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더위 많이 타는데 잠은 잘 자는지 먹는건 잘먹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제발 잘~지내다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영철이 형은 5월7일 일본갔다가 어제 왔어 무지 잼있었다고 하더라 5/7 할머니 기일 이여서 작은고모 집에 오셔서 같이 음식하고 제사 지내고 가셨어 5/20 외할머니하고 진미 이모하고 제주도 한달살기 가신데~ 엄마한테도 놀러오라고 했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다음에 회사 그만두면 가겠다고 말했어 인천할아버지도 식사 잘하시고 잘 계셔 태주는 아직 군대 않가고 계속 미루네~ ㅎㅎ 너무 간략하게 소식을 적었나? 또 소식 전할께 잘 지내라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