 태백 티타늄 조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6,130원 (+17.43%) | 투자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 프랑스에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소식에 급등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78,100원 (+17.09%) |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 상승 속 1분기 호실적 및 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대감 등에 급등 | |
남선알미늄 (008350) 3,015원 (+16.86%) |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씨티씨바이오 (060590) 11,940원 (+16.60%)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상승 및 파마리서치, 동사 지분 확대 속 급등 | |
윈텍 (320000) 3,915원 (+16.17%) | 라이트론, 136.06억원 규모 동사 주식 신규 양수 결정 속 급등 | |
세종공업 (033530) 8,620원 (+15.09%)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현대차 하이브리드차(HEV) 배터리 자체 개발 소식 속 현대차와 전기차용 BMA 핵심 협력사 부각에 급등 | |
마니커에프앤지 (195500) 3,850원 (+13.07%) |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육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SJM홀딩스 (025530) 5,400원 (+12.50%) | 손자회사 엠에이치기술개발, 순수전기차(BEV)-하이브리드차량(HEV) 냉각 효율 극대화 기술 'ZLTube'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라온텍 (418420) 13,620원 (+12.10%) | 아이폰 수요 회복 기 대감 속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 상용화 이력 부각에 급등 | |
우수AMS (066590) 3,830원 (+11.50%) | ||
제일바이오 (052670) 2,215원 (+11.31%) | 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등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엠앤아이 (083470) 3,515원 (+11.06%) | 급락 사유 해명 및 신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급등 | |
대양금속 (009190) 4,045원 (+10.97%) | 500억원 규모 금융기관 장기차입금 조기 상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명신산업 (009900) 20,600원 (+10.40%)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1분기 호실적에 급등 | |
탑엔지니어링 (065130) 5,760원 (+10.34%) | 1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
오리엔트정공 (065500) 1,249원 (+9.56%) | 자동차부품 업계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큐로홀딩스 (051780) 438원 (+9.50%)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및 계열사 큐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