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담당 학급 학생인 B군은 사건 이전에도 교실에서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주의를 준 적이 있었다고 한다.
B군은 A씨가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이후 욕설을 뜻하는 다수의 이모티콘과 함께 “선생님 뜨밤(뜨거운 밤) 보내세요”라는 성희롱성 메시지를 보내기까지 이르렀다.
A씨는 B군 부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부모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글쓴이에 따르면 B군 부모는 “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자기 아들 걱정)로 넘어간다”고 답답해했다.
2021년 10월에도 별도의 인증을 통해 초등학교 교사만 가입할 수 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6학년 남학생으로부터 성희롱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학생이 보낸 메시지에는 “휴 힘들었다. 선생님 XX에 XX 넣어도 돼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해당 학생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실수로 보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고자식이고 다 살 가치가없다
진짜 쥐패야 정신을
이런 멍청한 애들 처벌이 제대로 안되니까 아이를 낳고 싶어도 의욕이 꺾임. 선생님한테도 저지랄하는데 동급생한테는 어떨까 싶다
요새는 반 편성 나오면 학부모들이 담임보다 자녀 학급에 금쪽이 있는지 없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입니다.
매번 폭력으로 고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런 케이스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함 진짜...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이런 글 보실때마다 어떤 생각하실까
폭력 반ㄷㅐ하시는 분들의 전제는 아이가 정상적인 훈육을 받을 수 잇는 가정환경+심성이 본래는 착한 아이 라는 것인듯.,
내새끼라면 좆팼을듯
개가 개새끼를 낳았네...
나라가 좆됐다 진짜..좆됐어...
부모 상태 보니 가정교육 어케 받았는지 알겠다
걍 부모를 고소할 수 있어야 함
이건 부모가 욕 먹어야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