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들려오던 새로운 소식하나...
기아자동차에서...
수출과 내수용 차량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철판 원자재를 수출용과 내수를 구분해서 써오던 저희 회사로썬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여러분들께 말슴들이고 싶은건...
아마도..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수출용차량에는 내수용보다 좋은 재질의 철판이 들어갑니다..
당연히 kg당..단가는 훨신 수출용이 비싸고요...
그럼 내년부터 나오는 스포티지는 당연히 차값이 올라갈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포티지 뿐만 아니라..뉴 카렌스의 수출,내수 구분을 없앤다고 하니깐...마찬가지겠죠..
여러분께 말씀들이고 싶은건...수출용 옵션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싼값에 스포를 구입하시고 싶으면..이번년도에 차량을 구입하시라는 것이고..
수출차량의 질좋은 재질로 만든 스포를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내년에 구입하는 것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용이얌이였습니다..^^
첫댓글 굿~~~정보...쌩유~~~ 리플남기기 운동본부~~~
음..
그냥철판과 아연도금판의 차이죠!!
아연도금판은..GI라고 해서..그 철판은 전자 제품쪽에 많이 사용되고..자동차쪽은 냉연이냐 열연이냐 하는 차이입니다..^^;;
저 차체과 근무하는데요 ㅋㅋ 내수용은 냉연강판이구요 수출용은 거기다가 아연도금한강판씁니다 ㅋㅋ 물론용이얌님이 말씀하신 전자쪽 철판과는 틀리겠죠 ^^
도대체 여기에는 박사님들만 계신가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