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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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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10준수가 행복한 쿼카로 자랄 수 있었던 EU
배용준 추천 0 조회 121,483 23.01.08 18: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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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18:15

    첫댓글 준수 글 올라올때마다 정독하게 됨ㅜㅜ
    나까지 행복해져

  • 23.01.08 18:15

    친구같은 아빠의 정석임

  • 23.01.08 18:16

    와 모든게 행복하대ㅋㅋㅋㅋ

  • 23.01.08 18:17

    너무 좋다 글만봐도 행벅해졌어

  • 23.01.08 18:27

    좋다 정말 ㅠㅠㅠ

  • 23.01.08 18:42

    준수를 있는 그대로 진짜 존중해주는것 같아.

  • 23.01.08 18:46

    맞아 너무 좋은 아버지다 ㅜ

  • 23.01.08 18:49

    진짜ㅜ너어어어어무 귀여워ㅠㅠ보는 나도 힐링
    진짜 잘키운거같애ㅠㅠ

  • 23.01.08 19:04

    준수 부럽다

  • 남편으로서도 궁금한ㅋㅋ 와이프분 만족도가 어떨지.. 결혼 초기때 이종혁이 일없으니까 도시락 싸고 내조 잘했다던데 보통 일없으면 자격지심으로 도라버리는 사람 많으니까 그런데도 긍정긍정했을까 궁금해

  • 23.01.08 20:21

    이조녁네가 진짜 애들 잘키운다 생각햇숴 ㅋㅋㅋㅋㅋ

  • 저 나이에 저렇게 순수하게 웃으면서 전 모든 게 행복해요 하는 남자애가 몇이나 있을까ㅠㅠ 나는 나름 갖출 거 다 갖추고 살고 있는 것 같은데도 모든 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는데 진짜 부모를 잘 만나야 저런 마인드가 어릴 때 부터 자리 잡는 거 같아 맨날 쪼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뭘 가져도 행복할 수 없어 ㅠㅠ 그래서 결론은 준수 부럽구 준수네 부모님들 넘 대단해

  • 23.01.08 21:19

    이 글도 기분 좋아ㅠㅠ 준쮸 계속 행복해라~~~

  • 23.01.08 22:41

    저런 부모님 둔거 정말 큰 복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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