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쉬는날이라 마지막 갑오징어 낚시 하러 고흥으로 찜낚다녀왔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두레박도 제일 작은거로 챙기고 채비는 두둑히 챙겨서 큰기대 없이 낚시 시작
쭈꾸미 몇마리 잡고 ... 멀리 어선에서 문어 통발 걷고있길래 문어나 몇번 던지고 가야하지 하는 생각에 장비바꾸고
두번째 캐스팅에 쭈욱쭈욱 잡아당기는 입질에 확챘더니 ... 문어대에 6000번 릴이 안감깁니다.. ㅎㅎㅎ
어찌어찌 발앞까지 가져왔는데 .. 사이즈가 .. 대박입니다... 문어대 3호합사에 6000번릴 들어뽕했습니다..
빵이 두손으로 안잡히네요!! 지나가던던 낚시배 조사님들이 멀리서 사이즈 보고 박수쳐 주시고~~ㅎㅎㅎ
올해 마무리 할려했는데 .. 아무래도 몇번더 낚시해야할듯합니다~~ㅋㅋ
올해 마지막키로오버는 갑오징어로 마무리 하네요!!
첫댓글 돼지 갑 축하 드립니다 ~~
뚱땡이 갑이 축하드립니다 ㅋ^^
대물 축하드립니다 ~~
갑이 사이즈가 굉장하네요
와 갑사이즈 대박이네요
축하합니다
왕갑돌이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