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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투기의 장 성격이 짙습니다. 1년내내 증시가 하락했다 상승했다 박스권을 형성하는 기간이 대부분이며, 정부나 기업도 증시에 전혀 관심이 없고, 배당금을 주는 기업 역시 삼정전자 제외하곤 배당금의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시장이 한국 시장입니다.
반면 미국의 에스엔피,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는 이미 미국인들의 노후대비 아지트와 같은 성격으로 변한지 오래됬습니다. 변동성 없이 꾸준히 우상향 하는 기업의 가치, 매월 매분기 꼬박꼬박 나오는 배당금, 미국증시가 조금이라도 내려가거나 곤두박질 치면 대통령부터 나서서 증시 잡기에 열을 올립니다.
과거 미국주식 시장에 투자하기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환전도 어려웠고, 투자시간도 증권사마다 제각각이였으며, 수수료폭탄에, 최소거래료까지 난다긴다 하는 증권사 펀드매니저 혹은 주식 브로커가 아닌 이상 엄두가 안나는 시장이였죠.
그러나 2020년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굳이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증권계좌 가입이 되고, 환전을 하지 않고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케이비 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수수료가 0.1% 최저 수수료 폐지, 환전수수료 무료등 혜택을 주는 증권사가 즐비합니다.
연평균 나스닥 및 에스엔피 주가는 최소 10%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1억을 투자하면 연말에 1천만원 꽁돈이 생기며, 그뿐만 아니라 보너스인 배당금 3~5%는 현 시중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습니다. 배당금 3%면 300만원 년간 1천300만원의 수익을 얻습니다.
주식을 조금만 더 공부하게 된다면, 안전주식계좌엔 채권 50% 박아놓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으로 매꿔서 최악의 시기 예를 들어 금융위기나 미중무역마찰등 큰 이슈가 있어 주가가 곤두박질 칠때도 손실이 안나게끔 막아 놓고 50%는 공격적인 계좌를 운영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우주개발 반도체 의료기술 배터리 플랫폼등 이러한 섹터를 이끌어가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비엠 삼성 등 이러한 우량기업들에게 투자하면 연수익 20%이상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코로나로 주가가 대 폭락 했을 경우 떨어진 주가를 줍줍한다면 1년간 40%의 수익률도 거짓이 아닙니다.
현재 기업가치지수 per을 보면 코스피가 0.8%를 치고 반등하는 추세입니다. 즉 최저점을 찍고 올라갔을경우 통계적으로 1년간 60%의 수익을 찍었다는건 제 말이 아니라 이미 통계로 입증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주식시장을 두려워 합니다. 주위에 주식해서 돈 번 사람 아무도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정말 주식투자를 하면 손해를 볼까요?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놓고 10년뒤에 계좌를 까보년 그 주식은 아마 수십배 올라가있을 겁니다. 과연 손해를 보는게 팩트일까요?
아닙니다. 주식으로 패가망신하는 경우는 단타에 집중해서 투기로 주식을 하고, 신용 및 미수로 주식에 올인하고, 대출을 잡아서 한몫 잡아 보겠단 식으로 도박으로 주식을 하기 때문에 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과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입소문으로만 투자를 하고, 올인했던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투자마인드로 인해서 한국 주식시장은 피폐해졌죠.
미국이나 유럽등의 국가엔 어릴때부터 투자는 취미와 같이 동아리도 활성화 되어있고, 주식 안하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주식이 보급화 되어 있습니다.
저희 나라 아니, 제가 몸담고 있는 경찰 조직내라도, 부디 좋은 투자 마인드로, 힘들지 않게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직원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 봅니다. 지금처럼 주가가 폭락한 시기가 가장 호재인 시기인걸 피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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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sk 배터리 2차전지 및 반도체 말고 가지고 있는 한국 주식 없습니다. 미국 및 중국 심천정도 추천하고, 사실 베트남 및 브라질 이러한 신흥개발국도 투자 대상이긴 한데,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국시장 만으로도 기대수익 초과해서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조선 주식은 하지마세요...소위 우량주라고 하는 종목들 10년 차트 봐보세요 삼전 하이닉스 제외한 종목들 장기투자했다면 대부분 반토막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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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레알..
감사합니다.
ㅠㅠ
가투소 카페 잘못온줄 알았어요 ㅋㅋ
저도 거기서 많은 글보고있습니다^^
저도 요즘들어서야 해외주식을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오늘 한건 했네요. 허허
@Fancyfree 문자로된 책은 영상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심심할때 경제 관련 주식관련 유튜브 하나씩 보시길 바랍니다. 책으로 주식공부하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청안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없다가 이제서야 하나씩 찾아보고 있어요ㅋㅋ 경찰관들 중 제테크 공유하면 좋을텐데ㅜㅜ
@청안 그래도 책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Fancyfree
LG전자나 오뚜기 쪽은 어떻습니까?
전 잘 몰라서 삼성전자만 꾸준히 사고있었는데 제발 10년후에도 주가가 올라가겠죠..?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기사 제로금리 옵니다.. 지금 적금 2%가 높다 생각할겁니다.. 자유적립 7년짜리 보험으로 들어놓는걸 추천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는,
1. 부동산
2. 주식 순입니다.
@민원심봉사 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10년간 1억 벌긴했는대, 부동산에 비하면 그저그런 수익률입니다.
(주식에 대한 노하우는 조금은 있어요)
@민원심봉사 참 한심한 댓글 ㅋ
저도 뒤늦게나마 주식,펀드,연금 etf로 적립식 투자중입니다.^^ 주식은 재테크의 한가지 방법이고 부동산도 같이가야겠지요.직원들이고 친구들한테 간략하게 설명해도 어차피 거의다 관심없는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개별 회사가 어려우시면 etf 추천드립니다
ㄷㅅㅂㄱ
이런글은 참고만 하시고
웬만하면 주식투자 금물
열공한 사람들이나 발담그세요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개미 자금 수탈을 위한 사기 도박판입니다. 개인이 처음엔 정석으로 투자하더라도 각종 유혹에 빠져 위험투자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감정의 동요가 없는 사이코패스 성격이라면 몰라도 일반인은 발도 담그면 안됩니다. 주가는 회사의 재무상태 실적 성장성 아무 상관없고 오로지 수급입니다. 주로 외인인 세력이 지들 맘대로 성장성 있다고 찍어서 올리면 몇배든 오르는 거고 충분히 오른 상태에서 개인이나 호구 연기금에게 지분 많이 넘기면 공매 쳐서 반의 반토막으로 만듭니다. 주식의 고점은 개인이 많이 매수한 시점이고 저점은 개인이 반대매매 당하는 등 피눈물 흘리며 매도하는 시점입니다.
위험한 발언.. 미국주식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주식은 절대하면 안됨 특히 장투?ㅎ 우리나라 시장은 그냥 쓰레기임
장투하다가 골로 갑니다
21년에 다시 보게되는 글이네요
코스피 3200바라보는중..
주식에 대해 인식이 많이 변했으면 좋겠네요
많이들 부정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