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현상유지 상태 수준의 목동학원가에 있는 수학전문학원이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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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원생수는 초, 중, 고 합해서 50명 안팍인거 같아요. 소수그룹으로 운영중</P>
<P>아파트 단지 바로 이면에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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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물은 좀 낡을 편입니다. 학원이 2,3층을 같이 쓰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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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층을 합해서 31평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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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워낙 학원들이 많아서 주위만에도 수학학원 및 연합단과 학원들이 30 여개 이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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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들 원비는: 초등(12만원), 중등(20만원) 고등(25만원, 고등부는 학생이 많지 않은듯) 이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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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사수 : 초등1, 중등2, 고등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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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하시는 금액이 보증금 4000 /월 200 권리금이 4500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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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큰 돈인데, 과연 인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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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한다면, 인수 후 만약 팔아야 할 상황이 온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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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팔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권리금이 좀 과한데... 정말 걱정이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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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이 많네요... 그리고 원장이 바뀌면 고등부는 거의 다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구요.. 이전 원장이 직접 수업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그래서 인수시에 고등부는 권리금 수에 전혀 넣지도 않을텐데.. 그리구요.. 어떻게 인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획사를 통하시는거라면 아주 조심스럽게 신중하셔야 합니다.. 나와 있는학원10개중에 7개는 정말 별로인 학원이고 1-2개는 보통이고 1개정도가 좋은학원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니 확신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권리금 산정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순이익의 12개월 혹은 매출의 3개월을 잡습니다. 시설이 좋다면 시설금 따로 감가상각을 1년에 10%정도씩 하지만 잘 되는 학원의 경우이며 인테리어 한지 5년이 되었으면 시설비 따로 안받는듯하네요. 단지 바닥권리금 정도로 500-1000정도를 요구하기는 하지만요. 평수대비 월세도 높고 별로 마음이 안 내키네요. 수학전문이면 단지상가나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에 진입을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근처에서 학원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권리금 너무 많습니다. 또한 원장이 바뀌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도 실평수에 비해 많이 비싸네요. 그리고 주변에 비해 원비가 많이 저렴합니다. 이런 경우 공실이 많이 나와있으니 그 쪽으로 잡으셔서 인테리어 하셔서 가르치던 아이들 데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권리금이 너무하네요...목동이면 어짜피 대형학원보다 고급 소수단과를 좋아하잖아요... 성향이 대치처럼 돌아간다고 거기 계시는 분들이 그러던데...학생들이 거의100명이 넘는경우 권리금이 그정도 되는것을 봤어도... 게다가 강사 봉급도 있고.. 학원이 잘되는데 넘기는 원장님은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그러면 봉급원장고용을 하시더라구요. 막말로 권리금 4500만갖구두 알찬학원 개원가능하겠네요. 목동이라는 곳이라면 엄청난광고보다 입소문을 더타니깐요..
전 지방이라 그곳사정을 잘은 모르겠지만....수강료가 오히려 지방보다 싼편이네요 여긴 중등수학이나 영어 단과는 25만원이상이거든요...글구 권리금이 넘 센거 같아요 원생들이 많은것도 아니구...암튼 좀 생각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권리금이 많네요... 그리고 원장이 바뀌면 고등부는 거의 다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구요.. 이전 원장이 직접 수업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그래서 인수시에 고등부는 권리금 수에 전혀 넣지도 않을텐데.. 그리구요.. 어떻게 인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기획사를 통하시는거라면 아주 조심스럽게 신중하셔야 합니다.. 나와 있는학원10개중에 7개는 정말 별로인 학원이고 1-2개는 보통이고 1개정도가 좋은학원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니 확신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권리금 산정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순이익의 12개월 혹은 매출의 3개월을 잡습니다. 시설이 좋다면 시설금 따로 감가상각을 1년에 10%정도씩 하지만 잘 되는 학원의 경우이며 인테리어 한지 5년이 되었으면 시설비 따로 안받는듯하네요. 단지 바닥권리금 정도로 500-1000정도를 요구하기는 하지만요. 평수대비 월세도 높고 별로 마음이 안 내키네요. 수학전문이면 단지상가나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에 진입을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근처에서 학원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권리금 너무 많습니다. 또한 원장이 바뀌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보증금과 임대료도 실평수에 비해 많이 비싸네요. 그리고 주변에 비해 원비가 많이 저렴합니다. 이런 경우 공실이 많이 나와있으니 그 쪽으로 잡으셔서 인테리어 하셔서 가르치던 아이들 데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권리금이 너무 과다한듯..음..개인적으로 학원이 유지가 안되기에 인수하시는건데 권리금을 과하게 요구하시는 것같네요 저도 초보라 잘은 모르겟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흠,,,현명한 판단하세요^^
수입이 얼마 안되는데...강사료 임대료 나갈 경우 적자 아닌가요?...참나 전 인수 안합니다...^^
넘 비싸네요. 제 대학선배도 목동에서 학원 교무실잘하는데요.. 잘 되니까 여기저기 확장을 하더라고요. 내놓은것은 절대 안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