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어그래님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숲속으로 들어가네요~~굿!!
하이 동희님~~
하늘이 초록이불을 덥고 있으니
시원하겠지요...
나중은 모르고~~ㅋㅋ
방울님
나도 멋지게 찍어 보랑께...하시는 철마님
사진솜씨가 쪼까 거시기해서
잘찍었나 모르겠어요...ㅠ
고랫뿌리님
오늘 폭염주의보래...
언능 식염 한개씩 먹어 보드랑께.
사이좋게 한알씩 나누어 드십니다.
가시는 걸음 세워 놓고
한장 같이 찍어보네요~~ㅎ
드뎌 우리 언냐들 나타났다.
다들 손들어 보랑께..
여그여그~~
더워도 아즉은 참을만 하지요~~ㅋ
단체도 찍어보고
우리도 찍어줘요~~
장갑이 같다고?!~~
아녀..한사람은 아니랑께~~ㅋ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 가사가 딱 떠오릅니다~~ㅋ
죄짓고 살믄 안되고
세상 참 좁아요...
동네 아저씨를 산행하다 만났습니다....ㅋㅋ
정상에서 단체도 찍어보고
우째 도성님
뭘 보느라 고개를 쭈욱 내밀고 있다요~~ㅋ
오랜만에 뵙는 총통님
크래도님
들꽃사랑님과 예성님
솔방울에 처음오신 지연 내외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산우님들 찍어주고
내려가는데 엄마와 딸
유키님이 올라 오시네요.
사진 찍어주려 다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유키님 모녀분 예뻐요^^
뒤늦게 도착한 재원님
맛있는 간식타임~~
나 너무 힘들게 내려가고 있지 않어?!~~ㅋ
푹푹 찌는 더위에
하늘은 푸르고
그저 산위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어찌 저리도 멋드러진지...
밧줄잡고 내려가는 모습들이
뒤에서 보니 진풍경 입니다~~ㅋ
오랜만에 산행오신 홍언니가
그래 힘들어도 올라가자 하시면서
힘을 내시네요.
나누리님께서 홍언니 배낭 메고
2개를 메시고 약수봉으로 영차영차...ㅠ
약수봉 400미터가 정말 힘드네요..
배낭 두개 메고 가시다
잠깐 쉬시는 나누리님과 고랫뿌리님
웬만해서는 지친 기색 없으시는 알파님께서도
약수봉 가는길이 정말 힘들다고 하십니다.
더위와 싸우느라...
워낙 더웠어요...ㅠ
드뎌 약수봉 도착
400미터가 체감으로는 2키로정도 온듯 해요.
죽을힘을 다해서 올라왔다고...
그래도 얼굴엔 미소가 흠뻑..
차암 잘했어요~~ㅎ
수타사 생태숲 산소길로 이어지는 출렁다리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소리도 우렁차고
물살이 다소 겁이 납니다.
폭염주의보로 엄청이나 무더운 날씨에
우리 산우님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역시 멋진 솔방울산악회 산우님들은 전사들 같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신 전사님들 폭염주의보 내린 더위와 싸워 난이도 있는 산행을 안산 즐산 하여주셨습니다 멋진 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방울님 멋진 편집글 재미도 있고 최곱니다~!!^^
오랜만에 산행오셨는데...
간식때 같이 하고...
하산후 같이 못해 마니 아쉬워요~~ㅠ
참,엄마와 딸~~!!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엄마가 탈진하셔서 걱정했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보 때 겪는 경험입니다 엄마와 딸 화이팅요!! ㅎ 의리에 감사합니다
물도 없는데 6km이상 땡볕에 걸어가라는 구급요원들 참,야속했는데 모녀분들의 설득에 구급차 타고 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옆에 총통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다행히 구급차 같이 타고 가서 정말 다행이예요~~
원래 홍천소방서구조대원들은 아주 친절하고 목숨걸고 구조하는데 이번에 온 구급요원들은 부서가 다른다네요 아마 민간 위탁 구급요원들인가 봐요~~좀 불친절~~
용역업체였나
아마도 날이 마니 더우니 다들 민감하고 짜증좀 있고 했나봐요...
서로 조금씩 이해해야죠~~
총통님
더운날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일 했으니 기분이 좋아요 천당표 하나 저축요 ㅎㅎ
그건 내가 보증~~ㅋㅋ
@방울이~** ㅋㅋ땡큐요 !! ♡
폭엽주의보가 발령된 일기를 뒤로하고, 무사히 산행을 해주신 회장님이하 산우님들께 감사를드립니다.
산악회 살림살이 하시며 사진까지 챙겨 주시는 방울이님 복많이 받으실껍니다.
약수봉 사거리부터 힘드어하시는 홍언니님의 베낭을 메고가신 제짝궁 나누리님두 고생많이 하셨구요,
마지막코스를 우리랑 함께하며 사브작사브작 조용히 걸으시던 백수산우님두 수고햐셧습니다.
셔원한 맥주와 식사비까지 계산해주신 홍언니님께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인사를........
더운여름 건강 유의 유의 하시길 당부드리면서,
고랫뿌리 드림
약수봉 올라가는길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ㅠㅠ
한두 걸음하다가 쉬고 또 쉬고
그리 반복하면서 드디어 약수봉에 도착하여
같이 인증사진도 찍고...
조금 남았다고
서로 힘내자고 격려하며 했던 기억입니다.
물도 충분히 준비하고
필요하면 식염도 먹어야하고
항시 안전하게 산행토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듯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언니 올만에 뵈었는데 그동안 등산 못하셨나보내요 힘들어 하신걸보니~~
배려의 모습 산우님들 보기 좋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솔방울산악회 화이팅!!♡
오랜만에 오신 홍언니가 약수봉 가는길에 힘들어 하셨어요.
하산후 계곡물에 알탕하고 나니
다시 원기회복 하신듯 했어요~~ㅋ
@방울이~** 다행이네요
그동안 등산을 못하신 모양입니다
나이들수록 느껴요 쉬면 금방 나타나요ㅎ
ㅋㅋ땡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